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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플 Archives - 여행플러스

#여플-2 (29 Posts)

  • 이 때 만큼은 좀 참길...승무원이 밝힌 최악의 화장실 이용 시간대 항공기 이륙 직전과 목적지 도착 바로 전이 최악의 화장실 이용 시간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전직 승무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내 화장실 이용 시 참고하면 좋은 정보에 대해 보도했다. 대형 항공사에서 근무했던 한 전직 승무원은 “특히 장거리 비행이라면 이륙하기 직전과 비행이 거의 끝날 즈음에는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화장실이 제일 붐비는 […]
  • 비욘세도 사랑한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 얼마에 팔릴까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이 매물로 나왔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모양 때문에 관광객들이 하트 섬이라고 이름 붙인 갈레슨야크 (Galesnjak)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드리아 해(Adriatic Sea)의 파스만 해협(Pasman Channel)에 위치한 무인도 갈레슨야크는 가장 잘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섬 중 하나다. 섬의 전체 크기는 14만 2000㎡(4만 2955평)이며 이중 약 3분의 1 크기인 4만㎡(1만 2100평)의 땅을 판매 중이다. 가격은 1300만 유로(약 164억 […]
  • ‘주방에 사람이 없네’ 로봇이 요리하는 크로아티아의 레스토랑 크로아티아에 로봇이 셰프인 식당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통신(Reuters)은 로봇 식당 보츠앤팟츠(BOTS&POTS)에 대해 보도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Zagreb)에 있는 이 식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로봇이 냄비를 사용해 직접 요리한다. 재료함에 식재료를 채우는 것 외에는 요리 단계에서 사람의 개입이 전혀 없다. 기름이나 각종 양념도 조리법에 따라 로봇이 알아서 추가한다. 보츠앤팟츠 동업자인 흐르보예 부야스(Hrvoje Bujas)는 “로봇이 피자를 만들거나 […]
  • “아니, 공항에서 이런 것도 잃어버린다고?” 공항 분실물 1위 ‘물건’의 정체 붐비는 공항은 언제나 분실물들로 가득하다. 트래블 앤 레저(Travel+ Leisure)에 따르면 남겨진 짐 중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분실물은 의외로 ‘속옷’이다. 이어서 ‘신발’ ‘태블릿 전자기기’ ‘티셔츠’ ‘책’ 등이 공항 분실물 수량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수하물을 모아 되파는 업체인 언클레임드 배기지(Unclaimed Baggage) 연구팀은 ‘2023 주인 없는 물건 보고서’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수거한 분실물이 200만 개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여행에 필수적인 물품 이외에도 생각지도 못한 물품들을 분실물로 발견한다고 전했다. 획득한 분실물 […]
  • 경로를 이탈한 비행기 조종사가 칭찬받은 이유 영국의 한 비행기 조종사가 모든 승객에게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경로를 이탈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비행기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영국 맨체스터로 가는 중이었다. 영국 저가 항공사 이지젯 U21806편의 조종사는 모든 승객에게 영국 상공에 펼쳐진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360도 선회 비행했다. 오로라는 비행기 좌측에 펼쳐졌고 오른쪽 자리에 앉은 승객들은 멀리서 바라봐야만 했다. 이를 본 조종사는 오른쪽 자리에 […]
  • “호텔이야, 기차야?” 개인실 도입하는 일본 고속열차 2026년부터 일본 JR 레일사의 고속 열차(신칸센) 내에 개인실 좌석이 도입된다. 일본 철도 관계자는 “다양해진 생활 방식에 맞춰 고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개인실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개인실에는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고객은 해당 와이파이로 열차 안에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객실 내 개별 에어컨과 리클라이닝 좌석,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도입하는 개인실이 모든 열차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실은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토카이도 선을 운행하는 신칸센 열차에만 설치한다. 개인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
