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OO까지 반려동물로 키운다고?!

‘코로나 블루’ 확산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껴안으며 위안을 찾는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이 조금 특별한 동물로 외로움을 달래 주목을 받고 있다. AP 통신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특이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아르헨티나에 사는 루시아나 베네티(Luciana Benetti)는 작년 봄 15번째 생일 때 조금 특별한

잘 먹고 잘 쉬는 법? 포천에서 찾은 내게 딱 맞는 힐링 쉼터

이상하게도 힘이 빠지는 시기다. 한달이 넘게 지속중인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폭염까지. 정말 힘든 여름이었다. 집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보면 가끔 우울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코로나블루다. ​ [코로나 블루] : 답답함을 넘어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두려움과 사회활동의 제약, 이로 인한 경제적 위축 등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이 정서적, 인지적,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현상

길 사진만 1만5000장 찍은 여행광 교수님이 국회로 간 이유는

200만 여행업 종사자 대표하는 국회의원 중 유일한 관광학 박사 국회 관광산업포럼 공동대표 맡아 “여행업계 링거 맞아야 할 판 손실보상으로 업계 살려내야” “여행업 살리면 균형발전에 도움 현실과 괴리된 법안들 손볼 것” “잃어버린 길 어딘가로 이어지듯 걷기 여행은 우리 인생과 유사” 300명 국회의원 중 유일한 관광학 박사인 송재호 의원은 올해 4월 출범한

‘OECD 국가중 1위’ 코로나19로 심각해진 한국인 우울증 상황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이후 세계 각국에서 우울증과 불안증의 발생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경우 10명 중 약 4명이 우울증 또는 우울감을 겪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OECD 우울증 유병률 통계. 사진 – 대한신경과학회 26일 대한신경과학회가 공개한 2020년 OECD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우울증 유병률은 36.8%로

봄 바다 보며 ‘바다멍’ 어때요? 호텔가는 ‘멍 때리는’ 중

스트레스 완화하는 ‘멍 때리기’ 힐링법 화두로호텔업계, 바다멍, 소리멍, 숲멍 등 이색 패키지 최근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며 마음 방역까지 챙길 수 있는 ‘멍 때리기’ 호텔 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바다멍’, 소리에 집중하는 ‘소리멍’, 숲콕 트렌드에 힘입은 ‘숲멍’ 등 취향에 따라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호캉스가 대세다.이유는 뭘까. 올 1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상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7%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 신체

서울시민 10명 중 3명 여행 못해 “00” 느낀다… 심리상태 비상

여가 및 관광 활동의 제약으로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는 서울시민이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블루’가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다. 여가관광 활동을 즐기고 난 후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꼈다는 시민들의 응답도 높았다.   이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함께 지난해 12월 한 달간 서울시민 33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코로나 NOW] 제주올레길 425km 완주자, 전년대비 71% 증가한 이유

[코로나 NOW] 제주올레길 425km 완주자, 전년대비 71% 증가한 이유 ​ 지난해 제주올레 완주자 2778명 2030 청년 완주자도 배로 늘어 제주 올레길을 걷는 여행자 / 사진 = 제주올레 코로나19가 결국 1년을 넘겼다. 팬데믹(세계대유행) 여파는 잠시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안심할 단계는 결코 아니다. 코로나19 장기화는 많은 이들을 우울과 분노, 공황에 빠지게 하며, 이른바

[코로나 OUT] 혼란 속 코로나 19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무료 서비스 7

[코로나 OUT] 혼란 속 코로나 19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무료 서비스 7 ​ 코로나 19로 인한 혼란이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 안개가 자욱이 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날의 연속입니다. ​ 언제쯤 우리는 일상을 마주할 수 있을까요. 사진 = 언스플래쉬 간절함이 하나씩 모이면 이뤄지리라 믿습니다. ​ 다만 그

[코로나 블루 OUT] 재미로 보는 ‘여행 상식 OX 퀴즈 7’

[코로나 블루 OUT] 재미로 보는 ‘여행 상식 OX 퀴즈 7’ ​ 많이 답답하시죠?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가 적절하게도 또 어색하게도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 코로나 19 정국이 장기화하면서 육체적 건강의 위기는 물론이고 정신적인 고통까지 수반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대부분의 종교계는 모임이나 행사를 전면 금지했고, 교육계 역시 유초중고등은 물론, 대학교까지

당신의 마음도 방역이 필요해요 :: 스트리밍 라이프로 여행 느끼기

여행의 힐링을 집에서 디자인 = 정미진 여행+ 디자이너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도 방역 필요해요 집에서 느끼는 여행의 힐링으로 마음 방역 실시 with streaming life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어색하고 답답하던 마스크는 어느새 익숙해졌고, 하루에도 몇 번씩 씻는 손은 핸드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거칠게 부르텄다. 친구들과의 대화는 전화로, 얼굴을

