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영국여행 Archives - Page 2 of 2 - 여행플러스

#영국여행 (36 Posts)

  • 내년 5월부터 영국 가려면 7유로 더 낸다는데…무슨 일 앞으로 유럽, 특히 영국 여행을 계획하는 이라면 준비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생긴다. 영국 정부가 유럽과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자 여행 허가(ETA) 시스템을 시행한다.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는 유럽 연합이 새로운 유럽 여행 정보 및 허가 시스템(ETIAS)을 계획하면서 생겼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은 영국이 10월 25일부터는 카타르 국민을 대상으로, 내년 2월부터는 요르단 바레인 오만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을 대상으로 ETA를 시행한다. 이어 내년 5월부터는 모든 국가에 […]
  • 남프랑스 안 부럽네…영국으로 라벤더 보러 가는 이유 보랏빛으로 물든 지평선에 황홀한 광경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 라벤더는 프랑스 남부 지역 프로방스의 상징이지만 영국에서도 라벤더 향기를 맘껏 누릴 수 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 등 외신은 영국에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잉글리시 라벤더가 피고, 여름철 방문하기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있다고 전했다. 보랏빛 물결과 함께 노을이 지는 광경을 볼 수 있는 ‘라벤더 밭’이다. 켄트(Kent) 교외에 있는 ‘캐슬 팜 홉 샵(The Hop Shop […]
  •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치명적인 ‘이 식물’ 정체는 영국에서 가장 위험한 식물 중 하나라고 불리는 식물이 있다. 바로 ‘자이언트 호그위드(Giant Hogweed)’다. 노팅엄포스트 등 외신은 자이언트 호그위드가 6월과 7월에 개화하고,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이라고 보도했다. 이 식물을 먹거나 만지면 심각한 화상, 물집, 발진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년 전에 개와 주인이 산책하다가 개가 자이언트 호그위드를 먹고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빠진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특정 물질에 일어나는 과민 반응인데, 극소량의 물질이 들어와도 심각한 알레르기 […]
  • 英 해리 왕자 자서전 가져오면 선착순 75명에게 놀이기구 무료라는 테마파크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을 앞두고 한 영국 테마파크가 해리 왕자의 자서전을 가져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이 영국 테마파크 런던 던전(The London Dungeon)이 오는 6일 찰스 국왕의 대관식 날 해리 왕자의 자서전 ‘스페어(Spare)’를 가져오는 사람에게 공짜 표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무료입장권은 올해로 75세인 찰스 3세 나이에 […]
  • 오래된 보트 내부만 바꿔 에어비앤비 올렸더니...주수입만 500만원 보트의 내부를 숙박 시설로 꾸며 주당 약 3000파운드(약 500만원)를 벌고 있는 이들이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오래된 대형 선박이 에이비앤비 호화 숙소로 탈바꿈한 사연을 소개했다. 바텐허스 야외 공간 / 사진=바텐허스 공식 페이스북 캡쳐 28세 동갑내기 친구인 해리 릭스(Harry Rix)와 에린 쇼트(Erin Short)는 코로나19가 유행하며 집과 가까운 곳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의 유행에 […]
  • 꽃향기 따라 떠나는 세계 여행…전 세계 봄꽃 여행지 6 추운 겨울이 가고 어느덧 봄이 왔다. 봄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는 개화다. 기온이 따뜻해지면 자연스레 곳곳에 형형색색 꽃이 피어난다. 아름다운 색감이 두 눈을 사로잡는 꽃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그 향기가 코끝에 은은하게 감돈다. 꽃마다 개화시기도 서로 달라 매번 새로운 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에 다채로운 꽃의 향연을 감상하며 여행할 […]
  • “역겹다” 혹평 쇄도한 영국 테마파크 호텔 조식 최근 영국의 한 호텔에서 제공한 형편없는 아침 식사에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테마파크 안톤 타워(Alton Towers Resort) 호텔 아침 식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비영리 단체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소사이어티(The English Breakfast society) 트위터 계정이 올린 형편없는 품질의 음식 사진이 사람들의 공분을 산 것이다.  사진 속 아침 식사는 구운 콩이 가득한 머그잔과 베이컨 몇 […]
