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만큼은 좀 참길...승무원이 밝힌 최악의 화장실 이용 시간대항공기 이륙 직전과 목적지 도착 바로 전이 최악의 화장실 이용 시간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전직 승무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내 화장실 이용 시 참고하면 좋은 정보에 대해 보도했다. 대형 항공사에서 근무했던 한 전직 승무원은 “특히 장거리 비행이라면 이륙하기 직전과 비행이 거의 끝날 즈음에는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화장실이 제일 붐비는 시간대라 […]
승무원이 말한 기내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승무원이 의외로 비행기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항공기 뒤쪽의 중간 좌석에 앉은 승객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 35년간 미국 연방 항공국 CSRTG는 기내 좌석별 사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비행기 앞쪽 좌석에 앉은 사람의 사망률은 38%, 중간 좌석에 앉은 승객의 사망률은 39%로 나타났다. 반면 항공기 뒤쪽에 앉은 탑승객의 사망률은 32%로 […]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위험한 크루즈 여행 장소라는 '이곳'남극 대륙이 가장 위험한 크루즈 여행지 중 하나로 뽑혔다. 지난 17일 미국 매체 인사이더(INSIDER)는 세계 최남단의 아름다운 대륙 남극으로 향하는 크루즈 여행의 이면에 대해 보도했다. 스튜어트 키론(Stewart Chiron) 소비자 크루즈 웹사이트 CEO는 남극 대륙의 외진 위치가 위험한 크루즈 여행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키론은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남극대륙의 날씨는 전혀 예측할 수 없다. 이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
치킨, 파스타도 아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기내식 메뉴’세계 최대의 기내식 회사 중 하나인 게이트 그룹은 새로운 기내식 트렌드로 채식 요리를 꼽았다. 게이트 그룹이 선보인 기내식 메뉴는 총 여섯 가지다. 강황 소스를 곁들인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베이컨 소스를 얹은 블루치즈 등이다. 완전한 채식 음식은 아니지만 기존의 육류 중심 메뉴보다 채식 비중이 커졌다. 미국 매체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기내식 단골 메뉴인 치킨과 파스타는 없다. 요리 […]
‘환상’ 아닌 ‘진상’의 나라? 디즈니월드 방문자들의 황당한 요구들디즈니월드의 전직 직원들이 모두의 기분을 망치는 방문객의 행동을 공개했다. 영국의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디즈니월드의 전현직 직원들이 겪은 황당한 요구사항들을 소개했다. 한 직원은 공짜 기념품이나 ‘마법 같은 순간’을 요구하는 손님들에 대해 토로했다. 그는 “직원들은 언제나 관람객의 말을 경청하고 기회가 오면 자신의 ‘마법’을 보여준다”며 “하지만 그걸 강제하거나 요구하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언급된 문제는 방문객들의 안전수칙 위반이었다. 특히 부모들이 아이들을 기구에 태우기 […]
원작의 감동이 고스란히... 슬램덩크 성지 된 ‘이곳’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The First Slam Dunk)’의 흥행에 힘입어 배경지도 덩달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본 매체 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는 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슬램덩크 신드롬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현(神奈川) 가마쿠라(鎌倉)가 슬램덩크 성지로 떠오르며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슬램덩크 TV판 도입부에 등장한 가마쿠라 코코마에역(鎌倉高校前駅)이 대표 명소다. 바다가 보이는 이 역의 교차로 앞에서 주인공 강백호가 가방을 둘러메고 서 […]
미국 여행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 여행 트렌드는?미국의 여행 전문가들이 유럽, 다세대, TV 프로그램 등 세 가지를 2023년 여행업계의 핵심 키워드로 선정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펄스(TravelPulse)는 여러 여행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 최신 여행산업 트렌드를 소개했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여행지는 유럽이다. 크리스티 모슬리노(Kristy Mosolino) 위시즈 트래블(Wishes Travel) 대표는 “유럽 여행은 현재 완전히 대세”라며 “성수기 계획은 지금 당장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2023년에는 특정한 도시나 국가에 구애받지 않는 유럽 여행이 인기다. 때문에 기차나 항공 등의 다양한 교통편과 […]
