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안 무서워?’ 끝판왕 공포체험 가능한 캘리포니아의 ‘이’ 숙소공포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 속 집이 에어비앤비에 등장해 화제다. 뉴욕포스트(NewyorkPo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1979년 캘리포니아주 시미 밸리(Simi Valley)에 지어졌다. 폴터가이스트는 두 아이와 부부가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집에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다. 개봉 후 영국 아카데미 상을 받고 1350억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큰 흥행을 거두었다. ‘폴터가이스트’ 주택은 2024년 8월, 45년 만에 부동산 시장에 등장했다. 부동산 어플인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지난 4일 해당 매물은 128만 달러(17억 2000만원)에 거래됐다. 주택의 새로운 소유자는 “영화의 세트장을 […]
교복 입은 좀비가 따라온다… 비명소리 가득한 에버랜드 ‘공포 그 자체’블러드시티는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가 조성한 대규모 야외 공포 체험존이다. 넷플릭스와 협업해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돌아왔다는 블러드시티에 직접 다녀왔다. 체험존에 대한 자세한 설명부터 참고하면 좋을 꿀팁까지 블러드시티 생생 후기를 전한다.
스케일이 남 다르네… 300평짜리 유령의집 들어서는 ‘이 도시’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블러드 매너는 지난 20년간 핼러윈 시즌마다 진행된 공포 체험 이벤트다. 21주년을 맞은 올해 이벤트는 맨해튼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저택에서 열리며 오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운영한다.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속 귀신 들린 집 만나볼 수 있는 '이곳'미국 올랜도(Orlando)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공포 영화 ‘인시디어스’를 소재로 한 공포체험을 선보인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인시디어스 유령의 집‘은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핼러윈 호러 나이트(Halloween Horror Nights)’의 일환으로,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이전에도 ‘고스트 버스터즈(Ghost Busters)’ ‘콰이어트 플레이스(Quiet Place)’ 등의 공포 영화를 주제로 한 공포 체험을 선보인 바 있어 새롭게 개장하는 유령의 집을 향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쏘우(SAW)’를 제작한 공포 영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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