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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Archives - 여행플러스

#노르웨이-2 (10 Posts)

  • “여행 오라더니?” 노르웨이가 관광 캠페인을 중단한 사연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 기관인 이노베이션 노르웨이(Innovation Norway)는 자연 속에서 캠핑, 수영, 스키, 트레킹을 하는 야외 관광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땅 소유주와 관계없이 누구나 노르웨이의 자연에서 자유롭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노르웨이 법인 ‘알레만스레텐(Allemannsretten)’을 내세웠다. 그러나 관광 업계 관계자들이 국가의 법을 관광 홍보에 적용하면 과잉 관광으로 이어져 환경이 파괴될 수 있다며 비판했다.
  • ‘UFO 같은데' 노르웨이 피요르드 한복판에 나타난 건물 정체 노르웨이 피요르드 한가운데 UFO를 연상케 하는 식당이 등장했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등 외신은 수중에 떠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 ‘레스토랑 아이리스(Restaurant Iris)’에 대해 보도했다. 레스토랑 아이리스는 하르당게르피요르드(Hardangerfjord)에 위치한다. 하르당게르피요르드는 길이 179㎞로 노르웨이에서 두 번째로 긴 피요르드다. 피요르드는 노르웨이어로 ‘내륙 깊이 들어온 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빙하가 깎아 만든 U자형 골짜기에 바닷물이 들어와서 생긴 좁고 기다란 […]
  • CNN이 골랐다… 뜰 듯 말 듯 유럽 숨은 여행지 TOP10 CNN 트래블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유럽에서 좀 더 나은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너무 유명한 곳들은 피하라는 뜻이다. 일례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보다는 슬로베니아를, 크로아티아 스플릿(Split) 보다는 트로기르(Trogir)를 추천했다. CNN이 꼽은 덜 유명하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유럽 숨겨진 여행지 10곳을 소개한다. ​ #1. 노스 유틀란드, 덴마크 North Jutland, Denmark CNN이 가장 먼저 […]
  • 해발 790m 위 공중 사다리? 노르웨이 4대 피오르에 새로 생긴 액티비티 노르웨이 4대 피오르 중 하나인 노드 피오르(Nordfjord)에서 즐기는 아찔한 액티비티가 지난 31일 노르웨이 로엔(Loen)에 새로 오픈했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노드 피오르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로엔 액티브(Loen Active)에서 길이 40m에 달하는 공중 사다리 체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티굴(Stigull)’이라는 이름의 이 사다리는 45도 경사진 12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졌다. 해발 790m 높이에서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며 공중에 […]
  • 전 세계 지속 가능한 도시 3위 오른 도쿄, 서울은? 오슬로가 2024년 지속 가능한 도시 순위 1위로 선정됐다. 도쿄는 3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서울은 100개 도시 중 26위를 차지했다. 타임아웃 등 외신은 네덜란드 컨설팅 기업 알카디스(Arcadis)가 공개한 세계 100개 도시의 지속 가능성 순위를 보도했다. 알카디스는 환경뿐 아니라 녹지 수, 치안 등 시민 생활 요건과 경제활동, 고용률 등 경제요건 총 세 가지 […]
  • 해발 790m 위 공중 사다리? 노르웨이 4대 피오르에 새로 생긴 액티비티 노르웨이 4대 피오르 중 하나인 노드 피오르(Nordfjord)에서 즐기는 아찔한 액티비티가 지난 31일 노르웨이 로엔(Loen)에 새로 오픈했다. 노드 피오르의 공중 사다리 스티굴/사진=로엔 액티브 공식 홈페이지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노드 피오르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로엔 액티브(Loen Active)에서 길이 40m에 달하는 공중 사다리 체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티굴(Stigull)’이라는 이름의 이 사다리는 45도 경사진 12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졌다. 해발 790m 높이에서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며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스티굴은 노드 피오르와 호벤산을 오르는 비아 페라타 로엔(Via Ferrata Loen) 하이킹 코스 중 하나로 운영할 예정이다. 비아 페라타 로엔 코스에는 유럽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나 해발 1000m 상공의 집라인 등이 포함 되어 있어 아찔한 등반을 즐길 수 있다. 페르 헬게 뵈(Per Helge Bø) 로엔 액티브 관계자는 “모험심 강한 방문객들이 스티굴을 체험하며 독특한 피오르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오르(Fjord)는 빙하의 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좁고 깊은 만으로, 전 세계 많은 관광객이 피오르를 보기 위해 노르웨이를 찾는다. 노드 피오르를 포함해 게이랑에르 피오르(Geirangerfjord), 송네 피오르(Sognefjord), 하당에르 피오르(Hardangerfjord)가 노르웨이 4대 피오르로 불린다. 글=김지은 여행+ 기자
