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처칠-2 (2 Posts)
-
캐나다 호텔에서 사라진 윈스턴 처칠 사진... 가치만 1억이 넘는다고? 영국 윈스턴 처칠 전 총리를 상징하는 유명 사진이 사라져 논란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BBC, 더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경찰은 윈스턴 처칠의 초상 사진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다. 수도 오타와의 한 호텔에 걸려있던 사진은 1941년 유명 사진 작가 유서프 카쉬(Yousuf Karsh)의 작품으로, 현재 가치만 8만 파운드(약 1억 2000만원)에 달한다. 처음 도난 사실을 알아챈 사람은 호텔 […]
-
‘원스턴 처칠의 전쟁사무소’ 개조 英 호텔 9월 오픈 영국 전쟁사무소를 개조해 화제가 됐던 호텔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화이트홀의 전쟁사무소(Old War Office)를 호텔로 개조해 이목을 끌었던 ‘래플스 OWO(Raffles London at The OWO)’의 개장일이 9월 29일로 확정됐다. 1906년 완공돼 100년 넘게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전쟁사무소는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사용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007 제임스 본드’의 작가 이안 플레밍이 해군 장교로 근무하며 소설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곳이기도 하다. 건축 양식은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