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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Archives - Page 4 of 6 - 여행플러스

#해외뉴스 (108 Posts)

  • 금혼령 때문에 시작했다는 밸런타인데이의 진실 매년 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Vallentine’s Day)다. 이 기념일이 언제 생겨났고 왜 초콜릿을 주고받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실 소중한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의 시작은 달콤함과는 거리가 멀다.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의 기사에 의하면 밸런타인데이의 시초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진 사실은 없다. 다만 여러 가지 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밸런타인이 로마사제였고 결혼주례로 인해 처형당했다는 것이다. 당시 로마 제국의 클라우디우스 황제2세(Emperor Claudius II)는 전쟁을 앞두고 병사들의 […]
  • 그게 가능해? 착륙 한번 없이 64일을 비행한 두 남자 일반 항공기는 보통 15시간 정도를 비행할 수 있다. 콴타스항공이 2019년 미국 뉴욕에서 호주 시드니를 논스톱 비행하며 20시간에 가까운 기록을 세운 것이 최장 거리 비행이다. 그런데 무려 64일 넘게 비행한 이들이 있다. 미국인 로버트 팀(Robert Timm)과 존 쿡(John Cook)은 4인승 경비행기 세스나 172(Cessna 172)를 타고 64일 22시간 19분을 상공에서 보냈다. 64년 전인 1959년에 두 사람이 세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CNN은 착륙 한 번 없이 64일간 비행한 콤비에 대해 보도했다. 때는 1956년으로 […]
  • 전 세계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도시라는 이곳 글로벌 교통 체증 순위에 영국 런던(London)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교통 분석 회사 인릭스(Inrix)가 세계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도시 10개국을 선정했다. 해당 순위는 50개국 1000개 도시 이상의 데이터를 모아 분석한 수치다. 인릭스는 한 해 동안 교통체증으로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연료를 낭비했는지 발표한다. 인릭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교통체증 상위 10권 도시 1위는 영국 런던, 2위 미국 시카고(Chicago), 3위 프랑스 파리(Paris), 4위 미국 보스턴(Boston), 5위 미국 […]
  • 이륙 직전 실수로 비상문 연 신입 승무원의 최후    한 승무원이 비행기 이륙 직전에 실수로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켜 해당 항공사가 벌금을 물었다. 더 선(The Mirror),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항공(British Airways) BA75편은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나이지리아 라고스로 이륙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신입 승무원의 실수로 비행은 4시간이 늦어졌다. 이 승무원은 비행기가 땅에서 떠오르기 직전에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키는 버튼을 눌렀다. 이를 목격한 […]
  • 35명 승객 남겨둔 채 떠난 황당한 비행기 ‘논란’    싱가포르로 가는 스쿠트항공 비행기가 승객 35명을 남겨두고 이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걸프 뉴스(Gulf News), 더 힌두(the Hindu)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암리차르에서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스쿠트항공 TR509편은 이륙 시간을 4시간이나 앞당겼다. 하지만 35명의 승객은 이를 전달받지 못했다. 인도민간항공국(DGCA)은 이번 사건의 발생 경위 조사에 나섰다. 당시 비행기의 출발 예정 시간은 1월 18일 오후 7시 55분이었으나 오후 3시로 […]
  • 볼펜 하나로 여행가방이 열린다고?…캐리어 보안 주의보 “캐리어에 자물쇠를 채우는 것은 시간낭비다.” 앞으로 여행 시 짐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 미러(The Mirror), 데일리 레코드(Daily record)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교통 안전국의 공항 보안 관계자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캐리어 보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영상 속 남성은 펜 하나로 자물쇠가 채워진 캐리어를 손쉽게 열었다. 이 남성은 캐리어의 지퍼에 펜 하나를 […]
