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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Archives - 여행플러스

#대만 (17 Posts)

  • “대만 MZ는 여기서 논다” 제2의 수도 타이중 핫플 모음 파크 2 차오우 광장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파크 2 차오우 광장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파크 2 차오우 광장은 독특한 감성을 추구하는 대만 힙스터(Hipster)들이 모이는 공간이다. 이곳은 면적만 6600㎡에 이르는 광장으로 2022년 1월 도심 속 오아시스를 주제로 다시 단장했다. 광장에는 각종 상점과 문화시설 등이 모여 있는데 곳곳을 푸릇한 식물로 꾸며 공원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
  • 대만 숙소 더 똑똑하게 예매하는 법 트립비토즈는 대만 호텔 추천 기획전‘고 니얼 유, 타이완(GO NEAR U, TAIWAN)’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만 인기 관광지 지우펀 / 사진 = 언스플래쉬 대만은 3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다. 여기에 식도락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전통적인 인기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힌다. 팬데믹으로 여행 수요가 주춤한 것도 잠시, 지난해 10월 13일부터 방문객 격리 면제를 […]
  • 대만 인기 관광지 ‘이곳’ 지진 여파로 결국 무기한 폐쇄 돌입 대만 화롄의 인기 관광지 ‘타이루거 국립공원’이 모든 시설을 무기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타이루거 국립공원 / 사진=플리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타이루거 국립공원이 대만 화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방문객의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공원 측은 “지진으로 국립공원 내부의 산책로와 모든 시설이 파손되었다”라며 “국립공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무기한 폐쇄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폐쇄 기간 내부 수리를 계속 진행해 보다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재개장 시기는 추후 […]
  • “한국이 일본을 이겼다고?” 술렁이는 대만 최근 대만에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많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다. 대만 자유시보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의 한 대형 쇼핑몰 외부에 비치된 ‘외국인 관광객 설문조사’에 한국인 숫자가 일본보다 5~6배는 많아 보여 SNS에서 주목받았다. 또한 ‘최근 관광 명소나 상가 등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정말 많이 마주친다’는 글도 호응을 얻었다. 예류‧베이터우‧시먼딩‧단수이‧지우펀에 한국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네티즌은 “지금 […]
  • 대만 기사에 “역주행해라”…쓰레기까지 남긴 韓 여행객 우리나라 여행객이 대만의 우버(공유 택시) 기사에게 역주행‧과속‧신호위반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사에게 화내는 승객 / 사진=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대만 TV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경 타이베이 완화에서 택시에 탑승한 해당 여행객들은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계속 무리한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차에 많은 양의 쓰레기를 버리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음료도 엎었지만 […]
  • “대만보다 싼 한국 갈까?” ‘韓 감금 쇼핑’ 우려에 갑론을박 여행객(기사 내용과 무관) / 사진=픽사베이 설 명절 기간 대만에서 한국으로 오는 단체관광 상품이 대만 국내 여행보다 저렴하다고 알려져서 화제다. 이에 대만 네티즌은 쇼핑 강요를 걱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가오슝 ‘티엔라오 월세계’ / 사진=대만관광청 대시신문망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설 기간 대만→한국 단체여행이 2~3만 대만달러(약 85만~130만 원) 선으로 대만 국내 여행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 ‘中‧日 가이드는 노는데 韓 가이드는 “바쁘다, 바빠”라는 나라 “어디 한국어 쓰는 가이드 없나요?”대만에 한국어 가이드 품귀 현상(?)이 일어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만 대시신문망 등 외신은 대만에 한국어 및 동남아 언어를 구사하는 가이드가 부족하다고 22일 보도했다. 이에 반해 중국어와 일본어가 가능한 가이드는 일감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 / 사진=타이페이시 관광청 대만관광가이드협회에 따르면 한국어 가이드는 수요에 비해 약 15~25%가 부족한 […]
  • 대만 관광서, 韓 관광객 유치에 40억 투자…釜山 사무소 신설 계획도 대만 관광서가 우리나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2억원)를 투자하고 부산에 사무소를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만 중정기념당 / 사진=타이베이시 관광국 대만 중앙통신사 등 외신에 따르면 저우융후이(周永暉) 초대 대만 관광서장은 한‧일 관광객 유치에 2억 대만달러(한화 약 83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에 각각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2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저우융후이 관광서장은 “한국과 일본은 […]
