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2 (1 Posts)
-
10대 브라질 여행객, 범죄 조직에 속아 사형위기 브라질 출신 10대 소녀가 범죄 조직원에 속아 마약을 운반한 죄로 사형 위기에 처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 공항에서 19살 마누엘라 비토리아 데 아라우조 파리아스(Manuela Vitoria de Araujo Farias, 이하 파리아스)가 체포됐다고 전했다. 파리아스는 카타르를 경유해 발리로 휴가를 떠났다. 발리에서 입국심사를 하던 도중 약 3㎏의 불법 마약 코카인이 가방에서 발견됐다. 인도네시아 법에 따르면 마약 밀수업자인 파리아스는 총살형이다. 그녀의 변호사 다비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