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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여행플러스 Archives - Page 2 of 3 - 여행플러스

#네이버여행플러스-2 (59 Posts)

  • 출입국 수속 대기 없이 원스톱, 공항 의전 선보이는 롯데호텔 하노이 롯데호텔 하노이 루프탑 바 /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 하노이가 VIP 패스트 트랙을 포함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롯데호텔 하노이는 대기 없이 입출국 심사가 가능한 ‘즐거운 여행의 시작’ 패키지를 오는 연말까지 판매한다. 여행 전후의 피로감을 최대한 덜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품으로 ▲클럽 플로어 객실 1박 ▲VIP 패스트 트랙 서비스 ▲공항-호텔 픽업 또는 샌딩 서비스 […]
  • ‘나이로비 취항’ 에어아시아가 아프리카 문 두드리는 이유 에어아시아의 중·장거리 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가 아프리카 대륙에 진출한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오는 11월 15일부터 월, 수, 금, 일요일 주 4회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케냐 나이로비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이번 취항을 통해 말레이시아와 케냐 간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에어아시아가 진출한 각 지역의 130개 목적지에서도 환승을 통해 원활한 항공 여정과 합리적인 항공권 금액으로 접근성을 높일 전략이다. 한국에서도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해 나이로비까지 향하는 구간이 별도의 출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다른 항공편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수하물 또한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운송하는 간편환승(Fly-Thru)으로 운영해 편리하다. 이번 나이로비 항공편은 인천~쿠알라룸푸르~나이로비 여정으로 운항한다. 월, 수, 금, 일요일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 45분에 출발하는 D7 505편은 오후 1시 35분에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다. 이후 오후 7시에 나이로비로 향하는 D7 101편으로 환승한 뒤 나이로비 현지에 오후 11시에 내린다. 도착 편은 월, 화, 목, 토요일 오전 12시 30분에 나이로비에서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는 D7 102편을 탑승, 오후 3시 10분에 쿠알라룸푸르에 내린다. 이후 오후 11시에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하는 D7 504편으로 환승해 다음 날 오전 6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에어아시아에서는 이번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최저 43만100원부터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는 인천~나이로비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편도 총액 기준으로 제세금 모두 포함한다. 프로모션 요금을 적용한 특가 항공권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나 에어아시아 무브 앱에서 이달 14일까지,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10월 8일까지다. 에어아시아의 모회사인 캐피털 A의 토니 페르난데스(Tony Fernandes) 회장은 “말레이시아와 케냐를 잇는 이번 신규 노선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두 대륙 간의 관광, 비즈니스, 무역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시아에 뿌리를 둔 에어아시아가 글로벌 저비용항공사로 나아가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벤야민 이스마일(Benyamin Ismail) 에어아시아엑스 대표도 “이번 신규 취항 노선을 연간 약 15만6000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직항인 말레이시아는 물론이고 한국, 호주, 일본, 중국 등 에어아시아엑스가 취항하는 다른 주요 시장과의 간편 환승 절차를 구축해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케냐로 여행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티옹 킹 싱(YB Dato’ Sri Tiong King Sing)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장관은 “에어아시아엑스의 나이로비 첫 취항은 말레이시아에 있어 큰 경사이자, 장기적으로 2026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의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프리카 대륙 동부에 위치한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잇는 주요 허브 노선 중 하나다. 