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이는 여름 해변 정동진 대신 ‘정남진’ 어때?

전라남도 장흥 여행 호남 5대 명산 천관산 오르면 개구리 반겨주고 절경 펼쳐져 여름에 만개 배롱나무도 매력적 사찰, 정자 어우러진 풍경 감상 코시국(코로나 19로 맞은 엄중한 시국)을 맞아 실내활동은 제한되고 여행은 비수기다. 여름 휴가로 사람 많은 해수욕장을 찾기도 걱정이 앞선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는 게 답일까, 의문이 든다. 코로나 블루도 심각한 질병이다.

갯장어샤브샤브, 된장물회, 장흥삼합… 정남진 여름보양식

여름철 기운이 쭉쭉 빠진다. 여름철 별미이자 영양식을 먹고 힘내보자. 전라남도 장흥군은 광화문에서 직선으로 남쪽에 있어 정남진이다. 물론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을 따라 한 작명이다. 그렇지만,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건 없다. 음식도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있다. 지금 제철인 여름 보양식 세 가지만 소개한다. 장흥삼합 ​ ​ 장흥삼합은 장흥 대표 식품 알리기

전국에 단 3곳!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에서 힐링 휴가를

​ 모여봐요, 댕댕의 숲! ​ 한국관광공사와 각 지역의 관광 기관 협의회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여유로운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언택트 관광지 100선’을 선정했다. ​ 선정된 100곳 중에 몇몇 자연휴양림이 이름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여름 휴가지로 다녀갔다는 장태산 자연휴양림부터 동두천자연휴양림, 만인산 자연휴양림 등이 그 대상이다. ​ 맑은 물, 맑은

[한발 먼저 만나는 봄] 장흥에서 발견한 봄의 단서들

드론으로 찍은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전남 장흥’ 하면 보통 여름을 떠올린다. 매년 50만명이 찾아와 즐기는 ‘정남진 물축제’ 영향이 크다. 반대 경우도 있다. 코끝이 찡하게 추운 겨울 장흥이 생각나는 이유는 딱 하나. 매생이 때문이다. 생애 첫 매생이를 본고장 장흥에서 먹었다. 코끝이 떨어질 것만 같이 추웠던 어느 날 일을 마치고 찾아간

[돌아서면 생각나는 장흥의 맛] 한우삼합 매생이탕 낙지삼합 석화구이… 제 최애는요

장흥은 남도의 숨겨진 맛 깡패다! 두 어번 계절을 달리해 장흥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게 내 결론이다- 바지락 키조개 꼬막 장어 낙지… ​ 겨울 끝물 갯것들이 그득한 득량만을 필두로 전통시장을 부흥시킨 효자 상품 ‘한우삼합’과 겨울철 소울푸드 ‘매생이’까지 ​ 몸속 저 깊은 곳부터 뜨끈하게 데워준 별미를 소개한다. ​ ​ 삼합의 고장 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