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름휴가-2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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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거나, 무섭거나” 민속촌의 두 얼굴의 밤 달이 뜬 조선의 밤은 아름답다. 인위적인 전기 조명 없이 은은한 청사초롱이 거리를 비추고, 곤충들이 조곤조곤 소리를 내는 조선의 여름밤은 낭만적이다. 하지만, 열대야 속에서도 냉기를 풍기는 곳이 있다. 한이 서린 눈으로 어둠 속에서 기다리는 귀신을 조심하자. 모골이 송연할 정도로 무서운 공포체험부터,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공연까지 준비된 민속촌에서 야간 프로그램을 만끽해 보자. “암행어사 납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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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여름.. 더위 피해 바다 말고 숲으로... 강원도 숲 여행지 4곳 4월 말부터 이렇게 더워도 싶은 무더운 낮이 엄습한다. 여름 피서지는 바다부터 떠올리기 쉽다. 최근에는 청량하고 아름다운 ‘숲’ 역시 인기다. 시원한 나무 그늘 사이에 몸을 두면 여름철 무더위는 잊고, 몸과 마음의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초록빛 풍경으로 완벽한 휴식을 주는 강원도의 숲으로 여름철 숲쉼 여행을 떠나보는 걸 추천한다. 숲속 마을 ‘선마을’부터 캠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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