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방학] 기나 긴 겨울방학, 안 가면 손해라는 개성 가득 박물관 3돌밥. 돌아서면 밥시간이다. 유난히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보내면 그 시간이 금세 돌아온다. 그래서 특별하지만 유익한, 남다르지만 익숙한 곳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겨울방학을 보다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학부모와 어린이를 위해 색다른 박물관 체험 장소 3곳을 소개한다. 서울공예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국립어린이과학관 등의 박물관은 각각 공예, 항공, 과학이라는 테마를 통해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역시 운영하고 있다.
100명만 주는 한정판...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선물 정체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이 개관 20주년 기념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2층 정문에서 첫 100명의 관람객에게 소장품을 활용한 문화상품 꾸러미를 전달한다.
국내 으뜸 여행지로 ‘ㅇㅈ’ 유자와 우주를 담은 고장 ‘고흥’의 매력 속으로한반도 서남부에 위치한 고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일조량을 보유해 추운 겨울에도 다른 지역보다 따뜻한 기후를 자랑한다. 유자와 석류, 김, 굴 등 지역 특색을 가득 담은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 최초로 인공위성을 발사한 나로우주센터 등 타지역에서는 접할 수 없는 독특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유자’와 ‘우주’로 알려진 고장, 고흥이 가진 숨은 매력을 파헤쳐 보자.
‘12년간의 기다림’ 세계 최대 고고학 박물관 들어서는 이집트…실제 모습은12년간의 ... Read more
‘중국판 타이타닉’ 난파선에서 발견된 400여 점의 유물 ‘이곳’에서 선보여···신화통신(Xinhuane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유물은 지난 27일부터 중국 하이난성에 위치한 남중국해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개의 고대 난파선에서 나온 408개의 유물과 주제에 맞게 타 박물관에서 대여한 전시품 34개를 더해 총 442개의 전시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여수·강릉에서 만난다” 프랑스 3대 미술관과 협업한 오르세 특별전 아르떼뮤지엄에서프랑스 3대 미술관인 오르세 미술관과 디지털 디자인 예술 기업 디스트릭트가 협업한 ‘오르세 특별전’이 아르떼뮤지엄 부산에 이어 여수와 강릉에서도 열린다. 오르세 특별전에서는 디스트릭트가 오르세 미술관의 공간과 역사 그리고 소장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오르세 미술관의 전시 기법 등 손길까지 더해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꾸렸다.
‘중국판 타이타닉’ 난파선에서 발견된 400여 점의 유물 ‘이곳’에서 선보여···고대 ... Read more
고향 찾아가는 유물들...전 세계 박물관에 부는 반환 열풍 왜?예술 전문 매체 아트넷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게티 박물관(Getty Museum)은 이탈리아에서 약탈한 유물 4점을 반환하겠다고 발표했다. 반환 유물은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을 본뜬 조각상으로 대략 기원전 300년 지금의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측한다.
“박물관, 어디까지 가봤니?“ ‘이것’만 2000개 전시해 놓은 기상천외한 박물관 화제미국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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