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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플 Archives - Page 15 of 22 - 여행플러스

#여플 (431 Posts)

  • 에미레이트항공/사진=flickr
    13시간 비행 후 눈 떴는데 ‘제자리’, 그 이유는 두바이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가 폭우 때문에 이륙 13시간 만에 다시 두바이로 돌아왔다. 지난 27일 뉴질랜드헤럴드(NZherald), 스터프(Stuff) 등 외신에 따르면 에미레이트 항공 EK448편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출발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클랜드 공항이 침수돼 비행기 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륙한 지 7시간 만이었다. 오전 11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결국 두바이로 회항했다. 총 13시간 47분 비행 끝에 다시 […]
  • 전 세계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도시라는 이곳 글로벌 교통 체증 순위에 영국 런던(London)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교통 분석 회사 인릭스(Inrix)가 세계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도시 10개국을 선정했다. 해당 순위는 50개국 1000개 도시 이상의 데이터를 모아 분석한 수치다. 인릭스는 한 해 동안 교통체증으로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연료를 낭비했는지 발표한다. 인릭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교통체증 상위 10권 도시 1위는 영국 런던, 2위 미국 시카고(Chicago), 3위 프랑스 파리(Paris), 4위 미국 보스턴(Boston), 5위 미국 […]
  • British Airways / 사진=flickr
    이륙 직전 실수로 비상문 연 신입 승무원의 최후    한 승무원이 비행기 이륙 직전에 실수로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켜 해당 항공사가 벌금을 물었다. 더 선(The Mirror),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항공(British Airways) BA75편은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나이지리아 라고스로 이륙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신입 승무원의 실수로 비행은 4시간이 늦어졌다. 이 승무원은 비행기가 땅에서 떠오르기 직전에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키는 버튼을 눌렀다. 이를 목격한 […]
  • 세계에서 가장 춥다는 ‘이 도시’가 사는 법 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알려진 러시아 야쿠츠크(Yakutsk)의 최저기온이 무려 영하 62.7°C까지 떨어졌다. CNN에 따르면 지난 15일 영하 50℃까지 내려간 뒤, 17일에 또 다시 영하 62.7°C로 내려가며 기록을 갱신했다. 동부 시베리아에 위치한 러시아 사하 공화국(Sakha Republic)의 수도 야쿠츠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 중 하나다. 원래 1월이 가장 추운 달이지만 평소보다 심한 비정상적 한파가 이어지며 주민들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
  • 항공사 스쿠트
    35명 승객 남겨둔 채 떠난 황당한 비행기 ‘논란’    싱가포르로 가는 스쿠트항공 비행기가 승객 35명을 남겨두고 이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걸프 뉴스(Gulf News), 더 힌두(the Hindu)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암리차르에서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스쿠트항공 TR509편은 이륙 시간을 4시간이나 앞당겼다. 하지만 35명의 승객은 이를 전달받지 못했다. 인도민간항공국(DGCA)은 이번 사건의 발생 경위 조사에 나섰다. 당시 비행기의 출발 예정 시간은 1월 18일 오후 7시 55분이었으나 오후 3시로 […]
  • 펜으로 캐리어를 손쉽게 열 수 있다고 설명하는 공항 보안 관계자 / 사진= 틱톡 계정 geenaanac
    볼펜 하나로 여행가방이 열린다고?…캐리어 보안 주의보 “캐리어에 자물쇠를 채우는 것은 시간낭비다.” 앞으로 여행 시 짐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 미러(The Mirror), 데일리 레코드(Daily record)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교통 안전국의 공항 보안 관계자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캐리어 보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영상 속 남성은 펜 하나로 자물쇠가 채워진 캐리어를 손쉽게 열었다. 이 남성은 캐리어의 지퍼에 펜 하나를 […]