케냐의 중심부에 자리한 나이로비는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의 사파리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와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는 내로라하는 관광지이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교류가 활발한 도시 중 하나로 무역, 관광 및 비즈니스 기회가 산적한 금융 허브로도 손꼽힌다. 장주영 여행+ 기자
  • 홍콩 명물 수상 레스토랑 '점보' 침몰에 음모론 등장, 왜? 세계 최대 수상 레스토랑인 ‘점보 킹덤 보트 (Jumbo kingdom boat) 레스토랑‘이 침몰했다. 점보 레스토랑 관계자 측은 “점보 레스토랑이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 인근에서 전복됐다”고 밝혔다. 이어 레스토랑이 1000m 이상 가라앉아 구조작업을 할 수는 없었음을 전했다. 다행히 이번 사고에서 어떠한 인명사고도 발생하지는 않았다. 레스토랑 관계자 측은 “이번 사고에 대해 매우 유감이며 견인회사로부터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
  • ‘창립 20주년’ 맞은 코레일관광개발, 고객 감사 이벤트 개최 8월 1일부터 11일 18시까지 선착순 100명에 혜택 국립공원 생태관광 등 기차여행 할인‧온열안대 증정 내달 11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코레일관광개발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에서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기차여행 5000원 할인 혜택 또는 온열 안대를 증정한다. 기차여행 할인 혜택은 여행몰에서 ‘떠나보자 기차여행’ 기획전 내 상품 결제 시 적용한다. ‘경북의 숲 기차여행’ 또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기차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여행 당일 온열 안대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온라인 예약 시 ‘20주년 이벤트’라고 추가요청 사항에 기재하거나, 전화 예약 시 예약 담당자에게 ‘20주년 이벤트’ 참여 의사를 알리면 된다. 또 8월 3일 단 1회 출발 예정인 태백 해바라기 축제나 영월 동강 뗏목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특별 기차여행 상품에 대해 약 20%(9만 원대→7만 원대) 유선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코레일관광개발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벤트”라며 “이번 행사에는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도 포함해 해당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있으니 국내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 [여행+영화] ‘아바타’ 찐팬이라면 꼭 찾아야 하는 곳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아바타 2)’. 2009년 전편이 기록한 9일만의 300만 돌파도 넘어서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스틸컷 영화의 개봉과 함께 연관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는 곳도 덩달아 관심을 끈다. 바로 뉴질랜드다. 연출을 맡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아바타’ 1편을 뉴질랜드에서 제작한 […]
  • [여행+USA] 무료숙박에 각종 할인까지…놀라운 캘리포니아 요즘 여행법 캘리포니아 관광청, 가성비 여행지 4곳 무료숙박, 액티비티 할인 등 혜택 다양 주중 프로모션‧계절 할인 저렴‧편리 눈길 캘리포니아 일몰 / 사진 = 픽사베이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온도는 18~24℃라고 한다. 봄가을이 되면 본능적으로 몸이 활발해지는 이유일지 모른다. 그래서일까. 일 년 평균 기온이 21~22℃를 자랑하는 이 도시에 가면 저절로 나들이에 나서고 싶어진다. 연중 350일이 화창하다는, 언제나 선샤인인 […]
  • [여행+탑건] 나도 톰 크루즈처럼? ‘탑건’ 속 장소 그대로 구현한 호텔 ‘화제’ 나도 톰 크루즈처럼? ‘탑건’ 속 장소 그대로 구현한 호텔 ‘화제’ 우리 나이로 곧 환갑을 맞는 톰 크루즈는 그야말로 존경의 대상이다. 때리고 부딪히고, 심지어 공중에서 떨어지는 장면에서조차 대역이나 CG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 천생 배우의 모습이다. 그런 그를 스타덤에 올린 작품하면 1986년 개봉한 ‘탑건(Top Gun)’을 꼽는다. 냉전시대 속 미 해군 파일럿의 전투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에서 […]
