2022 인스타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에어비앤비 top 102022년 가장 핫했던 에어비앤비(Airbnb) 숙소가 공개됐다.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올라온 에어비앤비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숙소 10개를 소개했다. 사용자가 직접 찍은 이미지를 사용해 올린 게시물만을 대상으로 했다. 2022년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숙소는 ‘까사 데 산체스(Casa de Sanchez)’이다. ‘까사 데 산체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산 호세 데 오코아(San José […]
바이든 행정부, 관광업계 수수료와 ‘전면전’ 예고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미국 관광업계에 만연한 부정 수수료에 칼을 빼 들었다. 백악관은 지난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수수료를 줄이고 업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부정 수수료 방지법(Junk Fee Prevention Act)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항공, 숙박, 공연 및 운동경기의 티켓 세 영역에 대한 규제를 강조했다. 우선 미국 교통부는 항공사와 온라인 항공권 판매자들이 수화물 및 기타 수수료 전반을 판매 가격에 합산하도록 강제하는 새로운 […]
아무것도 볼 수가 없네...창문 없는 비행기 좌석 피하려면창문 없는 비행기 좌석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항공기에 창문 없는 좌석이 존재하는 이유와 이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창문이 없는 좌석은 보통 비상구에 위치한다. 비상시 승객들이 빠져나가는 통로로 사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공간이 넓고 장애물이 없다. 마음 편하게 발을 뻗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래서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해당 […]
터키에 있는 유령 디즈니 마을터키 북서쪽에는 텅텅 빈 디즈니 궁전들이 있는 유령 마을이 있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지난 1일 디즈니 유령 마을 부르즈 알 바바스(Burj Al Babas)에 대해 전했다. 부르즈 알 바바스는 터키의 북서쪽 온천 마을 무두르누(Mudurnu)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마을에는 프랑스의 샤토(châteaux)에서 영감을 받은 약 700개의 디즈니 스타일 미니 궁전이 있다. 각 궁전뿐 아니라 마을의 […]
입장 난이도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뉴욕 라운지의 정체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이하 ‘아멕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 시내 한가운데에 새로운 회원 전용 라운지를 오픈한다. 입장 조건은 단 하나이다. 센츄리온(Centurion)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된다.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는 올 3월에 오픈하는 아멕스의 새로운 회원 전용 라운지를 소개했다. 위치는 맨해튼 시내 한가운데 위치한 원 밴더빌트 빌딩(One Vanderbilt)의 55층이다. 이곳에서 회원들은 미슐랭 스타의 다니엘 뵐루(Daniel Boulud) 셰프가 엄선한 메뉴를 제공하는 파인 다이닝을 비롯해 […]
수동 킥보드 하나로 호주를 횡단중인 일본인 화제20대의 한 일본인 청년이 수동 킥보드 하나만으로 호주를 횡단하고 있어 화제이다. 영국 매체 더 가디언스(the guardians)는 수동 킥보드로 호주를 횡단하는 23세의 유니(Uni)에 대해 전했다. 유니가 선택한 경로는 약 3000㎞로 멜버른(Melbourne)에서 시드니(Sydney)를 거쳐 케언스(Cairns)까지이다. 자동차로 쉬지 않고 이동해도 31시간이 걸린다. 유니는 지난 25일 멜버른 공항에 내렸다. 그는 곧장 우버가 아닌 수동 킥보드에 올라탔다. 유니는 “나는 내 […]
쥐 들끓던 등대, 고급 호텔로 탈바꿈해 '화제'19세기에 건설된 쥐의 미로라 불리던 낡은 등대가 고급 호텔로 완벽히 탈바꿈했다. 인사이더(Insider)는 지난 1일 아일랜드의 서해안에 자리한 클래어(Clare) 섬에 있는 낡은 등대를 조명했다. 침실 9개와 고급 사우나가 있는 호텔로 변신한 클래어 섬 등대(Clare Island Lighthouse)가 그 주인공이다. 로이 맥캔(Roie McCann) 클래어 섬 등대 총지배인에 따르면 초기 등대는 1965년 그 기능을 다했다. 이후 현 소유주가 2008년 […]
영국, 자국민에 튀르키예 가지 말라 발표한 이유가까운 시일 내에 튀르키예 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이라면 주의해야 할 소식이 있다.최근 영국 외무부와 미국 영사관 등이 자국민들에게 터키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영국 외무부는 지난 주말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튀르키예 내에서 외국인들, 특히 유럽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테러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앙카라, 이스탄불 등 주요 도시의 외국인 밀집 장소에 대한 공격이 발생할 수 있고 영국 총영사관은 예방조치로서 […]
호텔 금고에 신발을 보관해야 하는 이유한 승무원이 호텔 금고에 신발을 보관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승무원이 공개한 여행 팁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네덜란드 항공사 KLM의 승무원인 에스더(Esther)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호텔 금고에 신발을 보관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호텔 금고에 귀중품을 넣어두고 퇴실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금고에 신발과 귀중품을 함께 보관할 경우 이러한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스더는 “항상 호텔 금고에 구두를 넣어둔다”며 “승무원들은 구두 […]
길 잘못 들어 70만 원 날리게 된 관광객의 사연한 미국인 관광객이 피렌체의 명물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에 자동차를 몰고 진입하다가 500유로(약 67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CNN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한 미국인 관광객이 피렌체의 관광명소인 베키오 다리를 자동차로 통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당시 국제운전면허도 없이 운전 중이었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34세의 이 남성은 현지 경찰에 “주차공간을 찾는 과정에서 다리로 진입했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다”고 진술했다. 문제는 베키오 다리를 포함한 피렌체 […]
