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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Archives - 여행플러스

#세계뉴스-2 (54 Posts)

  • 유명 팝가수 케이티 페리, '이곳'에서 비키니 입고 춤춰 ‘논란’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의 신곡 뮤직 비디오 촬영지는 스페인 세스팔마도르(S'Espalmador) 섬이다. 영상 속 케이티 페리는 비키니를 입고 모래 언덕 위를 뛰어다니고 춤을 추며 자유로운 여름휴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 ‘이것’ 설치했다가 관광객 뚝··· 조용히 결정 뒤집은 일본 일본이 후지산의 과잉 관광 해결책으로 내세운 결정을 번복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후지카와쿠치토시 당국은 지난 5월, 과잉 관광으로 인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검은 그물로 장벽을 설치했다. 장벽을 설치한 곳은 도쿄 동쪽에 있는 야마나시현의 후지카와쿠치토 마을로, 후지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의 출발점으로 유명하다.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진 로손(Lawson) 편의점 인근에 사는 주민은 “장벽이 설치되기 […]
  • "해리포터 팬들, 도비 무덤에 양말 놓지마라" 사진-flickr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집 요정 ‘도비’의 무덤이 철거될 위기에 처했다. 영국 웨일스 펨브로크셔(Wales Pembrokeshire) 프레시워터 웨스트(Freshwater West) 해변에 있는 무덤에 해리포터 팬들이 옷, 양말 등을 두고가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프레시워터 웨스트 해변은 소설과 영화에서 도비의 무덤으로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시리즈에서 도비는 해리포터를 구하고 […]
  • 친절하게 주문하면 음료 값 최대 6천 원 덜 받는 카페 화제 영국의 한 카페에서 손님들의 주문 태도에 따라 음료 가격이 달라져 관심을 끈다. 사진 – 플리커 퍼스트포스트(Firstpost), 래드바이블(LADbible) 등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Lancashire州 Preston)에 위치한 카페 ‘차이 스톱(Chaii Stop)’의 주인 우스만 후세인(Usman Hussain)은 손님들의 주문 태도에 따라 음료 가격을 다르게 책정했다. 음료 주문 시 “데시 차이 주세요”라고 하면 음료 가격은 3파운드(약 4900원)고 “안녕하세요, 데시 차이 부탁합니다”라고 할 […]
  • 폴란드에서 발견된 수상한 유해...뱀파이어의 흔적? 폴란드에서 뱀파이어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나타나 화제다. 본문과 관계없는 사진 / 출처=언스플래쉬 비즈니스인사이더,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폴란드의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대학(Nicolaus Copernicus University)의 고고학 연구팀은 남부 피엔(Pień) 마을의 공동묘지를 발굴하던 중 특이한 형태의 무덤을 발견했다. 17세기에 묻힌 것으로 짐작되는 유해는 발에 자물쇠가 달린 상태였고 목 주변에는 낫이 박혀 있었다. 연구를 주도한 다리우스 폴린스키(Dariusz Poliński) 교수는 […]
  • 세계에서 제일 큰 바위 올랐다가 벌금 받은 남성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인 울루루(Uluru)에 등반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ABC 등 외신은 호주 빅토리아 출신의 사이먼 데이(44)가 앨리스 스프링스 지방법원(Alice Springs Local Court)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이먼 데이는 제한·금지 구역에 들어간 혐의로 2500달러(한화 약 335만원)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 2019년 울루루에서 암벽 등반이 금지된 이후 유죄 판결이 내려진 첫 번째 사례다. 호주 울루루–카타추타 국립공원(Uluru […]
  • 뉴욕에서 휘핑크림 스프레이 구매하는 건 불법? 미국 뉴욕에서 미성년자가 휘핑크림 스프레이를 구매할 수 없다는 소식이 나와 화제다. 워싱턴타임즈, 인사이더 등 외신은 앞으로 뉴욕에서 미성년자가 휘핑크림 스프레이를 구매할 수 없다고 지난 보도했다. 뉴욕주가 21세 미만을 대상으로 휘핑크림 스프레이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것이다. 해당 법안은 2021년 11월 발효된 것으로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상에서 퍼진 사진 한 장으로 덩달아 법안도 화제가 […]