  • 오스트리아 알프스 스폿 3 구름 위를 달리는 짜릿함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만 있다면 어디든 가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아닐까. 연중 가장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는 가을,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도 극강의 푸름을 자랑한다. 알프스를 가장 밀도 있게 감상할 수 있다는 그로스글로크너(Grossglockner)는 그 중 으뜸이다. 더 늦기 전에 5월 초부터 11월 초까지만 진입을 허용하는 그로스글로크너의 고산 도로로 가슴 […]
  • 새롭게 열린 비밀의 숲 새롭게 열린 비밀의 숲이 있어 화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릉숲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의 출입 통제구역 일부를 개방했다. 정확히는 광릉숲 데크로드 오솔길이다. 광릉숲 데크로드는 2019년 5월 개통한 이후, 한해 90만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이 즐겨 찾았다. 국립수목원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데크로드 부분 확장과 편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한 장애인 램프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번에는 비개방 구역 일부를 새롭게 숲길로 조성했다. 새로 개방한 숲길은 전체 800m 정도로 비교적 짧은 구간이지만, 기존의 데크로드와 달리 관통도로를 벗어나 있다. 광릉숲을 대표하는 다양한 자생식물과 큰나무 사이를 걸으며 국내 유일의 온대중부 저지대 고유의 낙엽활엽수림을 느끼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숲길 개방시간 내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장마철, 동절기, 태풍 등 악천우 대비 임시 폐쇄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탄력적인 운영을 할 예정이다. 광릉숲 보전을 위해 새로 조성한 오솔길에는 쉼터 및 화장실은 없고, 음식물 섭취 또한 제한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 국민들의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서비스 혁신발굴 및 문화재현상변경 등 신청 및 대응 등 적극행정을 통해 자연이 주는 위로와 안식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립수목원은 역사·문화적, 생태적으로 가치가 있는 광릉숲을 […]
  • 단풍국 아니었어? 캐나다 이색 온천 5곳 ‘무엇’하면 떠오르는 ‘이것’이 있다. 이를 일컬어 고정관념이라 부른다. 가끔씩 이 고정관념을 깨는 순간이 오면 희열을 느끼기도 한다. 대놓고 단풍은 ‘우리 것이야’를 외친 나라가 있다. 누구도 인정하듯 캐나다이다. 그래서일까. 실제 봐도 가을의 캐나다는 단풍 천국이다. 아름답다란 형용사가 못내 아쉬울 정도로 그 아름다움을 담아내지 못할 정도이다. 그런 단풍국 캐나다에 뜨끈뜨끈한 온천이 있다는 것은 ‘의외의 한 방’이다. 더구나 […]
  • 제주 여행 핫스폿 8선 누구나 안다.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게 시간이고, 계절이다.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서라도 가을 구경에 나서려 목을 맨다. 좀 더 투자하는 이들은 과감해진다. 육해공을 다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니 말이다. 그곳, 바로 제주다. 물론 제주는 사시사철 그만의 매력이 넘쳐나는 곳이다. 그 어느 곳보다 푸른 하늘과 바다, 한라산만이 뿜어내는 녹색 에너지, 발길 닿는 […]
  • ‘필리핀의 숨은 진주’ 엘니도, 올 여름 보다 쉽고 알차게 가는 길 열렸다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까지 섭렵했다면 새로운 필리핀을 만나고픈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필리핀 관광부와 엘니도 지역 항공사인 에어스위프트(AirSWIFT) 등의 한국 총판을 맡은 에어로원은 올 여름 ‘필리핀의 숨겨진 진주’라 불리는 엘니도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엘니도 프로모션은 인천공항 출발뿐만 아니라 청주 등 지방 출발을 포함해 다양한 옵션을 선보인다. 에어로케이 항공사와 주요 여행사는 할인을 비롯해 여행 키트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예약 고객들에게는 엘니도 로컬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스위트 룸 업그레이드, 호텔 스파 20% 할인 및 호텔 […]
