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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Archives - Page 15 of 16 - 여행플러스

#해외여행-2 (301 Posts)

  • 로스앤젤레스 지하철역에서 베토벤 클래식을 크게 트는 이유 앞으로 로스앤젤레스 지하철을 기다릴 때 귀마개를 착용해야 할지도 모른다. LA 메트로(LA Metro)가 지하철역에서 자는 노숙자를 쫓아내려고 클래식 음악의 볼륨을 크게 높였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로스앤젤레스 광역 철도의 환승역인 웨스트레이크/맥아더파크(Westlake/MacArthur Park)역에서 노숙자들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클래식 음악을 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침대 옆에 변기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호텔은 어디 호텔 객실에 들어섰는데 침대 옆에 변기가 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중국 허난성(河南省)의 정저우시(郑州)에 있는 호텔은 객실 안에 변기가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세계 곳곳에 있는 특이한 구조의 호텔’을 소개했다. 중국 허난성에 있는 호텔은 1박에 60위안(1만1500원)으로 숙박비가 매우 저렴한 저가 호텔이다. 객실 내부는 약 8㎡로 약 2평에 불과하다.
  • “쉿, 조용”... 스페인 시끄러운 관광객에 최대 4000만원 벌금 부과 스페인 도시 알리칸테(Alicante)에서 고성방가하는 관광객에게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알라칸테는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휴양지다. 최근 더 미러(The Mirror)가 알라칸테가 공해 방지법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19년 3월부터 시행돼 온 ‘공해 방지법’을 개정해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범주를 늘리겠다는 게 시의회의 입장이다. 법안 개정 논의는 알라칸테의 주민 단체가 ‘도시가 너무 시끄럽다고’ 건의한 뒤 시작됐다. 공해 방지법을 위반한 관광객에게는 최소 600유로부터 최대 3만유로(약 86만원~4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개정된 […]
  • 미 주요 항공사 어린이 좌석 추가 요금 안 받는다 미국 주요 항공사가 보호자를 동반한 13세 이하 어린이 좌석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지난 13일 미국 경제 매체 CNBC가 ‘미국 항공사의 가족 좌석 정책 변경’에 대해 보도했다.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 등을 비롯한 미국 주요 항공사가 13세 이하 어린이가 보호자를 동반한 경우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 정부가 항공사 수수료에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압박에 나선 게 그 배경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
  • 궁둥이 붙일 틈도 없다...암벽 등반할 수 있는 싱가포르 공항 싱가포르 창이 공항(Changi Airport)이 실내 암벽장을 개장했다.   지난 7일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가 창이 공항의 암벽 등반 서비스를 소개했다. 창이 공항은 지난 2월 27일부터 방문객의 다채로운 경험을 위해 12m 길이와 2.5m의 높이에 달하는 암벽 등반 공간 볼더 월(Boulder Wall)을 개장했다. 3월부터는 터미널 3에 약 8m에 달하는 높이의 하이 월(High Wall)을 새롭게 선보인다. 암벽 등반 시설은 만 2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
  • “발 담그기도 아깝다”... 미국에서 가장 깨끗한 물놀이 장소 미국에서 가장 푸른 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오리건(Oregon)주의 크레이터 호수(Crater Lake)가 선정됐다. 지난 5일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가 ‘미국의 푸른 바다 순위’를 소개했다. 왕좌를 차지한 크레이터 호수는 594m에 달하는 수심을 자랑한다. 미국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며 세계적으로 깨끗한 호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약 7700년 전 마자마(Mazama) 화산이 붕괴하며 생긴 화구호로 짙은 푸른색 물이 특징이다. 크레이터 호수의 특이한 점은 강이나 개울 등에서 물이 […]
  • ‘아빠 죽인 4m 괴물 상어 잡았다’...뉴칼레도니아 상어 주의보 뉴칼레도니아에 상어주의보가 발령됐다. 상어에 물려 죽을 확률은 셀카 찍다가 죽을 확률보다 낮다고 하지만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뉴칼레도니아에 휴가를 맞아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이 상어에 물려 죽은 것이다. 사망한 여행객은 세 아이의 아버지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이 ‘뉴칼레도니아에서 호주 여행객이 상어에 물려 죽은 사건’을 보도했다. 사망한 여행객은 59세 남성 크리스 데이비스(Chris Davis)로 소프트웨어 기술자와 철인삼종경기 선수를 […]
