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물원서 '사자 떼' 탈출 소동... 어찌 된 일인지 살펴보니?호주 시드니의 타롱가(Taronga) 동물원에서 사자 다섯 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은 성명을 통해 “사자 다섯 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6시경 성체 수컷 사자 한 마리와 새끼 사자 네 마리가 우리 밖으로 벗어났다. 동물원은 즉시 동물원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전문 사육사와 경찰이 출동해 사자를 포획했다. 다섯 마리중 […]
살아있는 악어 대신 ‘악어가죽 가방’을 전시한 동물원영국의 한 동물원이 살아있는 악어 대신 악어가죽 가방을 전시해 화제를 낳고 있다. 영국 런던 동물원(ZSL London Zoo)은 샴악어(Siamese Crocodile) 사육장에 샴악어 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전시했다. 동물원은 가방과 함께 “샴악어는 동남아시아와 인도네시아의 강이나 하천에서 서식하곤 했다. 그러나 지난 75년 동안 불법 야생동물 밀거래를 위한 불법 사냥으로 80%가 넘는 샴악어가 사라졌다”는 내용의 팻말을 게시했다. 실제로 샴악어는 심각한 […]
캐나다 동물원서 탈출한 늑대, 4일 만에 발견캐나다의 한 동물원에서 달아난 늑대가 4일 만에 발견됐다. 지난 21일,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캐나다 밴쿠버 동물원(Greater Vancouver Zoo)에서 탈출한 늑대가 4일 만에 동물원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탈출한 늑대 중 한 마리는 길가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밴쿠버 동물원 관계자는 탈출 3일 만에 늑대 치아(Chia)가 차에 치여 죽었다고 발표했다. 1살 된 회색 늑대 템페스트(Tempest)를 동물원 근처에서 찾았다고 밝혔다. 동물원 […]
마감 시간 걱정 없이 즐기는 싱가포르 야간 명소 2곳싱가포르는 아주 작은 나라인 만큼 사흘 정도면 웬만한 명소는 다 둘러볼 수 있다. 마리나 베이 샌즈, 멀라이언 파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 웬만한 야경 명소는 한번쯤 가게 된다. 럭셔리 호텔 루프톱 수영장에서 즐기는 야경도, 멋진 바에서 술과 함께 보내는 밤도 좋지만, 보다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주목하자. 뻔하지 않은 싱가포르 야간 즐길거리 2가지를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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