  • 전용기 사용에 계속되는 비난에도... 결론은 계속 탄다? 전용기 이용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용기 이용률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민간 항공 회사인 프라이빗 제트 카드(Private Jet Card)가 고객들의 전용기 이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52%의 응답자들은 전용기를 더 많이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용기는 상당한 양의 탄소가 배출하기 때문에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최근에는 카일리 제너, 드레이크,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인들이 […]
  • 60대 이상 시니어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여행지 순위 튀르키예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Istanbul)이 60대 이상 여행자에게 적합한 도시 1위에 올랐다.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는 시니어 여행자에게 적합한 도시 10곳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순위는 미국의 여행자 보험 회사 인쇼어마이트립(InsureMyTrip)이 발표했다. 60대 이상 시니어 여행자를 위한 투어 횟수, 의료복지, 대중교통, 도보 이동의 편의성, 평화로운 정도 등을 고려해 순위를 정했다. 50위까지 순위를 선정했으며 인쇼어마이트립 홈페이지에서 선정된 […]
  • 기약 없는 中 단체관광…대만 가이드 1만5000명 ‘생계 곤란’ 대만의 중국어 가이드 중 1만5000명 이상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대만의 단체관광 금지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립신문망 등 대만 외신에 따르면 어제(30일) 현지 여행업 종사자 및 관계자 약 7000명이 회담을 가졌다. 이들은 국민당 총통 후보인 허우유이(侯友宜)를 초대해 “대만에서 중국으로 가는 단체관광이라도 먼저 허용해라”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만 관광가이드협회에 따르면 중국과 대만의 […]
  • ‘원스턴 처칠의 전쟁사무소’ 개조 英 호텔 9월 오픈 영국 전쟁사무소를 개조해 화제가 됐던 호텔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화이트홀의 전쟁사무소(Old War Office)를 호텔로 개조해 이목을 끌었던 ‘래플스 OWO(Raffles London at The OWO)’의 개장일이 9월 29일로 확정됐다. 1906년 완공돼 100년 넘게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전쟁사무소는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사용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007 제임스 본드’의 작가 이안 플레밍이 해군 장교로 근무하며 소설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곳이기도 하다. 건축 양식은 […]
  • 오래된 보트 내부만 바꿔 에어비앤비 올렸더니...주수입만 500만원 보트의 내부를 숙박 시설로 꾸며 주당 약 3000파운드(약 500만원)를 벌고 있는 이들이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오래된 대형 선박이 에이비앤비 호화 숙소로 탈바꿈한 사연을 소개했다. 28세 동갑내기 친구인 해리 릭스(Harry Rix)와 에린 쇼트(Erin Short)는 코로나19가 유행하며 집과 가까운 곳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의 유행에 주목했다. 해리와 에린은 맨체스터 도심의 숙박시설 수요가 많으리라 생각해 부업으로 임대 사업에 […]
  • ‘한국인은 짠돌이?’...영국 여행 갈 때 팁 줘야 할까 영국 여행 갈 때 누구에게 얼마나 팁을 줘야 할까. 우리나라에 없는 팁 문화는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즐거운 해외여행이지만 나라마다 팁의 비율이 다르고 업종별로 금액도 다르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mail)은 에티켓 전문가 윌리엄 한손(William Hanson)의 ‘팁에 대한 지침’을 소개했다. 먼저 팁을 줄 때 알아두어야 하는 점은 부가세가 붙은 영수증의 최종 금액이 […]
  • 승무원이 밝힌 비행기 화장실에서 양치하면 안 되는 이유 비행기 안에 장시간 있으면 답답한 공기에 입 안이 절로 텁텁해진다. 기내식은 맛있게 먹었지만 올라오는 입 냄새에 양치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우리의 바람과는 다르게 승무원은 비행기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승무원이 밝힌 비행기 화장실 이용법’을 전했다. 익명의 전직 승무원은 “비행기 화장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좋다”며 “창문도 […]