호텔만 가면 침대 밑에 물병 던지는 승무원... 왜승무원이 혹시 모를 침입자 수색을 위해 호텔 침대 밑에 물병을 던진다고 알려져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승무원이 직접 검증해 호텔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꿀팁들에 대해 보도했다. 네덜란드 항공사 KLM의 베테랑 승무원 에스더(Esther)는 어린 시절 침대 밑에 드리운 그림자에 공포심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물병을 침대 밑으로 던져보라고 조언했다. 물병이 굴러서 침대 반대편으로 다시 나온다면 안심하고 […]
“자리 좀 바꿔주세요” 거절했더니 무차별 폭행한 가족기내에서 몸싸움을 벌인 가족 15명이 비행기 이륙 직전에 모두 퇴출됐다. 데일리메일,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상파울루로 가는 비행기에서 발생했다. 아이 엄마는 창가 쪽에 앉은 여성에게 장애가 있는 자신의 아이와 좌석을 바꿔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여성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화가 난 아이 엄마는 여성에게 돌진했다. 그녀는 여성의 뺨을 때리면서 머리채와 옷을 잡아 뜯었다. […]
암스테르담 공공장소에서 더 이상 OOO 못한다는데...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공장소에서 대마초 흡연이 5월 중순부터 불법이 될 예정이다. 타임아웃(Time Out)은 암스테르담의 ‘스테이 어웨이(stay away)’ 캠페인에 대해 전했다. 과도한 관광객 수로 인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스테이 어웨이 캠페인의 핵심은 마약 관광 단속이다. 마약 관광을 줄이기 위해 암스테르담의 공공장소와 홍등가 ‘드 발렌(De Wallen)’에서 대마초 흡연을 금지할 방침이다. 도심의 술집과 식당은 새벽 2시에, 오전 6시까지 영업하던 홍등가는 오전 3시에 영업을 종료해야 한다. 캠페인이 효과가 없다면 한층 강화된 […]
44분 만에 기내 화재 진압한 용감한 승무원들최근 미국에서 기내 화재를 진압한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승무원들이 화제다. CNN은 지난 8일 유나이티드 항공 2644편 기체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항공기는 이날 오전 7시 7분 이륙했으나, 객실 내부 화재로 비행 44분 만에 샌디에이고로 급히 회항했다. 자칫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던 상황에서 모두를 구한 것은 승무원들이었다. 이들은 매뉴얼에 따라 침착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승객들을 안심시켰다. 그중 직접 불을 끈 한 승무원은 기체 착륙 이후 다른 […]
‘짝짝짝’ 공항에 울려 퍼진 안내방송에 박수갈채 터진 사연은시각장애청소년의 안내방송이 끝나고 공항이 박수소리로 가득 찼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조슈아 클라크(Joshua Clark)의 특별한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15살인 시각장애 청소년 조슈아 클라크는 리버풀 존 레논(Liverpool John Lennon) 공항에서 영국 저비용 항공사 이지젯(easyJet)의 탑승 게이트 안내방송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일반 승객의 탑승 시각과 게이트 위치 그리고 우선 탑승 대상 승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방송했다. 그가 모든 […]
강아지 인형 찾아준 항공사에 네티즌 반응 싸늘…왜?아이가 잃어버린 인형을 찾아준 항공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싸늘해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저가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댈러스행 비행기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 인형을 발견했다. 이후 이 강아지 인형을 주인에게 다시 돌려주는 영상을 틱톡(TikTok)에 게시했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6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지난 12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
10대 브라질 여행객, 범죄 조직에 속아 사형위기브라질 출신 10대 소녀가 범죄 조직원에 속아 마약을 운반한 죄로 사형 위기에 처했다. 그녀의 변호사 다비 리라 다 실바(Davi Lira da Silva)는 브라질 범죄 조직원이 어머니의 뇌졸중을 빌미로 어린 피라아스를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조직원들은 병을 치료해주는 사원을 알려주는 대가로 물건 운반을 제시했다. 파리아스는 어떤 물건인지 알지 못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 경찰은 조직원들에 대한 수사 논의를 거부했다고 전해진다. 2012년에도 […]
