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에 들어선다는 LED 120만개 장착한 세계 최대급 돔의 정체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와 아부다비 관광청이 스피어의 두 번째 장소로 아부다비를 선정해 발표했다. 모하메드 칼리파 알 무바락(HE Mohamed Khalifa Al Mubarak)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회장은 “아부다비를 문화와 혁신의 활기찬 허브로 확립하는 것”이 목표라 밝히며 스피어 건축이 아랍에미리트의 2030년 관광전략과 일치함을 강조했다.
여권 없이 여행 가능해진다… 세계 최초 생체 인식 출입국 도입하는 '이 공항’빠르면 2025년부터 아부다비 자이드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여권 없이도 국제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
여권 없이 여행 가능해진다… 세계 최초 생체 인식 출입국 도입하는 '이 공항’빠르면 2025년부터 아부다비 자이드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여권 없이도 국제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 아부다비 자이드 국제공항 / 사진=플리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자이드 국제공항이 오는 2025년까지 세계 최초로 모든 보안 검색대에 생체 인식 센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앤드루 머피(Andrew Murphy) 자이드 공항 최고정보책임자는 “시범 운영 결과 생체 인식 출입국 시스템을 이용하면 출국장에 들어선 후 15분 안에 탑승구에 도착할 수 있다”라며 “별도의 사전 등록 절차 없이도 […]
‘세계 최대 인공 파도풀’이 아부다비에전 세계 서핑족(族)을 매료시킬 대규모 인공 파도 풀이 올해 말 아부다비에서 개장한다. 타임아웃 등 외신은 ‘모돈 프로퍼티스(Modon Properties)’가 지난 13일 ‘아부다비 대규모 스포츠⸱ 레저 시설 설립’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모돈은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부다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는 회사다. 모돈은 인공 파도풀 설계 회사 ‘켈리 슬레이터 웨이브 컴퍼니(Kelly Slater Wave Co.)’와 협력하여 ‘서프 아부다비(Surf Abu […]
세상에 이런 가성비가? 비행기 타면 숙소 2박 공짜로 주는 항공사 패키지아랍에미리트의 한 항공사가 선보인 항공 패키지 상품이 화제다. 트래블레저(Travel+Leisure) 등 외신에 따르면, 에티하드 항공(Etihad Airway)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Abu Dhabi)를 경유하는 승객을 상대로 ‘스톱오버(Stopover) 패키지’를 제공한다. 스톱오버는 경유국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상황을 뜻하는 말로, 빠르게 다른 항공편을 환승해야 하는 레이오버(Layover)와는 다른 개념이다. 해당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려면 에티하드 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아부다비를 경유하는 왕복 항공권을 예매해야 한다. 이후 자동으로 연결된 사이트에서 아부다비 시내에 있는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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