  • 하룻밤 숙박 4천만 원? 롤스로이스까지 제공하는 호텔 수준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비행기 표 값, 호텔 숙박비, 가이드 비용 등이 덩달아 치솟고 있다. 고물가로 유명한 영국으로 여행을 간다면 하룻밤 숙박비로 최대 얼마를 써야 할까.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1박에 2만7000파운드(한화 약 4200만 원)를 지불해야 하는 영국 런던의 레인즈버러(Lanesborough) 호텔 스위트 룸 내부를 소개했다. 런던에는 더 리츠(The Ritz), 더 사보이(The Savoy), 클라리지스(Claridge’s)와 같은 내로라하는 고급 호텔이 많이 있지만 레인즈버러의 스위트 룸 객실 […]
  • “제발 그만 좀 와”...오히려 관광객 줄이고 싶다는 스페인 섬 엔데믹 전환에 따라 세계 각국이 ‘관광객 모셔오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열띤 관광객 모집 경쟁 사이에서 오히려 관광객에게 제발 그만 와 달라고 간곡한 부탁에 나선 스페인 섬이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스페인의 란사로테(Lanzarote)섬이 포화에 이르러 관광객 감소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란사로테의 정부는 “섬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며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서 관광객 감소 정책을 시행할 […]
  • 디즈니랜드의 쓰레기통이 9m마다 하나씩 있는 이유 디즈니랜드에서는 9m마다 쓰레기통을 발견할 수 있다. 월트 디즈니는 연구를 통해 ‘사람이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지 않고 이동하는 최소 거리’를 측정했는데 그 거리가 9m였기 때문이다. 디즈니랜드에는 매년 평균 5200만 명이 방문하지만 쓰레기더미를 옮기는 환경미화원을 절대 발견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디즈니랜드는 자동 진공 폐기물 수거 시스템(Automated Vacuum Assisted Collection System, AVACS)에 있다. 자동 진공 폐기물 수거 시스템을 통해 지상의 쓰레기통에 있는 모든 쓰레기가 시속 56㎞로 […]
  • 역대급 사상자 낸 튀르키예로 여행이 가능할까 지난 6일 새벽 4시 경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접경 지역인 가지안테프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건물 등 생활터전이 무너진 것은 물론 사망자와 부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10일 현재까지 확인된 사상자만 2만 명을 넘어 역대급 피해가 예상된다. 특히 ‘형제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우리나라와 혈맹관계가 두터웠던 터키의 안타까운 참사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의 메시지와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우리나라는 긴급 구조대 118명을 급파해 […]
  • 장거리 비행 시 음료에 ‘얼음’ 넣으면 안 되는 이유 장거리 비행은 설렘만큼 오랜 시간 기내에 있어야 하는 불편함도 크다. 비좁은 공간 안에서 장시간 앉아있다 보면 시원한 탄산음료에 얼음을 넣어 먹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하지만 최근 미국 매체 헤럴드 위클리(The Herald Weekly)가 보도한 ‘장거리 비행할 때 알아두어야 할 팁’에 따르면 기내에서 음료에 얼음을 넣어먹는 것은 좋지 않다. 얼음이 만들어지는 물탱크가 청소되지 않아서 얼음이 더러울 가능성이 […]
  • “가장 많이 죽었다”...코로나19 사망률 치솟는 일본 우리나라는 최근 실내 마스크 해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엔데믹에 한층 가까워졌다. 이와 달리 일본에서는 뒤늦게 코로나19 사망률이 늘고 있다. 지난 3일 BBC가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가 2022년 말부터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 1월 20일 한국, 미국, 영국을 제치고 사망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은 2020년부터 지난해 6월 중순까지 […]
  • 이탈리아 피자 가게 요리사... 알고 보니 마피아 자주 가던 피자 가게 요리사가 알고 보니 마피아였다는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지난 3일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원의 살인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도주해 피자 가게 요리사로 일하다가 16년 만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체포된 남성은 63세의 에드가르도 그레코(Edgardo Greco)로,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의 마피아 조직 은드란게타(Ndrangheta)의 소속이라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폴은 그레코가 자신의 가명으로 프랑스 세인트 에티엔느(Saint-Étienne)에서 운영해 온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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