  • 맥도날드 로고가 바뀐다고? 네티즌 갑론을박 맥도날드 로고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10일 영국 맥도날드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에 대해 보도했다. ‘M’자 모양의 황금 아치는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로고다. 하지만 계정에 올라온 짧은 동영상에는 기존의 로고와는 달리 훨씬 짧고 뭉뚝한 M자 모양이 등장한다. 그리고 잠시 뒤 다시 모두가 아는 원래의 맥도날드 로고 모양으로 변한다. 인스타그램 계정 대표 사진 역시 해당 로고가 그려진 […]
  • “물 좀 그만 드세요” 벌써 화장실만 4번째, 비행기서 화난 옆자리 승객 한 승객이 비행기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비행 3시간 동안 화장실을 총 4번 다녀온 사람 때문에 옆자리 승객이 곤욕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승객은 비행 중 탈수가 일어날 것을 우려해 기내 탑승 전 1.1리터(ℓ) 물병 두 개를 챙겼다. 자신이 가져온 물을 양껏 마신 후 화장실을 가고 […]
  • ‘뒤로 조금만 젖힐게요’ 이제 비행기서 못한다, 그 이유는  최근 여객기의 이코노미 좌석에서 뒤로 젖히는 기능이 사라지고 있다. 지난 9일 CNN에 따르면 기내 좌석 중 뒤로 젖힐 수 있는 버튼이 아예 없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유는 크게 유지관리 비용 절감, 좌석 경량화, 승객 간 다툼 방지 등 세 가지다. 먼저 등받이 기능을 없애면 항공사의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뒤로 젖히는 좌석은 고장이 나는 […]
  • 135년 만에 장판 밑에서 발견한 병에 담긴 쪽지의 정체 스코틀랜드(Scotland)에서 위스키 병에 담긴 쪽지를 135년 만에 발견해 화제다. BBC 뉴스는 이 쪽지를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에 있는 에든버러(Edinburgh)의 모닝사이드(Morningside)란 곳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한 가정집의 바닥 장판 수리를 하고 있던 배관공 회사의 대표 피터 앨런(Peter Allan)은 쪽지를 발견하자마자 집주인이었던 엘리드 스팀슨(Eilidh Stimpson)에게 사실을 알렸다. 스팀슨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귀가할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함께 열기로 결정했다. 그는 “핀셋과 펜치로 병에 담긴 쪽지를 어떻게든 […]
  • 수하물 검사에서 발견한 ‘가장 특이한 물건 1위’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2022년 기내 수하물 검문소에서 적발한 가장 특이한 물건을 꼽았다. 지난 3일 트레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에 따르면 미국 공항 보안 검문소에서 적발한 물건 중 생닭 속에 숨긴 총기와 땅콩버터를 바른 총기가 가장 특이했던 물건 2·3위에 나란히 올랐다. 1위는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초콜릿 과자 상자에 숨긴 마약성 진통제(펜타닐)였다. 그 외 노트북 안에 숨긴 흉기, […]
  • 시각 장애 BBC 기자, 강도에게 달려들어 빼앗긴 휴대전화 되찾다 시각 장애인 기자가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던 도둑을 ‘본능적으로’ 덮쳐 휴대전화를 되찾았다. 지난 27일 영국 BBC에 따르면 시각 장애가 있는 션 딜리(Sean Dilley) 기자는 BBC 본사 ‘뉴 브로드캐스팅 하우스(New Broadcasting House)’에서 야간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는 근무 중 휴식 시간을 틈타 잠시 외출했다가 범죄의 표적이 됐다. 강도는 자전거를 탄 채 딜리의 휴대전화를 낚아챘다. 딜리는 몸을 날려 […]
  • ‘1년에 100명의 남성’과 데이트한 그녀의 사연 1년 동안 100명의 남성과 데이트를 즐긴 중국 여성이 화제다. 중국 여성 바오주지(Baozhuzi)가 8년 간 교제한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1년에 100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지난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보도했다. 바오주지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2주 뒤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그녀는 이별과 해고 통보 이후 큰 정신적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중국 내 […]