상한 음식‧괴롭힘‧저체온증…현실판 ‘오징어 게임’ 논란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티쇼에서 참가자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6일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현실판 ‘오징어 게임’의 문제점에 대해 보도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래드바이블에 “주최 측이 참가자들을 최대한 괴롭히려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참가자들은 “호텔에 있는 동안 서로 대화하는 것이 불가능했고, 주최 측에서 일부러 상한 음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더 큰 문제가 된 […]
우크라이나 오데사 역사 지구, 세계 문화유산 선정 결정적 이유유네스코 임시 총회는 우크라이나 오데사 역사 지구(Historic Centre of Odesa)를 세계 문화유산에 새로이 편입시켰다. 해당 지구는 곧바로 ‘위험에 처한 문화유산’ 항목으로 분류됐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틀간 열린 임시 총회를 통해 새롭게 위험에 처한 문화유산 항목에 등재된 장소 3곳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의 핵심은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역사 지구였다. 이번 등재로 우크라이나는 해당 장소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국제적인 기술, 재정적 지원을 유네스코 측에 공식적으로 요청할 수 […]
승무원이 겪은 일등석 승객의 ‘가장 이상한’ 주문은?항공사 승무원들이 일등석 승객에게 받았던 가장 이상한 주문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크로니클 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항공사 플러스 울트라(Plus Ultra)에서 객실 책임자로 일하는 네레아 곤잘레스(Nerea González)는 한 승객에게 식사 메뉴로 닭고기와 소고기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하지만 승객의 주문은 황당했다. 그는 “구운 감자를 곁들인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답했다. 곤잘레스는 승객의 […]
스키 세계선수권 챔피언이 일본 스키장에서 눈 감은 이유스키 세계선수권 챔피언 출신의 미국인 선수가 자신이 극찬했던 일본의 한 스키장에서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은 지난 31일 보도를 통해 나가노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슬로프에 있던 두 명의 외국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중 한 명은 2015년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우승한 카일 스메인(Kyle Smaine)이다. 현장에 동행한 한 잡지사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스메인은 미국 기업과 나가노현의 관광에 관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현지를 […]
작은 드론 한대가 구한 1000여 명의 사람들한 사진작가가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려 1000여 명의 사람을 위험에서 구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9일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린 호주의 사진작가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비디오 작가인 데이비드 알폰소(David Alphonso)는 서호주의 밀럽 비치(Meelup Beach)에서 야생동물을 촬영 중이었다. 촬영 중 그는 물속에서 큰 상어 형태의 검은 그림자를 발견했다. 알폰소는 지체하지 않고 상어의 위치를 알렸다. […]
그게 가능해? 착륙 한번 없이 64일을 비행한 두 남자일반 항공기는 보통 15시간 정도를 비행할 수 있다. 콴타스항공이 2019년 미국 뉴욕에서 호주 시드니를 논스톱 비행하며 20시간에 가까운 기록을 세운 것이 최장 거리 비행이다. 그런데 무려 64일 넘게 비행한 이들이 있다. 미국인 로버트 팀(Robert Timm)과 존 쿡(John Cook)은 4인승 경비행기 세스나 172(Cessna 172)를 타고 64일 22시간 19분을 상공에서 보냈다. 64년 전인 1959년에 두 사람이 세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CNN은 착륙 한 번 없이 64일간 비행한 콤비에 대해 보도했다. 때는 1956년으로 […]
하루아침에 7만5000명 항공편 취소한 英 저가항공사...여행객들 ‘패닉’
2023년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선정된 이탈리아의 ‘이곳’가는 곳마다 맛집이라는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로마가 뽑혔다. 지난 25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ior)의 조사 결과에 따라 2023년 세계 최고의 음식 여행지를 이탈리아 로마라고 밝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2023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 목록(‘Travellers’ Choice: Best of the Best’)의 1등을 차지한 로마의 음식 중 소꼬리 스튜, 아티초크(artichokes) 튀김, 파스타, 젤라또 등을 맛봐야 할 로마의 음식으로 선정했다. 다음으로 순위를 차지한 곳은 현대 유럽 문명의 발상지이자 지중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 항공사고 ‘영웅’ 이름 달고 새 출발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Carolinas Museum of Aviation)이 ‘설리’로 통하는 미국 항공사고 영웅, 체슬리 설렌버거(Captain Chesley Sullenberger) 기장의 이름과 함께 돌아온다. 설렌버거 기장은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당시 기지를 발휘해 승객과 승무원 등 155명의 탑승자 전원을 구했다. 해당 사고는 2009년 1월 15일 오후 3시 30분경(현지시간) 미국 샬럿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직후 버드 스트라이크로 엔진에 불이 붙자 센트럴 파크 인근에 위치한 허드슨 강에 불시착, 전원이 생존해 일명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이후엔 2016년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확장 공사 후 […]
2023년 꼭 가봐야 할 ‘전시 맛집’ 여행지2023년 꼭 가봐야 할 전시가 공개됐다. 예술 거장 피카소, 샤갈부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신예 작가까지 다양하다. 지난달 26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2023년 여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전시를 선정했다. 먼저 예술 거장 피카소의 나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피카소의 다채로운 전시가 여러 미술관에서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Thyssen-Bornemisza Museum)은 ‘파블로 피카소 서거 50주년’을 맞아 2023년 10월 4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피카소의 역동적인 작품을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세상을 3D의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