  • 소방관 대신 염소와 양이 산불 예방하는 나라 유럽이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에 시달리는 가운데, 스페인에선 염소와 양을 활용한 산불 대책이 등장해 화제였다. 사진=언스플래쉬 영국 가디언은 2022년 8월 1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축을 활용한 산불 방지 대책이 나왔다고 전했다.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방목하는 염소와 양 등이 풀을 뜯어 먹어 천연 방화대의 역할을 하는 방식이다. 가디언에 따르면 2022년 4월 바르셀로나는 교외 자연보호구역 콜세로라 공원에 […]
  • 영화에서만 보던 로봇의 반란? 체스 로봇, 7살 어린이 손가락 부러트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체스경기 중 로봇이 어린아이의 손가락을 부러트려 논란이다. 체스게임을 위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은 10년 넘게 체스경기를 해왔으나 인간에게 해를 입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가디언, BBC 등 외신은 지난 19일(현지시각) 국제 체스포럼 모스크바 오픈 경기에서 체스 로봇이 7살 소년의 손가락을 부러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건 다음날 SNS상에는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체스 […]
  • "다크써클 심한 사람 주목" 잠캉스 도입하는 뉴욕 호텔 ‘잠들지 않는 도시‘라고 불리는 미국 뉴욕의 호텔에서 깊은 잠을 자기 위한 투숙 상품을 선보여 화제다. 뉴욕포스트(Newyork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숙면을 위한 투숙 상품인 ‘잠캉스 패키지(Sleep Tourism)’를 출시한 호텔이 증가하고 있다. HTF 시장 조사에 따르면, 잠캉스 투숙 상품 시장은 2028년까지 558조원의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힐튼 2024 트렌드 보고서(Hilton’s 2024 Trends Report)는 “누적된 피곤을 풀기 위해 ‘휴양 및 재충전’을 목표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포근한 […]
  • 이거 한 잔이면 식물이 2주 동안 물 없이 살 수 있다고? 에탄올과 알코올이 가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8월 발간된 ‘식물과 세포 생리학(Plant and Cell Physiology)’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에탄올과 알코올은 식물이 물 없이 2주 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구를 진행한 일본의 리켄 지속가능 자원 과학센터(RIKEN Center for Sustainable Resource Science in Japan)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식물이 수분을 빼앗길 때 생산하는 에탄올이 식물이 말라죽는 […]
  • 일주일 동안 몰래 촬영... 에버비앤비 숙소에서 ‘몰래카메라’ 발견한 부부 세계 최대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에 등록된 브라질 숙소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포스트(Nypost), 더 선(The Sun)에 따르면 브라질에 거주하는 한 부부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다. 부부는 2주 동안 숙소를 사용할 예정이었다. 일주일 정도 머물렀을 때 부부는 침대 맞은편 옷장에서 반짝이는 물체를 발견했다. 반짝이는 물체는 몰래카메라였고 오디오 케이블까지 설치돼 있었다. […]
  • "이런 롤러코스터 본 적 있어?" 기발한 콘셉트의 놀이기구 화제 미국 인디애나주 산타클로스(Santa Claus) 마을에서 세계 최초 소스 통을 테마로 한 롤러코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홀리데이 월드 & 스플래싱 사파리(Holliday World & Splashin’ Safari)’ 테마파크는 각종 소스를 주제로 한 ‘굿 그레이비!(Good Gravy!)’ 놀이기구를 선보였다. 그레이비는 육즙을 이용한 소스의 일종으로, 미국 전역에서 사용되는 ‘국민 양념’이다. ‘굿 그레이비!’ 롤러코스터 탑승객은 그레이비 소스 통처럼 생긴 보트에 앉아 크랜베리 소스 통조림 모양의 터널을 지나는 스릴을 즐긴다. 4대째 해당 […]
  • 부엌 리모델링하다가 백만장자가 된 부부 부엌을 수리하던 중, 마룻바닥 아래에서 12억 상당의 고대 금화를 발견한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9일, 래드바이블(LADBible) 등 외신은 영국에 사는 한 익명의 부부가 부엌 바닥 아래서 75만 4000파운드(약 12억 1700만원) 상당의 고대 금화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유물은 2019년 7월, 영국 이스트요크셔(East Yorkshire) 엘러비(Ellerby) 마을에서 발견됐다. 그곳에 거주하던 부부는 부엌 리모델링을 위해 마룻바닥을 […]