  • ‘다시는 여행 가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국가 1위는 전 세계 15개국 중 일본 국민이 가장 여행을 기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9일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글로벌 정보업체 모닝 컨설턴트가 15개국 성인 1만 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시는 여행 가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일본인들이 35%로 가장 많았다. 한국인은 15%로 2위를 기록하고 미국인과 중국인이 14%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8월 […]
  • 외딴섬 한가운데 덩그러니 이 건물 정체는 외딴섬 한가운데 덩그러니 위치한 건물이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아이슬란드의 외진 섬에 자리한 흰색 건물에 대해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건물은 아이슬란드의 남부 해안선에서 멀리 떨어진 엘리다예이(Elliðaey)섬에 위치한다. 섬의 크기는 44만 5000㎡(약 13만 평)에 이르며 바다오리(puffin)를 비롯한 각종 북유럽 새들의 서식지이다. 이 건물의 별명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집’이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혼자 살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으며 화제에 올랐다. 처음 […]
  • 모기에 물려 누워있던 엄마 13년 만에 깨어나 모기에게 물려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여성이 13년 만에 깨어났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에 의하면 조자 오스틴(Jorja Austin)은 2009년 정원을 돌보다가 모기에게 다리를 물려 패혈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오스틴은 단순히 벌레가 문 것으로 생각해 2년 동안 상처를 방치했다. 그러나 모기 물린 자국이 아물지 않고 피부가 괴사하자 병원을 방문했다. 사진=flickr 오른쪽 다리에서 시작한 피부 궤양은 […]
  • 시럽 감기약 먹고 200명 사망, 대체 무슨 일 오염된 시럽 감기약 때문에 200명에 육박하는 영유아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비극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주로 6세 이하 아동에게서 나타나는 급성신부전(신장 기능이 수 시간에서 수일에 걸쳐 급격하게 저하되는 것)으로 인해 액상 제형의 의약품 판매를 중단했다. 복통, 설사, 구토, 배뇨장애, 두통이 심각한 증세를 보이며 사망까지 이르게 한다. 인도네시아 보건부(Indonesian Health Ministry) 대변인 모하마드 샤흐릴(Mohammad Syahril)은 의약품 판매 […]
  • 헤어드라이어로 집에 불낸 범인, 알고 보니 ‘개’ 개가 헤어드라이어를 켠 후 집에 화재를 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는 집에 혼자 남은 개가 전원이 연결된 헤어드라이어를 실수로 켠 후 침구와 매트리스에 불을 붙였다고 전했다. 에식스(Essex) 소방당국은 집에 연기가 자욱하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지역으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침실에서 불이 피어나는 것을 보고 재빨리 화재를 진압했다. 개리 신(Gary Shinn) 소방 관계자는 “헤어드라이어에 […]
  • 14억 명 넘어서...중국 제치고 인구 대국 1위 넘보는 나라 내년 4월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인구 대국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1일 BBC는 중국 인구가 2023년부터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엔 인구국(UNPD)에 따르면 전 세계인구 80억 명 중 중국과 인도 인구는 각각 14억 명을 넘어섰다. 작년 기준 중국의 출산율은 여성 1인당 1.15명에 그쳤다. 인도 출산율도 1950년 여성 1인당 5.7명에서 현재 2명으로 급격하게 하락했다. 그러나 […]
  • 현지인·여행객 모두 발만 동동...영국 상황 어떻길래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영국은 전례 없는 대규모의 파업으로 좀처럼 연휴 분위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영국은 12월 내내 항공, 철도, 버스 노동자 등의 연쇄적인 파업으로 내외국인 여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미 평년보다 추운 날씨로 공항은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히드로(Heathrow), 개트윅(Gatwick), 맨체스터(Manchester), 버밍엄(Birmingham), 카디프(Cardiff), 글래스고(Glasgow)까지 영국 내 6개 주요 공항의 출입국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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