  • 물
    “물 좀 그만 드세요” 벌써 화장실만 4번째, 비행기서 화난 옆자리 승객 한 승객이 비행기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비행 3시간 동안 화장실을 총 4번 다녀온 사람 때문에 옆자리 승객이 곤욕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승객은 비행 중 탈수가 일어날 것을 우려해 기내 탑승 전 1.1리터(ℓ) 물병 두 개를 챙겼다. 자신이 가져온 물을 양껏 마신 후 화장실을 가고 […]
  • ‘뒤로 조금만 젖힐게요’ 이제 비행기서 못한다, 그 이유는  최근 여객기의 이코노미 좌석에서 뒤로 젖히는 기능이 사라지고 있다. 지난 9일 CNN에 따르면 기내 좌석 중 뒤로 젖힐 수 있는 버튼이 아예 없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유는 크게 유지관리 비용 절감, 좌석 경량화, 승객 간 다툼 방지 등 세 가지다. 먼저 등받이 기능을 없애면 항공사의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뒤로 젖히는 좌석은 고장이 나는 […]
  • 135년 만에 장판 밑에서 발견한 병에 담긴 쪽지의 정체 스코틀랜드(Scotland)에서 위스키 병에 담긴 쪽지를 135년 만에 발견해 화제다. BBC 뉴스는 이 쪽지를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에 있는 에든버러(Edinburgh)의 모닝사이드(Morningside)란 곳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한 가정집의 바닥 장판 수리를 하고 있던 배관공 회사의 대표 피터 앨런(Peter Allan)은 쪽지를 발견하자마자 집주인이었던 엘리드 스팀슨(Eilidh Stimpson)에게 사실을 알렸다. 스팀슨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귀가할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함께 열기로 결정했다. 그는 “핀셋과 펜치로 병에 담긴 쪽지를 어떻게든 […]
  • 에어비앤비
    내 집이 갑자기 숙박업소로? 황당한 ‘크리스마스의 악몽’ 한 미국 여성의 집이 숙박 시설 사이트에 올라와 집 주인과 숙소를 예약한 사람 모두 피해를 입었다. 마치 ‘크리스마스의 악몽’과도 같았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거주하고 있는 몰리 플라허티(Molly Flaherty)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그녀의 집 앞에 네 사람이 찾아온 황당한 경험을 겪었다고 11일 보도했다. 처음에 그녀는 자신의 집에 불이 난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대화 후 […]
  • 올 4월부터 최대 6만원 더 내야 갈 수 있는 여행지 올해 4월부터 호주 노던 주(Northern Territory)의 특정 명소를 방문하려면 최대 6만5000원의 지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The Daily Star)에 따르면 북 호주를 찾는 여행객들은 85개에 이르는 노던 주의 공원과 자연보호구역에 가기 위해선 입장료를 내야한다고 보도했다. 노던 주는 호주의 최북단 도시 다윈(Darwin)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 울루루(Uluru) 등은 이미 입장료를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 입장료를 내야하는 곳은 에디스 폭포(Edith […]
  • 땅콩버터
    수하물 검사에서 발견한 ‘가장 특이한 물건 1위’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2022년 기내 수하물 검문소에서 적발한 가장 특이한 물건을 꼽았다. 지난 3일 트레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에 따르면 미국 공항 보안 검문소에서 적발한 물건 중 생닭 속에 숨긴 총기와 땅콩버터를 바른 총기가 가장 특이했던 물건 2·3위에 나란히 올랐다. 1위는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초콜릿 과자 상자에 숨긴 마약성 진통제(펜타닐)였다. 그 외 노트북 안에 숨긴 흉기, […]
  • 기후 운동가들이 베를린 활주로를 점거한 사연 기후 운동가들이 베를린 활주로에 난입해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벌어졌다. 폭스 뉴스(Fox News)에 따르면 독일 환경운동 단체 ‘마지막 세대(Letzte Generation)’ 소속 기후 운동가들은 베를린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 공항에 난입해 손에 접착제를 바르고 활주로 바닥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해당 점거로 인해 약 13편의 비행기가 우회하거나 진로를 변경해야 했다. 해당 시위는 화석연료에 대한 정보의 보조금 지급에 불만을 표출하기 위한 것이다. 마지막 세대는 공식성명에서 “상위 1%의 인구가 항공 관련 온실가스 배출의 50%를 […]
