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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여행 Archives - 여행플러스

#쿠알라룸푸르여행 (5 Posts)

  • 눈길을 끄는 쿠알라룸푸르 부티크 호텔 3곳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자연 풍광과 현대적인 활기가 공존한다. 과거 19세기까지만 해도 정글이었던 쿠알라룸푸르는 주석 광맥 발견 이후 사람과 자본이 모여들며 화려한 도시로 탈바꿈했다.  높은 마천루 숲 사이로 세월을 품은 다양한 문화 유산이 엿보인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가볼 만한 스타일리시한 부티크 호텔 3곳을 소개한다.  1. 호텔 인디고 쿠알라룸푸르 온 더 파크 Hotel Indigo Kuala Lumpur On The Park, an IHG Hotel 작년 12월에 오픈한 호텔 인디고 쿠알라룸푸르 온 더 파크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호텔 인디고다. 그림 같은 부킷 나나스 지역이 내려다보인다. 트렌디한 180개 객실을 갖춘 도심 속 오아시스다.  객실은 손으로 그린 페라나칸 타일, 라탄 가구, 객실 옷장 내부를 장식한 향기 등 말레이시아 문화에 경의를 표하는 섬세한 디자인 요소로 꾸몄다. 호텔의 웍 스타(Wok Star) 레스토랑에서 현지 요리를 맛보거나 새로 오픈한 실버 몽키(Silver Monkey)는 스테이크를 즐겨볼 것.  2. 라이프 차이나타운 쿠알라룸푸르 lyf Chinatown Kuala Lumpur 쿠알라룸푸르의 차이나타운은 관광 명소와 미식의 즐거움부터 인생샷을 날길 부티크 호텔까지 다양한 여행객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젊은 여행객을 타깃으로 디자인한 라이프 차이나타운의 객실은 색채와 개성이 넘쳐난다. 2인이나 혼자 머물기에 좋다. 라이프 라자 출란 쿠알라룸푸르(lyf Raja Chulan Kuala Lumpur)로 유명해진 이 호텔은 객실 디자인이 백미다. 객실은 현지 예술을 주도하는 단체인 로코(Locco)와의 협력으로 설계됐다. 긴 하루의 도시 여행 후 편안하고 세련된 객실에서 긴장을 풀 수 있는 공간이다. 3. 아미 스위트 AMI Suites 소셜 미디어에서 열풍이었던 웨스 앤더슨 트렌드를 기억하시는지. 몽키아라 지역의 ‘아미 스위트’에 머무는 동안 많은 투숙객이 이를 보고 방문했을 것이다. 아미 스위트는 아르데코풍 복고풍 건물에 자리한 콘셉트 부티크 호텔이다. 파스텔 톤의 올빼미 카페 ‘올로 바이 더 아울스'(ALLO by The Owls)부터 기발한 스카이 풀 공간, 수천 마리의 황금 나비가 떠다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몰입형 아트의 야외 공간까지. 호텔 공간이 눈길을 끈다. 사진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포토프레스 세대’로 불리는 젊은층의 취향을 저격했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 각 호텔
  • 272개 계단 걸어서 올라가야 했던 ‘이 관광지’ 에스컬레이터 설치한다 말레이시아 바투 동굴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바투 동굴이 지난달 28일부터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에 착수했다.  말레이시아 바투 동굴 / 사진=언스플래쉬 바투 동굴의 에스컬레이터는 홍콩의 센트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800m)와 중국의 충칭 황관 에스컬레이터(112m)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긴 에스컬레이터가 될 전망이다. 말레이시아 사원 위원회 의장 탄 스리 알 나다라자(Tan Sri R. Nadarajah)는 “정부의 지원을 통해 이번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을 […]
  • 자연과 예술의 도시, 쿠알라룸푸르 힐링 코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문화 중심지다. ​ 국립 박물관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이슬람 예술 박물관 등이 있는 곳으로 수준 높은 예술품을 손쉽게 마주할 수 있다. ​ 쿠알라룸푸르의 또 다른 자랑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다. 이곳에서는 광활한 녹지를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총면적이 60만㎡에 이르는 3개의 삼림 보호구역과 식물원이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 풍요로운 […]
  • 인생 사진 찍고 가자, 쿠알라룸푸르 사진 명소 코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인, 중국인, 말레이 토착민 등 다인종이 살고 있는 도시다. 종교 역시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기독교 등 고르게 분포해 있다. ​ 거기에 쿠알라룸푸르는 1957년 독립 전까지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아픈 역사도 있다. 다양한 문화가 한데 집결할 수밖에 없었던 쿠알라룸푸르의 역사는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합한 건축물 외관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
  • 6월부터 말레이시아 하늘길 넓어진다…바틱에어, 쿠알라룸푸르 직항 취항 6월 24일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매일 운항쿠알라룸푸르 허브로 44개 노선 운항 중32인치 넓은 좌석‧기내 와이파이 등 제공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진다. 말레이시아의 대형 항공사 바틱에어 말레이시아(Batik Air Malaysia)가 오는 6월 24일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를 매일 직항 운항한다. 현재 쿠알라룸푸르 직항은 대한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에어아시아 등 3개 항공사만이 오가고 있다. 바틱에어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라이언 그룹 소속의 항공사로, 지난 해 말린도에어(Malindo Air)에서 브랜드명을 바꿨다. 이번 취항은 바틱에어 말레이시아가 2013년에 운항을 시작한 이래 최초로 한국과의 직접 연결편을 확보한 것에서 의미가 있다. 총 180석 규모의 B737-800Max 기종을 투입하는 이번 노선은 매일 오전 7시에 인천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시간 기준 오후 12시 50분에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다. 좌석 간격이 32인치로 넓게 형성하고 있고, 모든 좌석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모니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무샤피즈 빈 무스타파 바크리 바틱항공 말레이시아 CEO는 “한국 노선 첫 취항은 우리에게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등의 네트워크에 한국 탑승객들을 함께 안내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의 비즈니스 및 관광 수요는 꾸준히 존재해왔다. 이번 취항으로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의 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한국 직항 노선 취항을 기념해 취항 특가를 발표했다. 편도 최저 요금을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해 17만2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 판매는 오는 30일까지며, 여행 기간은 6월 24일부터 11월 30일로 여름 성수기를 포함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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