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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Archives - 여행플러스

#관광지-2 (8 Posts)

  • 팔밀하르 포르투갈 / 사진= 팔밀하르 포르투갈 공식 홈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긴 순환 트래킹 코스 ‘이 나라’에 생긴다 세계 최대 길이의 순환 트래킹 코스가 포르투갈에 생긴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시 당국은 포르투갈 내의 100여 곳의 명소를 거치는 3000㎞의 순환 트래킹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객은 순환 코스를 통해 포르투갈 이곳저곳을 누빈 뒤 출발지로 돌아와 여행을 마칠 수 있다. ‘팔밀하르 포르투갈(Palmilhar Portugal)’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대규모 트래킹 코스 조성 사업은 산책 애호가이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설턴트인 리카르도 레브나르데스(Ricardo Bernardes)가 고안했다. 리카르도 레브나르데스는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 리스본(Lisbon)과알가르브(Algarve) 등 […]
  • 피라미드에 올라가 춤춘 관광객의 처참한 최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멕시코 치첸이트사(Chichén Itzá)의 피라미드에 올라가 춤을 춘 관광객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등의 외신은 멕시코 마야 문명 유적인 치첸이트사의 피라미드에 무단 침입한 무개념 관광객의 사연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금발머리의 한 여성은 피라미드 꼭대기 계단에 올라 춤을 췄다. 그는 자신을 붙잡으러 보안요원이 출동하고 있는 와중에도 춤추기를 멈추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크게 격분했다. 피라미드 위에서 춤을 추고 있는 여성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 그가 보안요원의 손에 이끌려 피라미드 아래로 내려오자 군중은 그녀를 둘러싸고 야유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에게 물을 뿌리며 비난했고,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이도 있었다. 여성의 신원은 멕시코 출신의 29세 아비게일 비야로보스(Abigail Villalobos)로 밝혀졌다. 그가 체포된 직후 스페인인 행세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 그는 경찰서에서 30분 가량 구금되어 있다가 260달러(한화 약 35만원)의 벌금을 내고 풀려났다. 멕시코 치첸이트사는 서기 8세기에서 12세기 사이 지어진 마야 문명의 유적이다. 2007년 뉴 세븐 원더스 재단(New Seven Wonders of the World)이 뽑은 ‘신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성이 오른 피라미드는 치첸이트사의 대표 건축물인 엘 카스티요(El Castillo)로, 마야의 뱀 신 쿠쿨칸(Kukulcán)에게 헌정된 사원이다.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INAH)는 치첸이트사의 보존을 위해 2008년부터 유적에 오르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해왔다. 멕시코 연방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역사 보호 구역에 침입하고 훼손할 시 최대 5000달러(한화 약 67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는 “다행히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라미드가 훼손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글=조유민 여행+ 인턴기자 감수=홍지연 여행+ 기자
  • 셀카 찍다 머뭇거리면 벌금 40만 원? 유럽 유명 관광지서 무슨 일이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가 인기 명소에서의 촬영을 제재한다. 익스프레스(Express) 등 외신에 따르면 할슈타트를 찾은 관광객들이 인기 명소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통행을 방해하다 적발되면 최대 275유로(약 40만 7000원)의 벌금을 물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할슈타트는 주민이 700여 명인 작은 마을이다. 그러나 매일 수 천 명의 방문객이 몰려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어 왔다. 이에 관광객 수를 줄이고 마을의 문화 및 자연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촬영 […]
  • 스페인 유명 관광지, 결국 폐쇄하나?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가 과잉 관광으로 인해 폐쇄 위기에 처했다.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메노르카섬의 비니베카 벨(Binibeca Vell) 마을이 관광객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지속될 시 올여름부터 외부인 접근을 금지하겠다고 경고했다. 비니베카 벨은 해변 앞에 하얀 집이 모여 있는 작은 마을로, 고풍스러운 마을 분위기가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얻어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들로 붐비는 명소가 됐다. […]
  • 스페인, 주요 관광지 거리에서 ‘이것’ 마시면 벌금 최대 200만 원 스페인이 이비사와 마요르카섬 등 주요 관광 지역 거리에서 음주를 금지한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가 지난 2020년에 도입한 과잉 관광을 단속하는 법령의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 이비사와 마요르카섬의 주 관광지 거리에서 술을 마실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1500유로(약 73만~221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선상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파티 보트’ 금지 조항도 추가했다. […]
  • 동남아에 뜬 오로라, 싱가포르 밤하늘을 수놓은 이 불빛의 정체는?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 ‘가든스 더 베이(Gardens The Bay)’에서 오로라 테마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스트레이츠 타임즈(The Straits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가든스 더 베이’는 오로라를 주제로 한 설치 미술인 ‘보레알리스(Borealis, 북방)’를 전시 중이다. 오로라는 고위도 지역의 발광 현상으로 극지방에서만 목격할 수 있다. ‘가든스 더 베이’ 관계자는 “희귀한 자연 현상을 연출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보레알리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보레알리스’는 ‘가든스 더 베이’ 내에 있는 ‘슈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에서 관람할 […]
  • 2000억 들여 매달 초호화 불꽃놀이 터트리는 관광지 탄생 홍콩이 올해 매달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개최한다. 라이프스타일 아시아(Lifestyle Asia)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관광청(HKTB)이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월마다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불꽃놀이는 지난 1일 오후 8시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렸으며, 첫 드론 쇼는 완차이 항구에서 오는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6월에는 드론 쇼와 불꽃놀이가 각각 10일과 15일에 펼쳐진다. 7월 이후의 일정은 홍콩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
  • 베이징에서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국은 세계 4대 문명인 황하 문명의 발상지다.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문화와 번성의 역사로 수많은 유적을 찾아볼 수 있다. 진시황릉과 만리장성 등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부터 황릉 풍경구와 쓰촨성 판다 서식지 등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갑골문과 본초강목 등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까지 총 61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세계유산을 보유한 국가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세계유산 보유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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