  • 초고층 건물 위에서 인증샷 남기고 수배된 사연 말레이시아 경찰이 무단으로 고층건물에 침입한 러시아 커플을 조사 중이다. 말레이시아 매체 프리 말레이시아 투데이(Free Malaysia Today)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스카이 스크래퍼 시티 포럼(Sky Scraper City Forum) 사이트에 사진이 한 장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러시아 출신 커플 이반 비어쿠스(Ivan Beerkus)와 안젤라 니콜라우(Angela Nikolau)가 촬영한 것이다. 사진에는 비어쿠스와 니콜라우가 쿠알라룸프르(Kuala Lumpur)에 위치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
  • 션 딜리
    시각 장애 BBC 기자, 강도에게 달려들어 빼앗긴 휴대전화 되찾다 시각 장애인 기자가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던 도둑을 ‘본능적으로’ 덮쳐 휴대전화를 되찾았다. 지난 27일 영국 BBC에 따르면 시각 장애가 있는 션 딜리(Sean Dilley) 기자는 BBC 본사 ‘뉴 브로드캐스팅 하우스(New Broadcasting House)’에서 야간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는 근무 중 휴식 시간을 틈타 잠시 외출했다가 범죄의 표적이 됐다. 강도는 자전거를 탄 채 딜리의 휴대전화를 낚아챘다. 딜리는 몸을 날려 […]
  • 에어비앤비가 주목하는 2023년도 여행지 에어비앤비(Airbnb)가 2023년도에 주목해야 할 여행지 10곳을 발표했다. 에어비앤비는 전 세계 1억 5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숙소 예약사이트이기 때문에올해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있는 여행자라면 결과를 눈여겨 볼만하다. 에어비앤비가 선정한 2023년도에 주목해야할 인기 여행지 1위부터 10위까지 소개한다. 여행지들은 2021년과의 검색량을 비교해 선정했다.   1위는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해변과 햇살의 도시 말라가가 차지했다. 말라가는 피카소가 태어난 곳이며 피카소 박물관과 카르멘 티센 미술관 등 예술적 면모까지 두루 갖추고 […]
  • 외딴섬 한가운데 덩그러니 이 건물 정체는 외딴섬 한가운데 덩그러니 위치한 건물이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아이슬란드의 외진 섬에 자리한 흰색 건물에 대해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건물은 아이슬란드의 남부 해안선에서 멀리 떨어진 엘리다예이(Elliðaey)섬에 위치한다. 섬의 크기는 44만 5000㎡(약 13만 평)에 이르며 바다오리(puffin)를 비롯한 각종 북유럽 새들의 서식지이다. 이 건물의 별명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집’이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혼자 살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으며 화제에 올랐다. 처음 […]
  • 모기에 물린 엄마
    모기에 물려 누워있던 엄마 13년 만에 깨어나 모기에게 물려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여성이 13년 만에 깨어났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에 의하면 조자 오스틴(Jorja Austin)은 2009년 정원을 돌보다가 모기에게 다리를 물려 패혈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오스틴은 단순히 벌레가 문 것으로 생각해 2년 동안 상처를 방치했다. 그러나 모기 물린 자국이 아물지 않고 피부가 괴사하자 병원을 방문했다. 사진=flickr 오른쪽 다리에서 시작한 피부 궤양은 […]
  • 얼음이 아니라 플라스틱 타일이... 황당 영국 아이스링크장 영국 런던의 한 쇼핑몰에서 설치한 얼음 없는 아이스링크장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런던 북부 해로우 타운 센터(Harrow Town Centre) 쇼핑몰이 연말 축제 기간에 아이들을 위한 무료 아이스링크장을 설치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해당 아이스링크장은 바닥에 얼음이 아닌 플라스틱 타일을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실은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을 방문한 보호자들이 스케이트를 신고 플라스틱 타일 […]
  • 시럽 감기약 먹고 200명 사망, 대체 무슨 일 오염된 시럽 감기약 때문에 200명에 육박하는 영유아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비극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주로 6세 이하 아동에게서 나타나는 급성신부전(신장 기능이 수 시간에서 수일에 걸쳐 급격하게 저하되는 것)으로 인해 액상 제형의 의약품 판매를 중단했다. 복통, 설사, 구토, 배뇨장애, 두통이 심각한 증세를 보이며 사망까지 이르게 한다. 인도네시아 보건부(Indonesian Health Ministry) 대변인 모하마드 샤흐릴(Mohammad Syahril)은 의약품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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