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을 절경 1위로 꼽힌 명소…'일본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그곳‘일본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효고현(兵庫県)의 다케다 성터(竹田城跡)가 일본 내 가을 절경 1위로 선정됐다. 여행 정보 매거진 자란(じゃらん)은 47개 현에 거주하는 20대부터 50대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가을에 볼 수 있는 10대 절경’을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건 바로 ‘일본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효고현의 다케다 성터이다. 해발 353.7m의 코죠산 정상에서 아래를 볼 수 있는 장소다. 아침에는 주변에 짙은 안개가 형성돼 마치 운해에 성이 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천공의 성‘으로도 불린다. 다케다 성터가 […]
일본이 뽑은 ‘2022년 올해의 음식’ 1위는일본이 뽑은 ‘올해의 음식’ 1위에 냉동식품이 선정됐다. 지난 8일 CNN에 따르면 일본 식품 정보기업 구루나비종합연구소(GRI)는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올해의 한 접시’를 선정한다. 냉동식품 외에 선정된 식품은 유산균 음료⸱중화요리 등이다. 구루나비연구소는 “올해의 음식으로 냉동식품이 선정된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일본 국민 식습관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면서 “냉동식품은 향후 일본 식문화에 더욱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총무성의 가계조사에 […]
“알코올 말고 분위기 즐겨요” 일본 청년들 무알콜에 빠진 이유일본 청년들이 음주를 줄이자 주류업계는 무알콜 음료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 젊은 층이 술을 마시지 않는 대신 무알콜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13일 로이터가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무알콜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일본 청년층에서 음주량 변화가 두드러진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일본 20대 중 정기적으로 술을 마신다고 답한 비율은 7.8%로, 1999년의 20.3%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에 일본 주류업계도는 전략을 바꾸고 있다. 최근 일본 방송사 […]
벌레 요리를 기내식으로? 일본 항공사 파격 서비스 화제본 저가 항공사 집에어(Zipair)가 올해 7월부터 분쇄 귀뚜라미를 기내식으로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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