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동계 시즌 증편으로 동남아·대양주 국제선 강화진에어가 10월 27일부터 시작하는 동계 시즌을 맞아 재운항과 증편을 통해 국제선 강화에 나선다. 먼저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동남아와 대양주 노선의 공급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클락과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10월 27일 부로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 클락과 비엔티안 모두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곳으로 겨울이 여행 최적기로 평가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12월 12일부터 매일 2회 운항으로 증편하고, 인천~푸꾸옥 노선은 12월 1일부터 중대형기인 B777-200ER을 투입해 공급석을 늘린다.
“비행기 보며 캠핑” 인천공항 앞 호텔의 기발한 변신공항 앞에서 즐기는 캠핑 / 사진=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앞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12층 옥상 야외공간을 활용해 ‘공항 앞에서 즐기는 캠핑’ 콘셉트 공간이 탄생했다. 약 13.2㎡(4평) 크기 거실형 텐트, 해먹 의자, 캠핑 테이블을 설치했다. 4.5m 길이 간이 수영장도 마련했다. 캠핑 필수 요소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 […]
‘아시아 최대 샤넬 팝업존’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샤넬 썸머 클럽 열어인천공항에 ‘샤넬 썸머 클럽’ 오픈 / 사진=신라면세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샤넬 썸머 클럽’을 선보인다. 아시아 최대 규모 샤넬 썸머 이벤트다. 이벤트는 여름 바캉스 테마로 운영한다. 샤넬 주요 화장품 라인 체험이 가능하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셀프 디스커버리 존, 포토 부스, 포스트 카드 딜리버리 이벤트 등이 있다. 샤넬의 대표 향수와 립 제품을 전시한다. ‘코코 마드모아젤’ ‘블루 드 샤넬’ ‘샹스 오 후레쉬’ ‘알뤼르 옴므 스포츠’ 등 썸머 키 향수를 선보인다. ‘레 조 드 샤넬’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라인도 만날 수 있다. 여행용 메이크업, 스킨케어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9월 20일까지 열린다. 장소는 제2여객터미널 동편 안내데스크 앞 팝업존이다. 사전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권효정 여행+ 기자
2023 세계 공항순위 발표...인천공항은 몇 위?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발표한 2023 세계공항순위에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이 4위를 차지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 설립한 세계최대의 항공사 및 공항 평가 사이트다. 이들은 1999년부터 매년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전 세계 500여 개의 공항의 순위를 집계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순위에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은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순위인 5위에서 한 계단 올라온 모습이다. 인천공항은 2018년 최고 성적인 […]
“멋지다~인천공항”...밥 먹으러 간다는 식도락 공항 1위최근 인천공항이 음식이 가장 맛있는 공항 1위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2023년 식도락 공항 순위’를 소개했다.
이번 조사는 수하물 보관 서비스 업체 레디컬 스토리지가 전 세계 공항 100여곳을 대상으로 매긴 순위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