  • 길고양이가 구글 관광명소 된 사연 여행에서 마주치는 동물들은 여행을 더 신나게 만든다. 폴란드에는 움직이는 관광 명소가 있다. 관광 명소의 정체는 건축물도, 미술관도, 식당도 아닌 고양이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폴란드 슈체친(Szczecin) 거리의 ‘길고양이 가첵(Gacek)이 구글 관광 명소로 등록된 사연’을 소개했다. 가첵은 폴란드어로 ‘박쥐’라는 뜻이다. 실제로 ‘Kot Gacek’을 구글에 검색하면 폴란드 슈체친의 관광 명소가 뜬다. 평점은 5점 만점에 무려 […]
  • ‘한국인은 짠돌이?’...영국 여행 갈 때 팁 줘야 할까 영국 여행 갈 때 누구에게 얼마나 팁을 줘야 할까. 우리나라에 없는 팁 문화는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즐거운 해외여행이지만 나라마다 팁의 비율이 다르고 업종별로 금액도 다르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mail)은 에티켓 전문가 윌리엄 한손(William Hanson)의 ‘팁에 대한 지침’을 소개했다. 먼저 팁을 줄 때 알아두어야 하는 점은 부가세가 붙은 영수증의 최종 금액이 […]
  • 승무원이 밝힌 비행기 화장실에서 양치하면 안 되는 이유 비행기 안에 장시간 있으면 답답한 공기에 입 안이 절로 텁텁해진다. 기내식은 맛있게 먹었지만 올라오는 입 냄새에 양치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우리의 바람과는 다르게 승무원은 비행기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승무원이 밝힌 비행기 화장실 이용법’을 전했다. 익명의 전직 승무원은 “비행기 화장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좋다”며 “창문도 […]
  • “제발 그만 좀 와”...오히려 관광객 줄이고 싶다는 스페인 섬 엔데믹 전환에 따라 세계 각국이 ‘관광객 모셔오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열띤 관광객 모집 경쟁 사이에서 오히려 관광객에게 제발 그만 와 달라고 간곡한 부탁에 나선 스페인 섬이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스페인의 란사로테(Lanzarote)섬이 포화에 이르러 관광객 감소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란사로테의 정부는 “섬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며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서 관광객 감소 정책을 시행할 […]
  • 디즈니랜드의 쓰레기통이 9m마다 하나씩 있는 이유 디즈니랜드에서는 9m마다 쓰레기통을 발견할 수 있다. 월트 디즈니는 연구를 통해 ‘사람이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지 않고 이동하는 최소 거리’를 측정했는데 그 거리가 9m였기 때문이다. 디즈니랜드에는 매년 평균 5200만 명이 방문하지만 쓰레기더미를 옮기는 환경미화원을 절대 발견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디즈니랜드는 자동 진공 폐기물 수거 시스템(Automated Vacuum Assisted Collection System, AVACS)에 있다. 자동 진공 폐기물 수거 시스템을 통해 지상의 쓰레기통에 있는 모든 쓰레기가 시속 56㎞로 […]
  • “가장 많이 죽었다”...코로나19 사망률 치솟는 일본 우리나라는 최근 실내 마스크 해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엔데믹에 한층 가까워졌다. 이와 달리 일본에서는 뒤늦게 코로나19 사망률이 늘고 있다. 지난 3일 BBC가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가 2022년 말부터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 1월 20일 한국, 미국, 영국을 제치고 사망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은 2020년부터 지난해 6월 중순까지 […]
  • “내가 먼저 밟을래!”... 2023년 개장하는 아시아 럭셔리 호텔 5선 다양한 국가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입국 제한 정책을 폐지하면서 호텔에도 개장 열풍이 불었다. 최근 CNN이 2023년 아시아에 새롭게 개장하는 럭셔리 호텔 목록을 보도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호텔 기업 하얏트의 브랜드 안다즈(Andaz)가 안다즈 파타야 좀티엔 비치(Andaz Pattaya Jomtien Beach)라는 이름으로 태국에 상륙한다. 2023년 2월 개장 예정인 안다즈 파타야 좀티엔은 해변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호텔 내부에 6개의 레스토랑과 정통 스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을 […]