  • 코로나 이후 대만 지우펀에 韓 관광객 부쩍 늘어난 이유 대만 국영 방송사가 지우펀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대만 지우펀 풍경 / 사진=플리커 대만 국영 방송사 CTS는 지우펀이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었으나 최근 몇 년 새 한국 손님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CTS는 지우펀 가게 사장들이 일본어 외에 한국어도 유창하게 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CTS는 상점 거리에서 일본 관광객의 […]
  • 외국인에게 4배 바가지 씌운 대만 야시장 상인…최대 벌금이 외국인에게 과일을 4배나 비싸게 판 상인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라오허제 야시장 / 사진=대만 관광청 지난 30일 대만 언론 TVBS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의 한 네티즌이 베트남 국적 친구와 타이베이 라오허제 야시장(饒河街觀光夜市)에 방문해 과일을 구매하다 ‘바가지요금’을 경험했다. 처음에 가게 주인은 과일 가격을 100대만달러(한화 약 4000원) 정도로 말했지만 친구의 발음을 듣고 외국인인 것을 알자 대뜸 400대만달러(한화 약 […]
  • "유커 안 오면 어쩌나" 대만 언론 우려 표현 중국이 단체여행 허용 리스트에서 대만을 제외하자 대만 언론이 ‘대중국 관광경쟁력 상실’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다. 23일 대만 언론사 중국시보(中國時報)는 사설에서 “외교 긴장이 고조되는 한·미·일·영 모두 포함됐는데 대만은 빠졌다”며 “민진당 정부는 이념 문제로 양안 관광 교류에 소극적이며 책임을 상대편에 미룬다”고 비판했다. 대만 타이베이시 풍경/ 사진=pixabay 또한 “대선 전 중국 단체관광객이 대만으로 올 가능성은 적다”며 “주변국의 경제 이익을 […]
  • ‘대만 관광객 비상’...유명 디저트가게 5곳서 대장균 검출 최근 대만의 유명 디저트 가게에서 위험 수준의 대장균이 검출되어 논란이 일었다. 타이완 뉴스(Taiwan News) 등 현지 언론은 대만 관광객이 즐겨 찾는 디저트 가게의 위생 상태와 오염 검사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26일, 대만 식품 안전본부(FDA)는 요거트 음료나 버블티 전문점, 아이스크림 가게 등 총 371개의 디저트 가게를 무작위로 선정해 위생 검사를 시행했다. 주로 식품 사업자 등록 여부, 우수위생관리기준(GHP) 준수 여부, 원산지 출처 서류 보유 등을 점검했다. 식품 사업자 […]
  • 알록달록한 열기구가 가득하다는 대만의 이색 축제 올 여름 대만에서 국제 열기구 축제가 열린다. 타이완 뉴스(Taiwan news) 등 현지 언론은 대만의 국제 열기구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린다고 보도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대만 국제 열기구 축제’는 세계 최고의 열기구 축제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큰 행사다. 작년 방문객만 123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2주를 더 연장해, 총 60일 동안 문을 연다. 축제는 대만 ‘타이동’ 지역의 들판에서 열린다. 장 후이칭(Jiang Huiqing) 대만 관광국장은 “타이동은 여유가 가득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며 축제 장소로 선정한 […]
  • ‘이거 특급 정보야’ 가성비甲 대만 여행지 대만 정부가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면서 대만을 찾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다.싱가포르 매체 라이프스타일 아시아(LIFESTYLE ASIA)는 저렴하게 다닐 수 있는 대만 여행지를 소개했다.   스린 야시장(士林夜市)은 대만에서 규모가 가장 큰 야시장으로 타이베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지상 1층과 지하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지상에는 게임장이 많고 지하에는 대규모 푸드 코트가 있다. 굴 오믈렛, 튀긴 문어볼, 찹쌀 소시지 등 먹거리를 파는 포장마차가 500개 넘게 거리에 늘어져 있다. 대부분의 먹거리가 […]
  • “낯선 곳에서 익숙한 언어가”... 대만 지하철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 도입 낯선 타지에서 익숙한 우리말이 들린다면 반가운 감정이 앞설 것이다. 타이완 뉴스(Tiwan News) 등 외신은 대만 지하철에 한국어 안내가 도입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지난 6일 타이베이 지하철공사(TRTC)는 오는 8월부터 한국인이 자주 찾는 유명 관광지와 주요 환승역 등 15개 지하철역의 안내 방송에 한국어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 여행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관광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3월까지 대만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214만 명으로, 일본인 관광객 342만 명에 이어 두 번째다. […]
  • 대만이 친환경 관광을 위해 선보인 서비스 정체 대만 여행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자전거를 이용해 봐도 좋을 듯 하다. 대만 정부가 자전거 관광 웹사이트 ‘타이완 바이크(Taiwan Bike)’를 공개했다. 대만 핑텅시 인기 자전거 코스 ‘1-19번’에서 만날 수 있는 푸안 사원의 모습 / 사진 = 타이완 바이크 홈페이지 대만 관광청은 저탄소 관광을 추진하기 위해 자전거 관광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자전거는 대만의 친환경 정책 ‘제로 전환, […]
  • 대만이 친환경 관광을 위해 선보인 서비스 정체 대만 여행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자전거를 이용해 봐도 좋을 듯 하다. 대만 정부가 자전거 관광 웹사이트 ‘타이완 바이크(Taiwan Bike)’를 공개했다. 대만 관광청은 저탄소 관광을 추진하기 위해 자전거 관광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자전거는 대만의 친환경 정책 ‘제로 전환, 제로 그린 생활’에서 핵심 전략이다. 탄소 배출을 줄이려 관광 사업에도 자전거 이용을 권장하는 것이다. 대만 관광청은 자전거가 환경친화적이지만 지루한 관광은 아니라며 자전거로 대만의 곳곳을 누비면 색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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