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집·우물집’ 줄 서는 맛집+국내 최대 미디어아트까지, 한 지붕 아래서 즐기는 신상 나들이 장소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수도권 주말 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월 10일에는 ‘온천집’ ‘우물집’을 성공시킨 글로우서울과 협업해 새로운 푸드코트를 열더니 5월 1일에는 국내 최대 규모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까지 잇달아 공개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쇼핑 공간까지 문을 열어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다는 인스파이어에 직접 다녀왔다. 아이와 함께 가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만 알았는데, 인생 사진 100장 건지는 커플 […]
신도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고 있는 인천 인스파이어 다녀왔습니다인천 영종도에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했다. 팬데믹 이후 국내 첫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다. 2016년 사업자 선정 이후 8년 만, 2019년 공사 시작 이후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여행플러스가 직접 가봤다. 동북아시아 최대 복합리조트를 꿈꾸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공식 명칭은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다. 인천국제공항 제3국제업무지역(IBC-III)에 진행중인 인스파이어 프로젝트는 전체 규모가 총 436만㎡에 […]
‘개장 임박’ 모히건 인스파이어, 1천석 규모 초대형 푸드코트 어떤 모습?개장을 코앞에 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초대형 푸드코트 조성에 대한 윤곽을 공개했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국내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인 글로우서울과 F&B 푸드코트 조성 및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색다른 콘셉트의 초대형 푸드코트를 선보인다며 2일 밝혔다. 글로우 서울은 그간 서울의 익선동이나 경리단길에 새로운 상권을 만들어 내 관심을 끈 바 있다. 아울러 롯데 타임빌라스, 광주 라운지OIC 등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공간 조성 프로젝트도 잘 마무리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푸드코트 / 사진 =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초대형 푸드코트는 약 3500㎡(약 1076평)의 공간에 총 1000석 규모로 들어선다.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새롭고 다채로운 미식 경험의 제공을 목표로, 인스파이어 직영 시그니처 레스토랑들과 함께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푸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이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해 동북아 주요 도시들에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지리적 장점에 기반해 세계의 중심이 되는 거대한 나무를 뜻하는 ‘세계수’를 모티브로 삼아 세계수로부터 뻗어 나가는 다채로운 공간과 미식 경험을 연출할 계획이다. 글로우서울의 대표 브랜드인 ‘온천집’ ‘우물집’ ‘창창’부터 인스파이어를 위해 새롭게 제작하는 웨스턴 스타일의 신규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F&B브랜드를 포함한다. 지난 7월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미국 외식업체인 코너스톤 레스토랑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와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의 국내 첫 단독 입점과 신규 오리지널 F&B 브랜드 론칭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푸드코트 / 사진 =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양미아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테일 디렉터는 “글로우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유니크한 콘셉트의 다양한 F&B 외식 브랜드를 통해 내·외국인 방문객 모두에게 전에 없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성혁 글로우서울 대표는 “지금까지의 푸드코트 개념을 넘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개발 중”이라며 “전 세계인들에게는 한국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자, 내국인들에게는 꼭 가야 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를 바랐다.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3국제업무단지(IBC-III)에 들어서는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특급 호텔,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장(아레나), 실내 워터파크, 야외 체험 공원, 컨벤션 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 다이닝, 디지털 스트리트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복합 리조트로 올 4분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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