코로나 19가 바꿔 놓은 어느 가족의 하루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저는 금메달 아빠입니다. 가족에게 헌신해서는(?!) 아니고요. 딸 둘 금메달, 딸 아들 은메달, 아들 딸 동메달, 아들 둘은 X메달이라는 우스갯소리 덕에 그렇게 불립니다. 아이 키우는 부모의 힘듦을 단편적으로 일컫는 말이지만 일면 씁쓸하기도 합니다.  가족 소개를 좀 더 해볼까요? 대왕대비, 그리고 여왕님을 함께 모시고 있습니다. 요새 핵가족 문화와는 사뭇 다른 대가족인데요. 그래서일까요. 저희 집은 조용할 새가 없습니다. 마치 어느 시골의 풍경 같다고 할까요. 새들이 전깃줄에 나란히 앉아 지지배배하는 그런 풍광 말이죠.저희 가족, 아침의 문은 제가 엽니다. 모든 가족이 아침형 인간이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일찍 일어나는 새’의 역할은 제 몫입니다. 보통 5시 30분쯤 기상해 6시 조금 넘어 전쟁과 같은 일터로 나섭니다. 이어 은퇴 후 서예 작가의 삶을 살고 계시는 아버지는 평생교육센터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시니어 성가대와 기타 봉사활동을 하시는 어머니는 성당으로 발걸음을 옮기십니다. 마지막으로 두 공주와 전투 육아를 벌이고 있는 아내가 어린이집으로 두 아이 등원을 시키고 나면 시계는 정오에 다다릅니다. 사실 집안 일이란 것이 해도 해도 티도 안나고 시간은 훌쩍 흐르잖아요. 저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빨래며 청소며 아내가 여러 살림을 처리하고 나면 금세 두 공주님이 하원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이때부터 집 안은 다시 복작복작해집니다. 그러다 저녁 즈음이 되면 온 가족이 거실이나 주방에 모여 앉습니다. 주로 육아 관련한 에피소드나 세상 돌아가는 얘기 등이 화젯거리죠. 보통 이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주말도 비슷합니다. 완충을 넘어 보조배터리까지 장착한 두 공주는 주말만 되면 철저히 아침형 인간의 전형을 보입니다. 늦잠이란 그들의 사전에 없는 듯 꼭두새벽부터 열성적인 뜀박질을 해댑니다. 이럴 때 저희 부부의 선택은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좁혀집니다. 시식부터 볼거리가 풍년인 대형 마트를 가거나 교외 브런치 카페나 뛰어 놀기 좋은 들판이 있는 공원을 찾아가는 것이죠. 하지만 연중 미세먼지가 기승이다 보니 실내 키즈카페로 피신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아예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가 뚫린 이후에는 강원도로 1박2일 다녀오기가 참 수월해졌습니다. 맑디 맑은 동해 바닷물과 새하얀 백사장, 맛있는 해산물과 향 좋은 커피까지 강원도 여행은 언제나 옳습니다.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숙소도 테마형 리조트로 가고 있는데 매번 콘셉트를 달리 해 가는 재미도 꽤 쏠쏠합니다. 조식이 맛있는 켄싱턴 설악비치, 아기자기한 키즈룸이 흥미를 더 하는 한화리조트 쏘라노, 물놀이 성지 롯데리조트 속초 등 참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쉼 없이 장난감을 꺼내놓는 아이들의 모습. 이 모든 것이 코로나 19 여파로 3주째 ‘멈춤’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육아입니다. 집 밖을 나가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다 보니 집에만 갇혀 있는 하루, 하루는 이제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버티다 못해 집 밖을 나서려고 해도 유아용 마스크는 구하기도 힘듭니다. 결론은 또다시 집콕입니다. 부모님 생활도 다르지 않습니다. 고령자의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보니 전염력이 강한 코로나 19에 대한 위기감은 더 높습니다. 이미 평생교육센터는 무기한 휴관에 들어갔고, 성당 역시 오는 21일까지 미사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취재원을 만나거나 외부 취재 또는 출장이 잦은 직업을 가진 저도 대외활동 자체가 힘든 상황입니다. 예정된 취재나 출장의 대부분이 취소 또는 연기가 됐고, 거의 매일 있던 취재원과의 만남 역시 전화나 메일, 문자 등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찍 퇴근할 수는 있지만 이 또한 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처음에는 반기던 가족도 서서히 주변 상황에 따라 무기력해지는 모습입니다. 3주 전만해도 기쁘게 마중 나오던 아이들의 얼굴에서도 예전의 활기는 찾을 수 없습니다. 매일 저녁 한 가족이 마주 앉아 세상사는 얘기를 나누던 시간도 언제부터인가 묵음모드가 더해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요새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다 우울 증세까지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방역에 있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지만 정신적인 마음 관리에 있어서는 예전보다 더 가까워지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흔히 하루 세 번 양치질하라고 하듯, 하루에 주변인 3명에게 안부인사를 건네자는 캠페인인 ‘1-3(일상) Hello; 어떻게 지내’가 생겨난 것이 대표적입니다.  일상을 일상답게 누리지 못하는 요즘. 이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힘을 보태는 심리방역이 필요해 보입니다. 거창하게 하기보다 가족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것은 어떨까요. 한 마디 더 건네거나, 같이 즐겁고 행복한 음악을 듣는다거나, 맛있는 음식을 같이 만들어보는 등의 노력이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요.  어느 주말 함께 스파게티를 만든 후 맛있게 먹는 모습. 아이의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해 편집해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