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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Archives - 여행플러스

#스페인-2 (29 Posts)

  • 6개월마다 국적이 바뀌는 특이한 섬의 정체 6개월 주기로 주권이 프랑스와 스페인을 오가며 바뀌는 섬이 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영토를 가르는 비다소아(Bidasoa)강에 위치한 꿩섬(Pheasant Island)은 6개월에 한 번씩 국적이 바뀐다. 매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스페인의 영토가, 8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는 프랑스의 영토가 된다. 꿩섬은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서 벌어졌던 전쟁의 결과로 독특한 통치 형태를 갖게 되었다. 17세기 유럽에서는 역대 최대의 종교전쟁이라 평가받는 30년 […]
  •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 콜롬비아 투우장 무너져 6명 사망, 수백명 부상  콜롬비아 투우장에서 관중석이 무너져 최소 6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가디언 등 외신들은 보도했다. 사고 발생 지역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약 145㎞ 떨어진 톨리마(Tolima)주 에스피날(Espinal)시다. 이날 에스피날 도심에서는 관중이 참여하는 콜롬비아 전통 투우 축제 ‘코랄레하(Corraleja)’가 열렸다. 나무로 된 3층짜리 관중석이 무너지면서 투우 경기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그 틈을 타 황소가 길거리로 탈출하면서 시민들은 공포에 떨었다.  […]
  • “옷 좀 벗으세요!” 스페인에서 벌어지는 독특한 캠페인 최근 스페인에서 나체주의자들이 여행자들에게 해변에서 수영복을 벗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타임아웃(Timeout),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은 카탈루냐 자연주의–나체주의 연맹(Naturist-Nudist Federation of Catalonia)이 누드 비치에서의 탈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근래 해당 지역의 누드 비치를 찾는 여행자들의 태도를 바꾸기 위함이다. 현재 카탈루냐에선 다수의 여행자가 누드 비치에서도 당당히 수영복을 입고 해변을 […]
  • 스페인 폐광산에 있다는 세계 최대규모 결정족 스페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결정족(지오드, Geode)을 만날 수 있다. 1999년 스페인 남동부 아멜리아 지역의 폐은광에서 세계 최대 규모 결정족 ‘풀피 결정족(Pulpi Geode)’이 발견됐다. 결정족은 암석이나 광맥 속의 빈 공간을 광물 결정이 채운 구조물을 말한다. 풀피 결정족은 너비 8m, 높이 2m, 깊이 2m의 웅장한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 결정족 중 하나로 손꼽힌다. 큰 규모뿐 아니라, 높은 […]
  • “역대급 희소식” 마드리드에서 이곳까지 운행하는 직항 열차 개통한다 유럽 대표 관광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과 스페인 마드리드(Madrid)를 한 번에 갈 수 있는 직항 열차가 2027년 생긴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열차에 탑승할 경우 리스본에서 마드리드까지 6시간만에 갈 수 있다. 현재 기차를 탈 경우, 편도로만 9시간이 소요된다. 직항 열차가 없어 4번이나 환승을 해야 하는 탓이다. 운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이유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국경을 따라 […]
  • ‘관광객 급증’에 관광세 도입한다는 스페인 유명 순례지 스페인의 유명 순례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가 관광세를 도입한다.   유로뉴스 등 외신은 2025년부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찾는 방문객에게 관광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광장 / 사진=플리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이며 유럽 문화 수도로 이름을 알려 매년 평균 약 3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다. 이곳에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 CNN이 골랐다… 뜰 듯 말 듯 유럽 숨은 여행지 TOP10 CNN 트래블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유럽에서 좀 더 나은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너무 유명한 곳들은 피하라는 뜻이다. 일례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보다는 슬로베니아를, 크로아티아 스플릿(Split) 보다는 트로기르(Trogir)를 추천했다. CNN이 꼽은 덜 유명하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유럽 숨겨진 여행지 10곳을 소개한다. ​ #1. 노스 유틀란드, 덴마크 North Jutland, Denmark CNN이 가장 먼저 […]
  • 유럽 최초로 ‘노키즈존’ 도입한다는 항공사 정체는 터키의 한 항공사가 유럽 최초로 ‘노키즈존’ 좌석을 도입한다. 유로 뉴스(Euro News) 등 현지 언론사는 조용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희소식이라며 터키 항공사의 노키즈존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노키즈존을 도입하는 항공사는 터키의 ‘코렌던(Corendon)’ 항공사로, 올해 11월부터 암스테르담–카리브해섬 노선에 적용할 예정이다. 코렌던 항공사는 이미 터키 남서부의 보드룸(Bodrum), 스페인 이비사(Ibiza) 등 세계 곳곳에서 노키즈존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코렌던의 좌석 […]
  • 포르투갈서 범고래 떼 공격에 선박 침몰사고 발생 포르투갈 해안에서 범고래 떼의 공격으로 배가 침몰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5일, 포르투갈 뉴스(The Portugal News), 더 썬(The Sun) 등 외신은 포르투갈 해안에서 범고래 떼의 공격을 받은 범선 내 선원 5명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네스(Sines) 항구에서 출항한 배는 항구에서 11㎞ 떨어진 바다에서 범고래 떼를 만났다. 범고래 떼는 배를 발견하자마자 배와 충돌하며 선체에 구멍을 […]
  • 마드리드 근교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4곳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지리적으로 중심부에 있으며, 예로부터 예술 활동이 활발한 문화와 역사의 중심이기도 하다,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을 품은 세 도시에 도달할 수 있다. 무려 네 군데다. 알칼라 데 에나레스, 산 로렌소 데 엘 에스코리 알 그리고 아란후에스, 엘 아예도 데 몬테호다. 마드리드 도심에서 열차를 타고 방문할 수도 있는데, 열차 자체가 흥미진진하다. ◇ […]
