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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Archives - Page 10 of 24 - 여행플러스

#해외여행 (462 Posts)

  • 추억의 캐릭터 ‘꼬마 마법사 레미’ 카페, 도쿄와 오사카서 오픈 2000년대 한국 어린이 채널에서 방영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 마법사 레미’가 일본에서 콜라보 카페를 연다. 피알 타임(PR Time) 등 현지 언론에서는 카페의 독특한 메뉴와 굿즈에 대해 보도했다.  카페는 도쿄와 오사카 두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도쿄는 6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오사카는 7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콜라보 카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장 예약을 할 수 있다. 예약금은 500엔(5000원)이며 1회 신청 시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카페에서는 일본의 여름 축제인 ‘나츠 마쓰리’를 주제로 캐릭터 음료와 요리, 굿즈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마쓰리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음식과 […]
  • 도쿄 디즈니 리조트, 놀이기구 빨리 타는 ‘우선 입장’ 부활 이번 여름부터 도쿄 디즈니 파크의 몇몇 놀이기구는 줄을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새로운 ‘우선 입장 패스(Priority Pass)’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7일 도쿄 디즈니 리조트는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며 한정 기간 ‘우선 입장제도’를 재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입장제도란 미리 티켓을 앱에 등록하고 입장 시간을 예약하면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제도다. 기존의 ‘패스트 패스(Fast Pass)’ 우선 입장제는 2020년 코로나19로 방문객 수를 제한하기 위해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다. 편리하게 […]
  • 올여름 방문하면 황금빛 ‘해바라기 바다’에 빠질 수 있는 ‘이곳’ 매년 7월마다 일본 자바현에서는 일렁이는 해바라기 바다를 볼 수 있다. 타임아웃(The Time Out) 등 외신은 오는 7월 개장할 사쿠라 후루사토 해바라기 꽃밭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도했다.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사쿠라 후루사토 광장’에서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해바라기 꽃밭을 볼 수 있다. 3주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한다. 입장은 무료다. 후루사토 광장은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유명한 곳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올해도 여름이 오자 알록달록한 튤립밭에서 황금빛 해바라기밭으로 […]
  • [여행+人] 팬데믹 끝나자마자 한국 먼저 날아온 에어캐나다 부사장의 진심 [여행+人] 팬데믹 끝나자마자 한국 먼저 날아온 에어캐나다 부사장의 진심 ​ 한국, 아시아퍼시픽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캐나다 오가는 한국인 꾸준히 증가세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 효율성‧만족도↑ 무료 와이파이 메시징 서비스도 기대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한 달 쉰 것 빼고는 계속 한국과 캐나다를 오갔습니다. 그만큼 한국 시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마크 나스르(Mark Nasr) 에어캐나다 마케팅‧디지털 부문 수석부사장 […]
  • 초원부터 사막까지…자연 품은 몽골 여행 명소 6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품은 국가, 몽골. 흔히 유목민의 국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몽골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드넓은 초원이 눈앞에 펼쳐진다. 몽골은 아직까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 자체의 순수함을 잘 보존하고 있다. 넓은 대지에 비해 방문객은 적어 어떤 곳을 방문해도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도 몽골 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
  • 규모 3.1 지진에 놀라운 일 아니라는 반응, 왜? 호주 시드니 근방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에이비씨(ABC) 등 호주 현지 언론사는 시드니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그를 둘러싼 의견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8일 오후 2시경 시드니에서 남서쪽으로 75㎞ 떨어진 지역 ‘아핀(Appin)’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강진은 아니었으나 집과 건물이 흔들리고 큰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 19일 아침에는 가벼운 여진도 발생했다. 이제까지 시드니 부근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지진은 사람이 느끼지 못할 정도의 약한 지진이었다. 그러나 이번엔 많은 사람이 지진을 감지했다. 아핀의 […]