  • 워라밸 좋은 도시 순위... 서울은?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가 세계에서 가장 일과 삶의 균형, 이하 워라밸이 가장 좋은 도시로 꼽혔다. 반면 서울은 100개 도시 중 88위를 차지했다. 타임아웃 등 외신은 KISI가 선정한 워라밸 좋은 도시 순위를 보도했다. KISI는 휴가수당, 육아휴직, 재택근무, 실업률 등 기준을 바탕으로 워라밸이 좋은 도시 순위를 선정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재택근무, 근무 강도가 워라밸의 중요한 평가지표가 […]
  • 오로라 못 보면 무조건 환불…파격 조건 내놓으며 모객 나선 여행상품 ‘화제’ 한 여행사가 내놓은 파격 조건의 여행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노르웨이 여행사인 후티그루텐 익스페디션(Hurtigruten Expedition‧HX)에서 출시한 오로라를 보기 위한 7박 8일의 크루즈 여행 상품이 그 주인공이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북극권을 탐험하는 ‘오로라 아래서의 탐험(Expedition under the Northern Lights)’이란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해당 상품은 오로라를 가장 활발하게 관측할 수 있는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노르웨이 북부 지역인 트롬쇠(Tromsø)에서 출발해 빙하로 반짝이는 푸른 바다를 볼 수 […]
  • 전문가들이 밝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2024년 여행지는 어디? 전 세계에서 여행하기 가장 위험한 나라는 어디일까. 국제 의료 및 보안 서비스 기업 ‘인터내셔널 SOS(International SOS)’가 세계 각국의 방문 위험도를 측정한 ‘여행 위험 지도(Travel Risk Map)’를 공개했다. 인터내셔널 SOS의 국제 안보 및 의료 전문가들이 작성한 여행 위험 지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말리, 시리아, 이라크,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방문 최고 위험 국가(Extreme Security Risk)’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결과는 정치적 폭력, 사회 불안정성, 범죄 빈도 및 강도 등의 위험을 종합해 도출한 것이다. 인터내셔널 SOS는 아프가니스탄을 2023년 방문하기 가장 위험한 국가로 지목했다. 시리아를 두 번째로 위험한 여행지로 선정했고, 우크라이나, 말리, 이라크가 그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해당 국가들이 “정부의 통제가 거의 없거나 아예 작동하지 않는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여행자나 해외 체류자를 겨냥한 무장 단체의 폭력적인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가 극도의 보안 위험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크라이나는 작년까지 ‘중간 위험 국가(Medium Security Risk)’에 이름을 올려왔지만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후 처음으로 최고 위험 지역이 됐다. 반면에 위험도가 낮은(Low Security Risk) 국가로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꼽혔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유럽의 사회 불안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안보는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여행 위험 지도는 방문하기 가장 안전한 국가(Insignificant Security Risk)도 제시하고 있다. 노르웨이가 현재 가장 안전한 여행지이며, 핀란드, 스위스, 덴마크, 아이슬란드가 그 뒤를 잇는다. 글=조유민 여행+ 기자
  • ‘절벽 사이에 바위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노르웨이 인기 트래킹 코스 노르웨이에 보기만 해도 식은땀이 나는 등산 코스가 있어 화제다.   라이프 인 노르웨이는 두 절벽 사이에 아찔하게 매달린 바위(일명 달걀바위)가 있는 ‘쉐락볼튼(Kjeragbolten)’ 등산 코스를 소개했다. 쉐락볼튼 달걀바위 / 사진=플리커 쉐락볼튼은 스타방에르 터미널에서 버스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쉐락볼튼은 트레케스톨렌, 트롤퉁가와 더불어 3대 피오르(빙하에 의해 만들어진 좁고 깊은 만) 등산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쉐락볼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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