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53점의 비밀” 아시아 평정한 서울 호텔, 알고 보니…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주목한 한국 호텔이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2024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1위에 올랐다. 57만 명이 넘는 까다로운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 99.53점이란 경이로운 성적을 거둔 것. 37년 전통의 ‘여행업계 오스카상’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
족발 골목, 장충동 호텔 건설 현장에 외국인들 몰린 이유... 알고 보니가을 문턱, 서울 장충동이 예술의 향기로 물들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의 야심작, ‘2024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이 오는 13일까지 도시의 일상을 예술로 채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파라다이스 아트랩’은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아트&테크(Art&Tech)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36개 작품이 이곳을 거쳐갔고, 누적 관객 수는 9만6000여 명에 달한다.
서울, M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3년 연속으로 꼽혔다서울 야경 / 사진=한국관광공사 서울이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 등극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는 서울이 2024 더 트래지스 어워드(2024 The Trazees)에서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Favorite Worldwide City)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더 트래지스 어워드는 글로벌 MICE 전문매체인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의 모회사, 에프엑스 익스프레스 퍼블리케이션스가 주최한다. 트래지 트래블(Trazee Travel) 독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거쳐 매년 여행산업 각 부문의 수상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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