  • 이래도 안 태워줘? 비행기 시간에 늦자 폭탄 테러 위협한 승객 급한 일정이 있는데 버스나 열차, 비행기를 눈앞에서 놓친다면 당황스럽고 화도 날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 그 화를 못 이겨 공항에 폭탄 테러 협박을 한 승객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달 14일(현지시간) 트래블펄스(Travel Pulse)를 비롯한 매체들은 미국 피츠버그(Pittsburgh)에서 발생한 공항 내 폭탄 테러 협박 소동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0일 오후, 이란 국적의 37세 남성은 피츠버그발 필라델피아(Philadelphia)행 아메리칸 항공 […]
  • 화장실 내 CCTV 설치도 모자라 사진 공유까지.. 무개념 회사 어디? 中 회사, 사내 흡연자 잡기 위해 감시카메라 설치 색출자 3명 중 2명 해고, 1명 감봉 경고 차 다른 직원들에게 사진 공개 중국의 한 회사가 사내에서 흡연하는 직원을 색출하기 위해 화장실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논란이다. 오디티센트럴(odditycentral) 보도에 따르면, 중국 푸젠성 샤먼에 있는 배터리 제조업체는 휴게시간 건물 내부에서 흡연하는 직원을 잡아내기 위해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 카메라에 총 […]
  • 착륙 직전 비행기가 머리 위로?…세계서 가장 아찔한 여행지 ‘화제’ 착륙 직전의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해변이 있어 화제다. Thrillist(쓰릴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카리브 해의 세인트마틴(Saint Marteen) 섬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며 날아가는 비행기를 관람할 수 있다. 세인트마틴 섬은 두 개의 국가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은 프랑스령이며 남쪽은 네덜란드령이다.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마호(Maho) 해변은 네덜란드령에 위치한다. 비행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유는 세인트마틴 섬의 영토가 매우 작기 때문이다.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의 활주로는 길이가 2108m로 매우 짧을뿐더러 […]
  • 비욘세도 사랑한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 얼마에 팔릴까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이 매물로 나왔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모양 때문에 관광객들이 하트 섬이라고 이름 붙인 갈레슨야크 (Galesnjak)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드리아 해(Adriatic Sea)의 파스만 해협(Pasman Channel)에 위치한 무인도 갈레슨야크는 가장 잘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섬 중 하나다. 섬의 전체 크기는 14만 2000㎡(4만 2955평)이며 이중 약 3분의 1 크기인 4만㎡(1만 2100평)의 땅을 판매 중이다. 가격은 1300만 유로(약 164억 […]
  • 70만원에 우주여행? 두바이에 달 모양 초호화 리조트 들어선다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저렴하게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쩌면 5년 뒤인 2027년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가능할지 모른다. UAE 두바이에 거대한 달 모양의 초호화 리조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문 월드 리조트(Moon World Resorts)는 높이 224m, 둘레 617m(2024ft)의 거대한 돔 모양으로 서울 롯데월드타워 절반 가까이에 달한다. 리조트 완공까지 건설기간은 48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리조트는 달 그대로의 모습을 […]
  • 휴대전화 분실했는데 3천만 원 청구… 황당 한 영국 관광객이 휴대전화 분실로 약 3천만 원(2만 파운드)을 청구 당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이탈리아 나폴리를 여행하던 영국인 관광객의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 영국 관광객은 그녀의 남편과 함께 결혼 4주년 기념을 위한 여행을 떠났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휴대전화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여행이 끝난 후 받은 휴대전화 청구서에는 약 3000만 원(2만 파운드)이 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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