  • 끊임없는 논란에도 불구…베트남이 ‘오토바이 금지령’ 내린 이유는 하노이 도심에 오토바이 금지령이 내려진다. 최근 사이공 타임스(The Saigon Times)와 베트남 넷(Vietnam Net) 등 외신은 베트남에서 새롭게 시행될 오토바이 제한 정책에 대해 보도했다. 베트남이 ‘2025 도시경제 개발 계획’을 승인하면서 오토바이 금지령을 예고했다. 2025년까지 지역 내 총생산율 85%, 2030년까지 90%를 달성하고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때문에 대중교통 및 운송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하노이시는 12개의 지역과 3개의 주요 도로에 오토바이 금지령을 우선 적용한다. 이후 2030년부터는 하노이 […]
  • 마크롱도 찾아 쓴다... 전세계 덕후들 홀린 남프랑스 능력자들 천혜의 자연도 화려한 도시도 좋지만 여행의 진짜 묘미는 사람이 아닐까. 이번 남프랑스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그 지역, 도시, 마을 사람들의 삶을 많이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함이었다. 남프랑스 중에서도 관광객으로 붐비는 휴양지를 피해 프로방스 지역 소도시들에 주목했다. 발음도 어려운 도시 이름은 낯설 테지만, 자세히 보면 결코 낯설지 않은 것들이 펼쳐지는 작고 매력적인 곳들로 향했다. ​ […]
  • ‘혼여행족’ 위한 최고의 여행지 바로 '여기'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일행 없이 홀로 떠나는 이른바 ‘혼여행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1인 여행 증가 추세에 맞춰 최근 한 외국 기업이 혼여행족에게 적합한 나라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여행 전문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는 글로벌 수하물 보관 서비스 플랫폼 바운스(Bounce)가 조사한 ‘2023년 1인 여행자 지수(The 2023 solo travel index)’를 소개했다. 바운스는 나라별로 안전, 경제성, 날씨 등 다양한 항목별 점수 평균을 내 10점 만점의 지수를 산출하고 1위부터 10위까지의 […]
  • 코로나 이후 여행에 ‘지갑 활짝’ 프리미엄 여행 상품 대세 두바이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 전경 / 사진 = 모두투어 억눌린 여행 수요와 보복 소비가 겹치면서 고가 상품에 관심을 가지는 여행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모두투어는 올여름(7~8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시그니처 블랙‘ 여행 상품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19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7~8월 전체 예약 중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모두시그니처블랙‘의 예약 비중은 28%다. 이는 […]
  • 하늘 위 즐거운 식사, 이제는 ‘미쉐린’까지 기내식으로 미쉐린 요리를 맛보는 것은 더 이상 꿈같은 일이 아니다. 아메리칸 항공과 함께라면 하늘 위 럭셔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9일 태이스팅 테이블(Tasting Table) 등 외신은 아메리칸 항공의 새로운 기내식 서비스를 보도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름 한정 신메뉴 기내식을 소개했다. 미쉐린에 선정된 애블리 온 더 파크(Avli on the Park)의 요리와 자체적으로 개발한 채식 메뉴 불고기 국수다. 애블리 온 더 파크는 […]
  •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노랑풍선,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노랑풍선은 2023년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 사진 = 언스플래쉬 코로나로 막혔던 여행사 취업문이 다시 열렸다. 주식회사 노랑풍선은 ‘2023년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2020년도까지 매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3개월간 인턴십 기간을 거친 후 지원자의 조직 적합도와 직무적합성 검증을 통해 신입사원 공채 13기로 정식 채용한다.   접수기간은 […]
  • ‘포켓몬 마스터’라면 주목해야 할 비행기 등장 일본의 한 항공사에서 기체를 비롯한 모든 것이 ‘피카츄’로 꾸며진 비행기를 공개해 화제다. 인사이더(Insider)등 외신은 포켓몬 캐릭터로 장식된 특별한 비행기와 굿즈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일본의 항공사 ‘올 닛폰(All Nippon)’에서 포켓몬 비행기의 출항 소식을 알렸다. 포켓몬 회사의 ‘포켓몬 에어 어드벤처(Pokémon Air Adventure)’에 참여한 것으로, 캐릭터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프로젝트이다. 올 닛폰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으로 멀어진 사람들을 가깝게 만들고 행복을 주고 싶다”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
