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항공사 상' 7번 받은 유일한 항공사…어느 정도길래 궁금해서 타봤다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덩달아 인지도가 급상승한 항공사가 있다. 바로 카타르 국영 항공사 카타르항공이다. 실제로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재개되고 카타르항공을 타는 한국인 승객이 크게 늘었다. 유럽 대도시뿐 아니라 중소 도시까지 촘촘히 취항해 편리하다. 가장 인기 있는 노선은 도하 경유해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이고 그다음이 취리히행이다. 카타르항공이 지난 7월부터 인천~도하 노선에 새롭게 선보인 에어버스 […]
카타르항공, 인천 노선에 파리에어쇼서 선보인 최첨단 항공기 투입카타르항공 기단 중 가장 큰 규모 항공기넉넉한 공간‧편안한 좌석‧탁월한 서비스 제공 카타르항공이 17일부터 카타르 도하~인천 노선에 최신 기종 에어버스 A350-1000 항공기를 도입한다. 에어버스 A350-1000 기종은 최근 파리 에어쇼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최첨단 항공기로 비즈니스 클래스 46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281석으로 구성한다. 이 기종은 다른 항공기 모델과 비교해 가장 넓은 기내와 좌석을 갖추고 있어 모든 객실의 승객에게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에어버스 A350-1000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스카이트랙스 항공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수상한 Q 스위트 좌석으로 꾸려져 여행 내내 승객들에게 탁월한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청유 챈(Cheong Eu Chan) 카타르항공 동북아시아 총괄 세일즈 매니저는 “카타르항공을 아끼는 한국 승객들에게 최첨단 기종인 에어버스 A350-1000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 항공기는 첨단 기술, 넓은 객실, 고급스러운 Q스위트 좌석 등 항공 여행의 미래를 대표하는 기종으로,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한국 승객 여러분이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하고 멋진 비행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타르항공은 이번에 도하~인천 노선에 에어버스 A350-1000을 도입하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카타르항공은 160개 이상 지역에 취항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승객들에게 탁월한 편안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매일 새벽 1시 30분 QR 858편이 인천을 출발해 오전 5시 45분에 도하에 내리고, 돌아올 때는 도하에서 매일 새벽 2시 10분 QR 859편이 출발해 오후 4시 55분 인천에 도착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여행+카타르] 도하에서 하루란 시간이 주어진다면 여러분의 선택은[여행+카타르] 도하에서 하루란 시간이 주어진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카타르 스톱오버 프로그램 다채 하나의 티켓으로 두 나라 여행 체류 호텔 최대 80% 할인 제공 사막 사파리 투어…짜릿한 스릴 수크 와키프…아랍의 향기 물씬 카타라 문화마을…황홀한 야경 24시간, 하루란 여유가 주어진다면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을까. 일단 널브러지는 것이 떠오른다. 아무 제약 없이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다 보면 금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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