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안여행-2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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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눈물 쏙 빠집니다” 티니안에서 한국인이 우는 세 가지 이유 북마리아나 제도에는 한국인 눈물을 쏙 빼는 섬 여행지가 있다. 그 주인공은 티니안. 가로는 약 8㎞고 세로는 약 16㎞인 티니안은 사이판의 이웃 섬이다. 하루면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이 작은 섬에 한국인 여행객이 오기만 하면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발길을 떼지 못한다고 한다. 첫 번째 이유는 이곳의 풍광이 눈부시게 아름다워서다. 두 번째는 이곳에서 나는 고추인 핫 페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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