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시티뷰? 여긴 ‘캥거루뷰’... 화제의 브리즈번 신상 숙소 3특유의 느긋함과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호주 제 3의 도시 브리즈번은 시드니, 멜버른 못지않게 많은 한국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드코스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등 유명 관광지들이 모여있는 퀸즐랜드주의 주도답게 트렌디한 명소들이 많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브리즈번과 인근에는 수많은 숙소들이 새로 오픈했다. 그중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3곳에 직접 머문 후기를 전한다. 01 The Crocodile […]
‘액티비티 성지’ 자처하는 호주 리조트...어느 정도길래호주 브리즈번 선착장에서 배로 1시간 15분 걸리는 모튼섬(Moreton Island)에 있는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Tangalooma Island Resort). 천혜의 자연에서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신혼여행객에게 인기다.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Tangalooma, Moreton Island QLD 4025 오스트레일리아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는 숙박, 액티비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국내 여행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체험을 할 […]
“확 바뀌었다” 전세계 여행객, 워홀러 잡는 호주 ATE23 현장2023 호주관광교역전 골드코스트서 열려 야놀자 등 한국 여행사 22곳 참여 지난 2월 호주 방문한 한국인 세계 6위 호주관광청, 새로워진 호주 명소 소개 여행 활성화 위한 다양한 캠페인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ATE23 메인 행사장 입구. /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ATE23 런치&디너 행사.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에서 호주관광교역전(Australian Tourism Exchange, 이하 ATE)이 열렸다. 지난 […]
가정의 달, 온가족이 함께하면 더 좋은 전 세계 여행지 4각종 행사, 휴일이 한데 모인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곳곳에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시행함은 물론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기에 야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특히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 세계 이곳저곳으로 떠나는 가족들도 많을 터. 가정의 달, 보다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족끼리 가면 더 좋은 전 […]
‘죽음의 우리’서 악어 다이빙... 진땀나는 호주 아찔 체험 4‘죽음의 우리’서 악어 다이빙… 진땀나는 호주 아찔 체험 4 사진= Unsplash 호주는 경이로운 자연과 더불어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이기도 하다. 해변과 아웃백이 광활한 나라답게 서핑, 스쿠버 다이빙, 로드 트립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활동도 많다. 커다란 대백상어를 눈앞에 두고 수영을 하거나 바다악어의 먹방을 바로 옆에서 감상할 […]
‘세계서 가장 살기 좋은 곳’ 호주, 꼭 가봐야 할 도시 빅3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 늘 이름을 올리는 국가가 있다. 바로 호주다. 그만큼 많은 사람에게 매력적이라는 뜻일 것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로 보통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을 떠올리지만 호주에는 이외에도 가볼 만한 도시가 많다. 알면 알수록 가보고 싶은 퍼스,애들레이드, 케언스에 대해 살펴보자. 1 퍼스(Perth) 사진=언스플래쉬 퍼스는 서 호주(Werstern Australia)주의 주도다. 인구 약 200만명으로 […]
“연진아, 그렇게 좋았니?”... 임지연도 반한 낭만 여행지 정체‘더 글로리 파트 2’는 공개 직후 전 세계 42개국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라서는 등 흥행을 이어갔다. 드라마 열풍과 더불어 극중 학교폭력 가해자인 ‘박연진’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 또한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광고계의 러브콜은 물론 그의 데뷔작부터 과거 출연했던 영화, 드라마, 예능 방송까지 모두 주목받고 있다. 휘트선데이즈 에어리 비치. /사진= 퀸즈랜드주 관광청 […]
호주는 꽃 대신 단풍이 한창! 오감 사로잡는 가을 축제 4호주는 ‘세계 축제의 장’이라 불릴 정도로 일 년 내내 글로벌 축제와 행사가 가득하다. 새해를 알리는 시드니 새해 전야제 불꽃놀이로 시작해 계절별로 스포츠, 음악, 예술 분야를 어우르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3월은 특히 호주에서 축제를 즐기기 가장 적합한 시기다. 호주의 3월은 봄이 끝나고 초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로 온화한 날씨와 함께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축제를 즐길 […]
수동 킥보드 하나로 호주를 횡단중인 일본인 화제20대의 한 일본인 청년이 수동 킥보드 하나만으로 호주를 횡단하고 있어 화제이다. 영국 매체 더 가디언스(the guardians)는 수동 킥보드로 호주를 횡단하는 23세의 유니(Uni)에 대해 전했다. 유니가 선택한 경로는 약 3000㎞로 멜버른(Melbourne)에서 시드니(Sydney)를 거쳐 케언스(Cairns)까지이다. 자동차로 쉬지 않고 이동해도 31시간이 걸린다. 유니는 지난 25일 멜버른 공항에 내렸다. 그는 곧장 우버가 아닌 수동 킥보드에 올라탔다. 유니는 “나는 내 […]
작은 드론 한대가 구한 1000여 명의 사람들한 사진작가가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려 1000여 명의 사람을 위험에서 구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9일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린 호주의 사진작가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비디오 작가인 데이비드 알폰소(David Alphonso)는 서호주의 밀럽 비치(Meelup Beach)에서 야생동물을 촬영 중이었다. 촬영 중 그는 물속에서 큰 상어 형태의 검은 그림자를 발견했다. 알폰소는 지체하지 않고 상어의 위치를 알렸다. […]
올 4월부터 최대 6만원 더 내야 갈 수 있는 여행지올해 4월부터 호주 노던 주(Northern Territory)의 특정 명소를 방문하려면 최대 6만5000원의 지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The Daily Star)에 따르면 북 호주를 찾는 여행객들은 85개에 이르는 노던 주의 공원과 자연보호구역에 가기 위해선 입장료를 내야한다고 보도했다. 노던 주는 호주의 최북단 도시 다윈(Darwin)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 울루루(Uluru) 등은 이미 입장료를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 입장료를 내야하는 곳은 에디스 폭포(Edith […]
모두 기피하는 기내 중앙 좌석? 앉으면 2억 행운 준다?한 항공사가 기내 가운데 자리에 탑승하는 사람들에게 복권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해 화제다. 25일 CNN은 호주 항공사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가 가운데 좌석 탑승객을 대상으로 복권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출시한 복권에 걸린 상품은 총 23만 호주달러(한화 약 2억 1000만원) 상당이다. 항공기 가운데 좌석에 앉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이번 복권 이벤트는 승객들이 가운데 좌석을 기피하는 현상에서 기인한 것이다. 실제로 버진오스트레일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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