  • 여성과 세계 일주 하는 동물의 ‘정체’ 오토바이 뒤에 셰퍼드를 태우고 세계 일주를 하는 여성이 화제다. CNN은 지난 15일 캐나다 출신 여성 제스 스톤(Jess Stone) 셰퍼드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약 90개국을 여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셰퍼드 / 사진=flickr 제스 스톤은 “셰퍼드 이름은 막시(Moxie)이고 약 34㎏이 나간다. 막시가 여행하고 있으면 도로 위 사람들이 우리를 촬영하려고 휴대폰을 꺼내 들어서 사고가 날 뻔한 적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제스 스톤과 막시는 현재 중앙아메리카,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
  • 30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미국 여행지 5선 공자는 30세를 이립(而立)이라고 칭했다. 자신의 가치관을 확고하게 성립해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최근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가 ‘30대에 방문하기 좋은 미국 여행지’를 소개했다. 스태이시 리스카(Stacey Leasca)는 “30대에 하는 여행은 자신을 변화하고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요소”라며 “30대는 자신의 취향을 파악하고 있고, 돈과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시기”라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30대에 방문한 가장 인상 깊은 여행지를 추천했다. 지난 20대를 돌아보고 40대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을 위한 최적의 장소는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 […]
  • 우주 비행사가 말하는 시차 극복법 2가지 유럽이나 미주로의 장거리 해외여행은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지만 시차 적응에 고충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 무려 우주를 두 번이나 여행한 우주 비행사가 시차 극복법을 공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가 나사(NASA) 우주 비행사 마이크 마시미노(Mike Massimino)의 시차 극복법을 소개했다. 마이크 마시미노는 “시차를 극복하기 위한 팁으로 ‘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1845년에 창간한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cientific american)의 ‘시차를 […]
  • 항공권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최고 요일 언제? 항공 규제가 풀리며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1년 중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일까. 최근 미국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가 항공권 예약 플랫폼 익스피디아(Expedia)의 ‘2023년 항공권 팁 보고서(2023 Air Travel Hacks Report)’를 소개했다. 익스피디아는 올해 3월~4월 항공권 가격이 2019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국제선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요일로 ‘수요일’을 꼽았다. 국제선 항공권을 수요일에 구매한 경우 평균적으로 […]
  • 올해 신혼여행지 1위 ‘발리’의 베스트 해변 7곳 올해 한국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간 여행지는 어디일까. 인터파크에 따르면 해외 신혼여행 수요가 1년 새 17배가 늘었고, 그중 가장 인기를 끈 신혼여행지는 ‘발리’였다. 이와 함께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줄 발리의 해변’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웅아산(Ungasan)에 있는 블루 포인트 비치(Blue Point Beach)는 석회암 지층을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다. 블루 포인트 비치는 수영을 하거나 일광욕을 즐기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
  • 바캉스 얼리버드족 주목…노천탕 열풍 부는 ‘이곳’ 일찌감치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바캉스 얼리버드족이라면 관심 가질 만한 소식이 영국에서 들려왔다. 영국에 노천탕 개장 열풍이 불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렸던 야외 활동에 대한 보상 심리로 인해 야외 수영장 수요 역시 늘어나는 모습이다.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올해 ‘야외 수영장 혁명(Lido revolution)’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의 야외 수영장을 개장 및 개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내셔널 로터리 헤지 펀드(National Lottery Heritage Fund)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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