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창립 10주년 기념 엄청난 혜택 쏜다…전 세계 할인 파티 진행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할인파티’를 진행하고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클룩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인기 여행지 반값 할인, 깜짝 특가, 행운의 추첨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여기에 무료 로컬 투어와 ‘돈 주고도 못 사는 경험하기’라는 이색 현지 관광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더위가 싹 가시네” 징글징글한 늦더위 물리쳐줄 충남 부여 액티비티 3선처서가 지나면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지만 더위는 여전히 기세를 잃지 않고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줄 알았건만 여전히 뜨거운 날씨에 야외 활동을 망설이게 되는 요즘이다. 더위를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야외 활동이 있다면 믿겠는가. 바로 충남 부여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액티비티들이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 유명한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여러 백제 유적을 볼 수 […]
“포천 어디까지 가봤니?” 직접 즐겨본 이색 액티비티 후기야외활동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여행의 추억을 생생하게 기록하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인스타그램 등의 개인 SNS를 비롯해 시대를 초월한 필름 카메라나 최근에는 스티커 사진기를 통한 네 컷 사진 등도 추억 남기기 일환으로 뜨고 있다. 여기에 영상기기도 불을 당겼다. 대표적인 게 액션캠인 고프로. 촬영의 난이도가 일반 카메라보다 낮고, 휴대도 간편하다보니 실감 나는 영상으로 추억하려는 이들에게 관심을 받는 상황이다. […]
“후지산에 나 혼자 산다”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장의 시즈오카 이야기일본 시즈오카는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1시간 거리에 있다. 이전까지는 다른 곳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 않았다. 하지만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이 시즈오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방송하면서 일본 소도시 여행지로 인기가 높아졌다.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에서도 네이버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시즈오카 여행 정보를 알리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다카하시 마코토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장을 만나 후지산이 보이는 시즈오카 이야기를 들어봤다. […]
“역대 대통령들의 숨은 휴양지 밝혀졌다” 미식과 휴양 천국 사이판김대중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여기 다 왔을 정도로 여긴 휴양에 딱 적합한 곳입니다 사이판에 수십 년 넘게 거주 중인 한인 동포가 전한 말이다. 북마리아나제도는 미국령의 섬으로 총 14개 화산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이 휴양 천국이라고 일컬어지는 사이판이다. 특히 사이판은 한국인들의 사랑이 유별난 여행지다. 마리아나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2년간 사이판 전체 외래 관광객 […]
해발 790m 위 공중 사다리? 노르웨이 4대 피오르에 새로 생긴 액티비티노르웨이 4대 피오르 중 하나인 노드 피오르(Nordfjord)에서 즐기는 아찔한 액티비티가 지난 31일 노르웨이 로엔(Loen)에 새로 오픈했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노드 피오르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로엔 액티브(Loen Active)에서 길이 40m에 달하는 공중 사다리 체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티굴(Stigull)’이라는 이름의 이 사다리는 45도 경사진 12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졌다. 해발 790m 높이에서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며 공중에 […]
해발 790m 위 공중 사다리? 노르웨이 4대 피오르에 새로 생긴 액티비티노르웨이 4대 피오르 중 하나인 노드 피오르(Nordfjord)에서 즐기는 아찔한 액티비티가 지난 31일 노르웨이 로엔(Loen)에 새로 오픈했다. 노드 피오르의 공중 사다리 스티굴/사진=로엔 액티브 공식 홈페이지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노드 피오르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로엔 액티브(Loen Active)에서 길이 40m에 달하는 공중 사다리 체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티굴(Stigull)’이라는 이름의 이 사다리는 45도 경사진 12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졌다. 해발 790m 높이에서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며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스티굴은 노드 피오르와 호벤산을 오르는 비아 페라타 로엔(Via Ferrata Loen) 하이킹 코스 중 하나로 운영할 예정이다. 비아 페라타 로엔 코스에는 유럽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나 해발 1000m 상공의 집라인 등이 포함 되어 있어 아찔한 등반을 즐길 수 있다. 페르 헬게 뵈(Per Helge Bø) 로엔 액티브 관계자는 “모험심 강한 방문객들이 스티굴을 체험하며 독특한 피오르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오르(Fjord)는 빙하의 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좁고 깊은 만으로, 전 세계 많은 관광객이 피오르를 보기 위해 노르웨이를 찾는다. 노드 피오르를 포함해 게이랑에르 피오르(Geirangerfjord), 송네 피오르(Sognefjord), 하당에르 피오르(Hardangerfjord)가 노르웨이 4대 피오르로 불린다. 글=김지은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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