  • 세계에서 제일 큰 바위 올랐다가 벌금 받은 남성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인 울루루(Uluru)에 등반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ABC 등 외신은 호주 빅토리아 출신의 사이먼 데이(44)가 앨리스 스프링스 지방법원(Alice Springs Local Court)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이먼 데이는 제한·금지 구역에 들어간 혐의로 2500달러(한화 약 335만원)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 2019년 울루루에서 암벽 등반이 금지된 이후 유죄 판결이 내려진 첫 번째 사례다. 호주 울루루–카타추타 국립공원(Uluru […]
  • [여행+맛] ‘국물음식’ 6선 뽀얀 김이 올라와야 제대로다. 김의 순도를 따지기 힘들지만 미지근한 국물의 김은 단박 표가 난다. 뜨끈한 국물에서 올라오는 김이 있는 음식이야 말로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눈으로만 봤는데도 불구하고 맛의 전율이 전해지는데 바로 그 순간이다. ​ 한우 사골을 푹 고아 만든 소머리국밥, 쫄깃한 면발과 바지락이 어우러진 칼국수, 다양한 재료의 조화가 만들어낸 얼큰한 부대찌개 등 […]
  • [여행+서울] 강풀만화거리부터 주꾸미 골목까지 별 따라가다 만나는 강풀만화거리 사계절 허브꽃 만개한 허브천문공원 도심 속 자연생태 학습소 길동생태공원 저렴‧푸짐‧맛 보장 성내동 주꾸미 골목 ​ ‘아파트’ ‘바보’ ‘순정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웃사람’ ‘26년’. 만화를 좋아하는 이라면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는 작품들이다. 바로 강풀 작가의 만화가 스크린에 걸린 제목이기 때문이다. 스토리텔링이나 감정 묘사 등으로 정평이 난 그의 작품은 더 섬세한 사전 취재를 통해 […]
  • 꼭 가봐야 할 바다 여행지 4곳  꼭 가봐야 할 바다 여행지 4곳 마음의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여행플러스가 특급 제안을 한다. 바다 여행이다. 경기 화성부터 제주 서귀포까지 이 가을에 가기 좋은 바다 여행지 4곳을 추천한다.​ ​ 충남 서천 선도리마을   해송림과 바다가 조화로운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선도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휴양지다. 마을 앞 바다 한가운데 […]
  • 해외여행 고팠다면 바로 떠나기 좋을 여행지 4곳 해외여행 고팠다면 바로 떠나기 좋을 여행지 4곳 달력 곳곳을 뚫어져라 살펴도 검은색 글씨가 많아 보인다. 좀처럼 빨간 날이 없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각박하게 보낼 수는 없다. 쉼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법이니 말이다. 더 늦기 전에 ‘떠나는’ 결단을 내려 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연차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는 게 우선이다. 아울러 눈치도 살짝 얹어야 한다. […]
  • [여행+핫스폿] 등골 오싹‧머리 쭈뼛‧간담 서늘…전 세계 공포 여행지 6 [여행+핫스폿] 등골 오싹‧머리 쭈뼛‧간담 서늘…전 세계 공포 여행지 6 부킹닷컴이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의 무서운 공포 여행지를 추천했다. 이집트의 미라와 슬로바키아의 흡혈귀부터 한국의 K좀비까지 그 소재도 다양하다. 여유가 있다면 공포의 재미까지 느끼며 이런 곳을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 심령 체험영국 플러클리 영국 남동부 켄트에 위치한 플러클리는 구천을 떠도는 유령과 한 번쯤 마주치고 싶은 공포 마니아라면 빼놓을 […]
  • [여행+꿀팁] “나만 몰랐어?” 다시 기지개 켠 해외여행…알고가면 돈 되는 정보 [여행+꿀팁] “나만 몰랐어?” 다시 기지개 켠 해외여행…알고가면 돈 되는 정보 ​ #1.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계획한 A씨는 교통체증 때문에 출발 45분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항공기 출발 60분전까지만 수속할 수 있어 결국 탑승하지 못했다. ​ #2. 해외여행을 준비하던 B씨는 회사 사정상 갈 수 없게 됐다. 해외 OTA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을 환불하려 했지만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2달째 감감 […]
  • [여행+맛] 미국 최고의 미식 도시 3 [여행+맛] 미국 최고의 미식 도시 3 ​“현지 음식(local food)을 맛보고 싶다.” 여행 트렌드가 점차 변화하고 있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개론에서 주제별로 나뉘는 각론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보고 놀고 먹고하는 전방위적인 여행법에서 탈피해 캠핑이나 레포츠에 특화한 여행 또는 문화‧스포츠 등에 집중하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여행자의 증가가 눈에 띈다. 전국을 너머 세계 곳곳의 맛집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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