  • [여행+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볼만 한 그곳 키프로스, 그동안 왜 몰랐을까 [여행+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볼만 한 그곳 키프로스, 그동안 왜 몰랐을까 ​ 짙푸른 바다에 파도가 휘몰아치자 하얀 거품이 일었다. 그렇게 파도가 부서지기를 얼마나 반복했을까. 갑자기 한 여인이 큰 조개를 발판삼아 물 위로 솟아올랐다. 그가 바로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으로 일컫는 아프로디테(Aprodite)이다. 영미권에서는 비너스(Venus)라고도 부른다. 아프로디테의 탄생을 주제로 한 그림 / 사진 = 픽사베이 그녀의 […]
  • 라스베가스에 ‘이것’ 없는 호텔 생긴다 화려한 공연과 이색적인 호텔, 카지노로 가득한 라스베이거스에 카지노가 없는 금연 호텔이 생긴다. 리뷰저널(Review Journal) 등 외신은 라스베이거스에 생길 독특한 호텔에 대해 보도했다. 호텔의 이름은 뉘앙스 라스베이거스(Nuance Las Vegas)로, 얼리전트 경기장(Allegiant Stadium) 남쪽에 생길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호텔과 쇼가 몰려있는 메인 스트릿(Main Street)과도 멀지 않은 위치다. 뉘앙스 라스베이거스는 도박, 흡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지역 주민, 가족 규모의 여행객을 타깃으로 한다. 관계자는 “카지노 때문에 편히 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호텔”이라며 “주민들이 […]
  • 하와이 해변에서 ‘안전 적신호’ 켜진 사연 하와이하면 맑고 깨끗한 에메랄드빛 해변이 떠오르지만, 정반대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와이뉴스나우(Hawaii News Now) 등 외신은 몇몇 하와이 해변의 오염이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최근 서핑 재단 블루 워터 태스크 포스(Blue Water Task Force)는 전국 해변의 수질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와이의 주요 해변으로 흐르는 수로 세 곳의 박테리아 지수가 정상 수치를 초과한다고 밝혀졌다. 오염된 해변은 하나마울루 해변, 나윌리윌리 […]
  • 5년 후 매출액 1조 시대 선언한 에어프레미아, 그 근거는 “5년 후 매출액 1조1500억 원을 목표합니다.”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는 에어프레미아가 당찬 청사진을 내세우며 항공업계의 후발주자로서 각오를 다졌다. 에어프레미아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국제선 정기 취항 1주년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에어프레미아는 2027년까지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대형 항공기 15대 이상을 도입하는 한편 매출액도 1조15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가 내놓은 자신감의 근거는 기재 보강과 노선 확장이다. 유 대표는 “내년 중에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총 4대를 도입하며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면서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확장과 기단 확대 추세로 볼 때 향후 5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5년 후인 2027년 목표 실적을 매출액 1조1500억 원, 영업이익 1000억 원 이상 기대한다”며 “성장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15대, 2030년까지 20대 이상의 대형 항공기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주·유럽 주요 노선 발굴에도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0월 론칭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선에 이어 올 5월 취항한 미국 뉴욕, 또 이달 23일에 운항을 시작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등 미주와 유럽 노선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유럽 주요 도시와 미국 시애틀과 하와이 등 미주 거점 지역으로 추가 취항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가 중장거리 노선 확장에 이처럼 박차를 가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유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국제선 노선의 높은 탑승률과 고객 만족에 따른 자신감이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7월 국제선 취항에 나선지 5개월 만에 싱가포르, 베트남 호찌민, LA, 일본 나리타, 뉴욕 등 모든 정기노선에서 탑승률 80% 이상을 달성했다. 지난달부터 운항을 시작한 뉴욕 노선은 취항 직후 탑승률이 95%에 달했고, 이달 말 취항을 앞둔 프랑크푸르트 노선도 6월 항공편 평균 예약률 80%를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가 보다 집중적으로 주목하는 긍정 요인은 기내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다. 자체적으로 시행한 순수 고객 추천지수(NPS‧Net Promoter Score) 결과 ‘주변 지인에게 에어프레미아를 얼마나 추천하고 싶은지’ 묻는 문항의 응답 점수는 70점이었다. NPS 지표는 0점 이상일 경우 추천자가 비추천자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30점 이상을 우수(GOOD), 70점 이상이면 매우 우수(Excellent)로 평가한다. 조사에 참여한 탑승객 중 70% 이상은 좌석·기내식·승무원 서비스에 10점 만점에 8점 이상의 점수를 부여했다. 