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는 줄 몰라... ‘몰입형 여행지’로 각광받는 호주 이곳호주는 다양한 문화 체험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독특한 참여형 여행지가 여럿 존재한다. 19세기 호주의 역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 유적지부터 단 하루 오페라 하우스의 주인공이 돼보거나 호주 최대 규모의 크리켓 경기장 구석구석을 투어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호주의 몰입형 체험 여행지를 소개한다. 빅토리아 시대 골드러시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소버린 힐 […]
한국인 최애 여행지에 새로 오픈한 메리어트 호텔 3휴가철이면 ‘물 반 한국인 반’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나라들이 있다. 한국에서 비교적 접근성이 좋으면서 항공권 가격도 합리적인 아시아 국가들이 인기다. 모처럼 떠난 해외여행인데, 한국 여행객들이 덜 가는 여행지를 개척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주목하자. 베트남, 마카오, 일본에 새로 생긴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 3곳을 소개한다. 모두 올해 7월 이후 오픈한 호텔들이다. 베트남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
‘골린이’도 셀럽들도 반했다... 골퍼들 성지라는 호주 이곳호주는 와인과 동물, 액티비티 천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골프 코스도 빼놓을 수 없다. 골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에서 멋진 샷을 날리는 날을 꿈꿀 터. 잠깐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지금 따뜻한 봄철의 호주로 골프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빅토리아부터 퀸즐랜드, 태즈메이니아, 남호주까지 호주 전역에 걸친 그레이트 골프 코스(Great […]
“한국인 연간 100만명↑ 왔다” 한국부터 찾아온 이탈리아 관광부 장관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관광설명회 기념 촬영 현장.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다니엘라 산탄케 이탈리아 관광부 장관이 한국과 이탈리아의 관광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찾았다. 이바나 옐리니크 이탈리아 관광청 사장, 마테오 조파스 이탈리아 무역공사 사장, 지안루카 카라만나 이탈리아 관광부 장관 정무 보좌관을 비롯 호텔, 항공, 크루즈, 운송 분야 인사들을 포함한 대규모 […]
‘역대급 항공편 푼다’ 한국 여행객 사로잡는 호주 이곳-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로드쇼 및 기자간담회 성료 -총 17개 현지 업체 방한 -인천~브리즈번 구간 역대 최대 항공편 증편 왼쪽부터 경성원 한국지사장, 폴 서머스 한일 디렉터, 케이티 밀스 총괄디렉터, 카일리 스미스 브리즈번 관광청 여행업계 담당 매니저, 샘 사카모토 케언즈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관광청 아시아 매니저, 요시미 코바야시 골드코스트 관광청 한일 매니저.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국내에 단 2곳’ 750가지 심사 통과한 스몰 럭셔리 호텔코로나19가 호텔가에 미친 영향 중 하나가 ‘스몰 럭셔리’ 열풍이다. 어느 정도 비용이 들더라도 덜 붐비고 럭셔리한 공간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1991년 설립된 스몰 럭셔리 호텔스 오브 더 월드(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이하 SLH)는 그런 호텔만 모은 그룹이다. 스몰 럭셔리 호텔스 오브 더 월드(SLH). /사진= SLH SLH는 90개 이상의 국가에 […]
모르면 손해! 올림픽 시즌 프랑스 교통수단·여행 꿀팁 총정리사진= 파리 2024 올림픽 현지 관람을 꿈꾸는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장애인 관중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파리의 모든 인프라에 쉽고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친환경 이동수단 또한 매우 장려할 예정이다. 프랑스 관광청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시즌 프랑스를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교통수단 이용 팁을 소개했다. 파리 […]
미국에 이런 곳이? 대자연 속 즐기는 숨은 맥주 여행지 5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외출 후 시원한 맥주 한 잔만큼 달콤한 휴식이 있을까. 몸이 축 늘어질 때면 멀리 여행을 떠나 광활한 자연 속에서 지인들과 한 잔 하는 상상을 해본다. 때마침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인 맥주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여행지들이 공개됐다. Go USA(미국 관광청)는 미국의 숨겨진 맥주 여행지를 선정했다. 아름다운 산을 자랑하는 미줄라부터 다양한 액티비티를 […]
여배우 단골 휴가지, 3040 엄마들 열광한 그곳(feat. 기안84)클럽메드 토마무 / 사진= 권효정 여행+ 기자 여름 휴가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여독은 없지만 꽉 찬 곳으로 가자. 일본 하고도 홋카이도. 최고의 여름 휴가지다. 여름은 녹음이 우거진 홋카이도를 위해 존재하는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올해는 엔데믹으로 이후 처음 맞는 소중한 여름 휴가다. 호캉스를 간다면 채울 콘텐츠와 퀄리티도 샅샅이 따져봐야 한다. 클럽메드 토마무 로비 / […]
‘이 풍경 실화?’ 연인들이 반하고 온다는 호주 숨은 스폿호주관광청, 호주 숨은 신혼여행지 소개 하트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노을 맛집 ‘팜 코브’ 현지인 해변 명소 ‘퍼스’ 쿼카섬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케언즈 팜 코브. /사진= 퀸즐랜드주 관광청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정하는 기준으로는 아름다운 경치, 안락한 숙박 시설, 독특한 경험을 꼽는다. 인생 최고의 순간을 기념할 로맨틱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호주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호주는 […]