‘몰카’ 걱정된다면? 승무원이 밝힌 몰래카메라 확인법혹시라도 여행지 숙소에 있을지 모르는 몰래카메라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한 승무원이 ‘꿀팁’을 공유했다. 영국의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한 현직 승무원이 밝힌 몰래카메라를 찾아내는 손쉬운 방법을 공개했다. 많은 준비물은 필요 없다. 오직 자신의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우선 가장 민감할 수 있는 장소인 화장실에서는 거울을 잘 살펴봐야 한다. 화장실 거울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거울에 비치는 상을 관찰하자. 만약 손가락과 반사된 상 사이에 1cm 정도의 간격이 있다면 정상적인 거울이다. […]
칸쿤에서 우버 앱 사용하면 경고받는다, 그 이유는미국 국무부는 멕시코 퀸타나 루(Quintana Roo) 주에서 앱 기반 교통서비스 사용을 경고했다.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는 지난 26일 1월 말 발령된 미국 국무부의 경계경보를 전했다. 퀸타나 루 주에서 우버(Uber) 앱과 같은 앱 기반 교통서비스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자 미국 국무부는 자국민에게 앱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퀸타나 루 주는 멕시코 유명 관광지인 칸군(Cancun),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 툴룸(Tulum) 등을 포함한다. 멕시코 주재 […]
금혼령 때문에 시작했다는 밸런타인데이의 진실매년 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Vallentine’s Day)다. 이 기념일이 언제 생겨났고 왜 초콜릿을 주고받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실 소중한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의 시작은 달콤함과는 거리가 멀다.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의 기사에 의하면 밸런타인데이의 시초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진 사실은 없다. 다만 여러 가지 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밸런타인이 로마사제였고 결혼주례로 인해 처형당했다는 것이다. 당시 로마 제국의 클라우디우스 황제2세(Emperor Claudius II)는 전쟁을 앞두고 병사들의 […]
뉴욕시 발표에 벌벌 떠는 에어비앤비 숙소들뉴욕시가 올해부터 불법 공유숙박 사업자들에 대한 규제를 본격화한다.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새로운 뉴욕시 조례 18조가 불러올 영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연말까지 약 1만 개에 달하는 뉴욕 내 에어비앤비(Airbnb) 숙소들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시의회를 통과한 해당 조례는 단기 임대를 원하는 경우 시에 등록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등록을 위해선 2명 이하의 호스트가 실거주하며, 임차인이 해당 부동산의 모든 영역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기존까지 […]
승무원이 밝힌 비행 중 승객의 ’최악의 행동’ 미국 매체 트래블 앤드 레저는 승무원이 꼽은 승객의 최악의 행동 8가지를 공개했다. 먼저 비행기 이착륙 시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다. 전직 승무원인 아만다 맥도웰(Amanda McDowell)은 항공기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이착륙 시 앉아 있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착륙 시 안내 방송을 무시하고 머리 위 선반에서 기내 수하물을 꺼내는 것도 최악의 행동으로 꼽았다. 전직 승무원인 조세핀 레모(Josephine […]
승무원이 밝힌 기내에서 사라지는 ‘의외의 물건’ 1위항공사 승무원들이 비행기에서 사라지는 물건 1위를 공개했다. 유럽 최대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의 전 객실 승무원은 좌석 아래에 마련된 구명조끼를 훔쳐 가는 승객이 많았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에 따르면 런던에서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 가는 비행기에서 절도가 가장 빈번했다. 이비자 섬에 있는 클럽에 구명조끼를 가져오는 고객은 입장료가 무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승무원들은 착륙하기 전에 좌석 아래에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