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들어올까? 무제한 생맥주 마시는 대중교통 도입한 나라일본 도요하시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맥주 트램’이 화제다. 더 재팬 뉴스(The Japan News)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아이치현 도요하시에서 지난 14일부터 올 9월 23일까지 트램을 타며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납량 맥주 트램(納涼ビール電車)’을 운행한다. 납량 맥주 트램/사진=아이치현 공식 관광 정보 홈페이지 납량 맥주 트램은 도요하시의 철도 회사인 도요테츠의 전통적인 이벤트로, 더운 여름을 나기 […]
"애주가라면 주목" 인터파크트리플 서울서 '벨기에 맥주 페스타' 2024 개최다양한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 확산…지난해 벨기에 관광청과 협업한 맥주 클래스 완판 벨기에 주요 양조장 정보 공유하며 현지 맥주 문화 체험 및 시음 서울에서 벨기에 맥주 11종을 맛볼 수 있는 ‘벨기에 맥주 페스타 2024’가 열린다. 벨기에 맥주 문화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올랐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드높다. 벨기에 인구는 약 1100만 명에 불과한데 200개가 넘는 맥주 […]
미국에 이런 곳이? 대자연 속 즐기는 숨은 맥주 여행지 5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외출 후 시원한 맥주 한 잔만큼 달콤한 휴식이 있을까. 몸이 축 늘어질 때면 멀리 여행을 떠나 광활한 자연 속에서 지인들과 한 잔 하는 상상을 해본다. 때마침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인 맥주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여행지들이 공개됐다. Go USA(미국 관광청)는 미국의 숨겨진 맥주 여행지를 선정했다. 아름다운 산을 자랑하는 미줄라부터 다양한 액티비티를 […]
올 하반기 런던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 할 ‘이곳’아일랜드에 기반을 둔 맥주회사 기네스(Guinness)가 올해 가을, 런던에 새로운 양조장 겸 펍(Pub)을 오픈한다. 영국의 매체 더 선(The Sun)은 지난 18일 해당 소식을 보도했다. 런던 최초의 기네스 양조장이 될 이곳은 도시 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에 들어설 예정이다. 본래 19세기 영국의 맥주회사 우드야드 브루어리(Woodyard Brewery)의 본점이었던 건물을 기네스가 73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을 들여 개조했다. ‘기네스 앳 올드 브루어즈 야드(Guinness at Old Brewer’s […]
카타르 월드컵, 맥주 한 잔이 1만 5000원인 것도 서러운데 경기장에서 못 마신다?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축구팬들의 관심은 온통 맥주에 쏠렸다.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수많은 인파가 축구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카타르로 향할 예정인 가운데, 카타르 월드컵 맥주 평균 판매가가 10파운드(약 1만5000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 주최 측이 카타르의 엄격한 주류법을 극적으로 완화하기는 했다. 지정된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주류 판매가 가능하며 허가를 받은 사람은 구매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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