눈과 코가 즐거운 여름 꽃 축제 4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더위를 피해 휴양하려는 사람부터 각종 액티비티를 원하는 사람까지, 여행객마다 계획 중인 휴가도 각양각색이다. 아직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은 사람이라면 여름 꽃 축제에 방문하는 건 어떨까. 봄에만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여름에 개화하는 꽃은 더욱 강렬한 색감과 향기를 자랑한다. 시각과 후각이 동시에 즐거운 휴가를 원한다면 주목하자. 여름이 지나가기 전, 가볼 […]
[여행+책]어른이들의 낭만적인 여름방학,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뜨거운 무더위가 이어지며 여름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여름이 시작됐다는 말은 즉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는 의미다. 아직 본격적인 휴가를 계획하지 않았다면, 책을 통해 나만의 휴가를 그려보는 건 어떨까. 특히 어른만의 여름방학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와인이 무르익는 작은 마을부터 한 예술가가 자신의 인생을 바친 곳까지, 취향 따라 여행지도 각양각색이다. 여름방학의 낭만을 꿈꾸는 어른이들의 욕망을 충족해 줄 […]
올여름, 몽골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몽골 초원 (좌)과 울란바토르 도심 야경(우) / 사진=언스플래쉬 푸른 하늘과 드넓은 초원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국가, 몽골.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더 많은 몽골은 여전히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그렇다고 도시의 세련된 매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는 고층 빌딩과 각종 문화시설이 자리한 대도시다. 낮에는 박물관, 사원을 돌며 역사를 배우고 밤이면 […]
‘백사장은 잊어라’ 관광객 유혹하는 전 세계의 분홍빛 모래사장 해변분홍색 모래사장을 가진 전 세계의 독특한 해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여행 매거진 트래블 + 레저(Travel + Leisure)와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올여름 휴가철 가보면 좋은 핑크빛 해변을 소개했다. 사진=사르데냐 관광청 홈페이지 먼저 이탈리아의 스피아지아 로사 비치(Spiaggia Rosa Beach)다. 이 해변은 사르데냐(Sardinia)섬에 위치하고 있다. 사르데냐 섬은 빌 게이츠(Bill Gate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등 유명 인사들이 찾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사르데냐섬 일대엔 예쁜 모래사장을 가진 […]
농사·청소로 돈 벌어 여행하는 청년들... 호주 워홀 A to Z-‘부산촌놈’ 인기로 호주 워홀 관심 증대 -호주관광청, 비자 절차, 일자리 팁 소개 -시드니, 케언스, 브룸 등이 대표적 호주 서빙 웨이터. /사진= 호주관광청 ‘워킹홀리데이 버라이어티’라는 이색적인 테마로 기대를 모았던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이하 부산촌놈)가 화제다. ‘부산촌놈’은 4명의 부산 출신 출연진들이 호주 현지 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면서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색다른 일터 풍경과 매력을 보여준다. ‘부산촌놈’ 출연진 허성태, […]
'이상하게 끌리네'... MZ 홀린 소도시, 군산 이색 공간 5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소도시의 반전’이라 소문난 여행지가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다들 전주나 익산 여행 중 몇 시간 정도 들르던 전북 군산이다. KTX로 한 번에 갈 수 없는 이 작은 도시에 젊은 세대가 열광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공감선유, 히로쓰가옥, 심리서점 쓰담, 초원사진관 앞.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인기의 비결을 확인하러 다녀왔다. 직접 […]
오션뷰? 시티뷰? 여긴 ‘캥거루뷰’... 화제의 브리즈번 신상 숙소 3특유의 느긋함과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호주 제 3의 도시 브리즈번은 시드니, 멜버른 못지않게 많은 한국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드코스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등 유명 관광지들이 모여있는 퀸즐랜드주의 주도답게 트렌디한 명소들이 많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브리즈번과 인근에는 수많은 숙소들이 새로 오픈했다. 그중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3곳에 직접 머문 후기를 전한다. 01 The Crocodile […]
‘죽음의 우리’서 악어 다이빙... 진땀나는 호주 아찔 체험 4‘죽음의 우리’서 악어 다이빙… 진땀나는 호주 아찔 체험 4 사진= Unsplash 호주는 경이로운 자연과 더불어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이기도 하다. 해변과 아웃백이 광활한 나라답게 서핑, 스쿠버 다이빙, 로드 트립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활동도 많다. 커다란 대백상어를 눈앞에 두고 수영을 하거나 바다악어의 먹방을 바로 옆에서 감상할 […]
셀럽도 몰래 쉬다 가는 곳... 송태섭 고향 옆, 45년 된 별장산이 줄지어 있고 숲이 펼쳐진 곳. ‘오키나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얀바루(山原)를 찾았다. 2021년 7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얀바루는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에 자리한다. ‘얀바루 쿠이나’ 등 희귀 생물들이 살고 있는 얀바루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잘 보존된 아열대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다이세키린잔, 쿠니가미 삼림 공원, 헤도곶, 헨토나 비치 쿠니가미.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얀바루 숲의 입구 […]
“공항 몇 시간 전에 가?” 딱 정해 준다... 내년 주목해야 할 도시베를린관광청, 4년 만에 방한 엔데믹 이후 빠른 속도로 관광객 몰려 최근 개항한 신공항 혁신 기술 눈길 로컬 명소 정보 담은 신규 앱 인기 내년 베를린 장벽 붕괴 35주년, 유로 개최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베를린관광청 관계자들. 왼쪽부터 요하네스 모흐만 브란덴부르그공항 마케팅 디렉터, 토마스 호프 안데르센 브란덴부르크 공항 최고경영책임자(COO), 부르크하르드 키에커 베를린관광청 대표,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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