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의 기다림’ 내달 초 공개되는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 ‘이곳’의 정체는?보수 공사 중인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내달 초 대중에게 모습을 공개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15일, 10시간 동안 진행된 화재로 인해 상당 부분이 전소되며 전 세계인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사건 이후로 꾸준히 보수 작업을 이어온 노트르담 대성당은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에 맞춰 재개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작업이 길어지면서 개관 예정일이 늦춰졌다. 5년이라는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일부 구조물이 […]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사진 못 찍는다고? 바르셀로나 명소에 무슨 일이스페인 바르셀로나 교통국(TMB)이 관광 명소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의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영상 촬영을 금지한다. 뉴욕포스트(Nypost)은 바르셀로나 교통국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의 지하철역에 특정 영상 촬영을 제재하는 표지판을 설치하고, 이를 위한 보안관도 배치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교통국 대변인에 따르면 해당 조치는 SNS 내 유행하는 영상 때문이다. 최근 SNS에서 사그라다 파밀리아역 에스컬레이터에 휴대폰을 올려두고 촬영한 영상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아름다운 […]
바티칸, ‘죽은 자의 도시’ 지하 무덤 새로운 구역 공개바티칸 시국이 고대 로마 묘지의 새로운 구역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바티칸 시국은 지하 대규모 묘지 ‘비아 트라이엄팰리스 네크로폴리스(Via Triumphalis Necropolis)’의 새로운 구역을 지난 17일 대중에 전시했다. 전시명은 ‘시저의 로마에서의 삶과 죽음(Life and Death in the Rome of the Caesars)’이다. 바티칸 외곽 리소르지멘토 광장(Piazza Risorgimento)의 산타 로사(Santa Rosa) 문에서 출발하는 가이드 투어가 제공된다. 묘지의 일부는 2014년 초 대중에게 공개됐으나, 리소르지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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