  • 바르셀로나 여행 전 알아야 할 사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관광 규제가 시행된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도시에서 관광 가이드들은 메가폰을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오디오 장비를 사용하거나 육성으로 조용히 설명해야 한다. 규제에는 단체 관광객 인원수도 포함되어 있다. 도심 투어는 30명으로 제한되며, 더 좁은 구역 투어는 15명으로 제한된다. 특정 관광지에서는 한 번에 3명에서 8명까지의 관광만 허용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당국은 추가적으로 […]
  • 파티의 섬 이비자에서 6000만원 잃은 여행자의 눈물 어린 조언 스페인 이비자섬에서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한 여행자가 여행자보험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된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캐나다 출신 사진작가 패트릭 빌러(Patrick Biller)는 지난 달 스페인 이비자섬으로 사진 촬영 여행을 떠났다. 10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인근 포르멘테라(Formentera)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항구에 도착한 그는 작은 카페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이비자 항구의 경치에 사로잡힌 그는 잠시 몸을 돌려 휴대폰 카메라로 풍경을 촬영했다. […]
  • 최저 예산으로 여행할 수 있는 유럽 도시 2위 자그레브, 1위는?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가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유럽 도시로 뽑혔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여행 보험회사 쿼트 존(Quotezone)이 저예산으로 여행할 수 있는 유럽 도시 1위로 폴란드 바르샤바를 선정했다. 쿼트 존은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로마 등 유럽 전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2개 수도의 관광세, 호텔, 음식, 대중교통 […]
  • 관광세 도입하는 카나리아 제도의 작은 베니스 ‘이 도시’ 어디? 스페인 그란카나리아섬 남부에 자리한 도시 모간(Mogan)이 관광세를 도입한다. 카나리안 위클리(Canarian weekly)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모간이 2025년부터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오안리아 부에노(Oanlia Bueno) 모간 시장은 “관광세로 거둬들인 금액은 모두 도시의 관광산업을 유지하고 발전하는 데에 쓸 것”이라며 “여행객들에게 양질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에노 시장은 “정확한 징수 금액은 좀 […]
  • 스페인 유명 관광지, 결국 폐쇄하나?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가 과잉 관광으로 인해 폐쇄 위기에 처했다.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메노르카섬의 비니베카 벨(Binibeca Vell) 마을이 관광객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지속될 시 올여름부터 외부인 접근을 금지하겠다고 경고했다. 비니베카 벨은 해변 앞에 하얀 집이 모여 있는 작은 마을로, 고풍스러운 마을 분위기가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얻어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들로 붐비는 명소가 됐다. […]
  • 스페인, 주요 관광지 거리에서 ‘이것’ 마시면 벌금 최대 200만 원 스페인이 이비사와 마요르카섬 등 주요 관광 지역 거리에서 음주를 금지한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가 지난 2020년에 도입한 과잉 관광을 단속하는 법령의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 이비사와 마요르카섬의 주 관광지 거리에서 술을 마실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1500유로(약 73만~221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선상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파티 보트’ 금지 조항도 추가했다. […]
  • “여름엔 오지마세요”…여름 휴가철 관광객 거부한 이곳 관광객들에게 여름을 뺀 나머지 계절에 방문하라고 권유하는 여행지가 있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스페인 마요르카 섬의 관광국장이 관광객들에게 여름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고 보도했다. 마요르카 관광국장 루시아 에스크리바노(Lucia Escribano)는 여름철 마요르카 방문을 권장하지 않는 대신 마요르카의 문화 명소 및 박물관 방문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관광객들이 리조트에서 술을 마시며 파티를 즐기는 […]
  • “순례길 찍고 까스티야, 아라곤도 방문하세요” 스페인 관광차관 스페인 관광당국 방한 행보 덜 알려진 내륙, 고택 파라도르 등 한국인에 새로운 여행 경험 제시 바르셀로나 이어 마드리드 직항 추진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산티아고 순례길 외에도 외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스페인 내륙지역을 소개하고 싶다. 아라곤, 까스티야 같은 지역은 와인과 미식으로도 유명해 한국인에게 적합하다” 페르난도 발데스 베렐스트 스페인관광청장 겸 산업통상관광부 차관(왼쫀 두번째)이 20일 서울 시내 호텔에서 열린 […]
  • 스페인, 주요 관광지 거리에서 ‘이것’ 마시면 벌금 최대 200만 원 스페인이 이비사와 마요르카섬 등 주요 관광 지역 거리에서 음주를 금지한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가 지난 2020년에 도입한 과잉 관광을 단속하는 법령의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 이비사와 마요르카섬의 주 관광지 거리에서 술을 마실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1500유로(약 73만~221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선상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파티 보트’ 금지 조항도 추가했다. […]
  • [여책저책] 어디로 떠날지 고민된다면…책 읽고 계획할 걱정을 덜어내는 법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찾거나 일상에서 벗어나 기운을 충전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만큼, 여행은 상상하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존재인데요. 그럼에도 여행에서 굳이 어려운 점을 꼽으라면, 역시 계획만 한 것이 없습니다. 교통편과 숙박시설은 물론 가볼 만한 명소를 넣어 동선을 구성하는 것까지, 생각해야 할 요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막연히 여행만을 생각했다면, 여행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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