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가볼만한곳-2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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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은 좀비가 따라온다… 비명소리 가득한 에버랜드 ‘공포 그 자체’ 블러드시티는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가 조성한 대규모 야외 공포 체험존이다. 넷플릭스와 협업해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돌아왔다는 블러드시티에 직접 다녀왔다. 체험존에 대한 자세한 설명부터 참고하면 좋을 꿀팁까지 블러드시티 생생 후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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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거나, 무섭거나” 민속촌의 두 얼굴의 밤 달이 뜬 조선의 밤은 아름답다. 인위적인 전기 조명 없이 은은한 청사초롱이 거리를 비추고, 곤충들이 조곤조곤 소리를 내는 조선의 여름밤은 낭만적이다. 하지만, 열대야 속에서도 냉기를 풍기는 곳이 있다. 한이 서린 눈으로 어둠 속에서 기다리는 귀신을 조심하자. 모골이 송연할 정도로 무서운 공포체험부터,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공연까지 준비된 민속촌에서 야간 프로그램을 만끽해 보자. “암행어사 납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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