추후 항공권 예약 시 에어프레미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응답도 86.2%였다.  유 대표는 “노선을 다양화하고 비즈니스 규모를 키울수록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국제선 취항 1주년 맞은 소감은. ▶ 1년 동안 직원들이 많이 힘들었다. 전부 신규 노선으로 취항하다 보니 하나하나 준비할 때마다 3~6개월이 걸린다. 극복해야할 것이 많았다. 지난 시간 좋게 생각하는 점은 오퍼레이션의 안정과 고객의 반응이다.  – 새 주인을 찾아 매물로 나온 상황이다. 기존 경영진 거취는 어떻게 되나. ▶ 2년 전 투자를 받았던 사모펀드인 JC파트너스의 지분을 일반 투자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다행히 기존 에어프레미아의 사외이사였던 문보국 마일스톤벤처스 대표와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같이 넘겨받는다. 회사 입장에서는 지배구조가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새 인수자는 지금 경영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유지하겠는 입장이고, 올해 중으로 신규 투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재를 단기간에 많이 들여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신규 투자가 필요하고, 그 부분에 대한 약속을 받아 올 하반기에 실행될 것으로 본다.  – 장거리 노선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 신생항공사를 바라보는 정부의 높은 기준이다. 사실 그것을 완수하는데 어려움이 컸다. 아울러 기존 항공사가 영업 채널을 독점하고 있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노력도 있었다.  – 대한‧아시아나항공 인수 합병은 어떻게 보고 있나. ▶ 요새 항공업계에서 가장 화두 아닌가. 미주 5개 노선, 유럽 4개 노선에 대한 경쟁자를 찾는 상황이다. 당연히 해당 노선의 새로운 진입자가 되겠다는 입장이다. 아시아나항공을 대체할 규모를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한다. 이미 9개 대체 노선 중 3개 노선에 운항 중이다. 유럽도 곧 진입한다. 장거리 노선에 대한 목표는 강하다. 회사를 처음 세울 때부터 양사 합병을 고려하지 않았다. 항공업계에서 새로운 역할을 하려는 그 계획대로 갈 것이다. – 신규 슬롯 확보에 있어 목표가 있다면. ▶ 아시아나항공이 반납하는 슬롯(항공기 이착륙 위해 공항에서 배분하는 시간)은 2~3년이든 전부 운항하자는 전략이다. 버려지는 슬롯 없게 할 것 이다. 유럽이 주간 23회이다. 기재로 계산하면 3~4대가 필요하다. 미주는 그 정도의 항공기를 더 확보하면 슬롯을 전부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재 도입 계획도 그런 부분을 고려해 공격적으로 만들었고, 향후 상황이 바뀌면 수정할 수 있지만 원래 세운 계획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본다. […]
  • 시민단체 캠페인에 논란의 중심 된 프랑스 공유자전거 200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프랑스 파리(Paris)의 공유자전거 회사 벨리브(Vélib’)는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최근 이들의 자전거가 한 시민단체가 벌인 캠페인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길가에 늘어선 벨리브 공유자전거/사진=플리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CNN을 비롯한 외신은 파리시 공유자전거 회사 벨리브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보도했다. 해당 업체의 공유자전거에 생존자들(Les Survivants)이라는 낙태 반대 운동단체가 […]
  • “차라리 안 먹겠다”… 홍콩이 해산물을 거부한 이유 알아보니 일본이 핵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입장을 비치자 홍콩이 거세게 반발했다. 최근 글로벌타임즈(Global Times) 등 외신은 홍콩의 일본산 수산물 반입 금지 계획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8일 홍콩 환경청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오염된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면 일본 해산물을 전면 수입 금지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홍콩은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의 농·축·수산물을 별다른 제재 없이 수입하는 중이다. 일본에서 발급한 방사선 증명서만 있으면 오염된 음식을 수입할 수밖에 없다. […]
  • 시민단체 캠페인에 논란의 중심 된 프랑스 공유자전거 200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프랑스 파리(Paris)의 공유자전거 회사 벨리브(Vélib’)는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최근 이들의 자전거가 한 시민단체가 벌인 캠페인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CNN을 비롯한 외신은 파리시 공유자전거 회사 벨리브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보도했다. 해당 업체의 공유자전거에 생존자들(Les Survivants)이라는 낙태 반대 운동단체가 무단으로 부착한 낙태 반대 스티커가 시민들의 공분을 산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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