  • 가장 인기 있는 영국 랜드마크의 공짜 입장권을 얻는 방법 영국 대표 랜드마크 런던 아이(London Eye)가 아이들을 위한 공짜 입장권 수백 장을 나눠준다. 영국의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런던 아이의 공짜탑승 행사를 소개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아이 러브 월드 북 데이(EYE ❤ World Book Day)’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런던 아이와 라스트미닛 닷컴(lastminute.com)이 주최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보호자인 성인은 라스트미닛 닷컴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 입장권을 […]
  • 하루아침에 7만5000명 항공편 취소한 英 저가항공사...여행객들 ‘패닉’
  • 현지인·여행객 모두 발만 동동...영국 상황 어떻길래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영국은 전례 없는 대규모의 파업으로 좀처럼 연휴 분위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영국은 12월 내내 항공, 철도, 버스 노동자 등의 연쇄적인 파업으로 내외국인 여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미 평년보다 추운 날씨로 공항은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히드로(Heathrow), 개트윅(Gatwick), 맨체스터(Manchester), 버밍엄(Birmingham), 카디프(Cardiff), 글래스고(Glasgow)까지 영국 내 6개 주요 공항의 출입국 관리 […]
  • 시각장애 여성의 인생을 바꾼 단 한 번의 여행 시력을 잃은 한 여성이 아프리카를 여행한 뒤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져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BBC, 더 미러(The Mirror)등 외신은 아프리카 여러 국가를 여행하며 인생이 바뀌었다는 루시 에드위즈(Lucy Edwards)의 사연을 5일 보도했다. 루시는 유전질환으로 인해 17세에 시력을 잃은 뒤 여행에 대한 흥미 또한 완전히 접었다. 역설적이게도 루시의 인생을 바꾼 것도 여행이었다. 27세가 되던 해, 루시는 사파리 가이드 윌리엄(William)과 함께 케냐를 방문해 […]
  • 친절하게 주문하면 음료 값 최대 6천 원 덜 받는 카페 화제     영국의 한 카페에서 손님들의 주문 태도에 따라 음료 가격이 달라져 관심을 끈다.       퍼스트포스트(Firstpost), 래드바이블(LADbible) 등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Lancashire州 Preston)에 위치한 카페 ‘차이 스톱(Chaii Stop)’의 주인 우스만 후세인(Usman Hussain)은 손님들의 주문 태도에 따라 음료 가격을 다르게 책정했다.  음료 주문 시 “데시 차이 주세요”라고 하면 음료 가격은 3파운드(약 4900원)고 “안녕하세요, 데시 차이 부탁합니다”라고 할 경우 더 저렴한 금액인 1.90파운드(약 3100원)다. 하지만 “데시 차이”라고 음료 이름만으로 주문할 […]
  • 항공기에 갑자기 X냄새가? 비행기 곳곳에 대변 묻힌 승객 논란 한 승객이 비행기 갤리에서 대변을 보고 기내 곳곳에 대변을 묻히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승객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 때문에 항공기는 3시간 넘게 지연돼 다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래드바이블(LADbible),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영국 항공사인 영국항공(British Airways) BAO75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A 씨가 비행기 내 주방인 갤리(galley) 바닥에 대변을 봤다. A 씨는 바지를 벗고 기내 바닥에 대변을 본 것도 모자라, 대변을 자신의 손과 팔꿈치에 […]
  • 반 고흐의 걸작 ‘해바라기’에 토마토수프 테러한 환경단체 영국 환경단체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걸작 ‘해바라기’에 토마토수프를 테러해 논란이 일고 있다. BBC,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 등 외신은 영국 내셔널 갤러리에서 환경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의 활동가 두 명이 반 고흐의 작품 ‘해바라기’에 토마토수프를 뿌렸다고 지난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하인즈 토마토 수프 통조림 2개를 열어 작품에 던진 후 양 손에 접착제를 묻혀 벽에 붙이는 시위를 했다. 한 활동가는 “그림과 사람 […]
  • 부엌 리모델링하다가 백만장자가 된 부부 부엌을 수리하던 중, 마룻바닥 아래에서 12억 상당의 고대 금화를 발견한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9일, 래드바이블(LADBible) 등 외신은 영국에 사는 한 익명의 부부가 부엌 바닥 아래서 75만 4000파운드(약 12억 1700만원) 상당의 고대 금화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유물은 2019년 7월, 영국 이스트요크셔(East Yorkshire) 엘러비(Ellerby) 마을에서 발견됐다. 그곳에 거주하던 부부는 부엌 리모델링을 위해 마룻바닥을 뜯어내던 중, 금화로 가득 찬 냄비를 발견했다. 해당 냄비 속 금화는 총 260여개에 달한다. 발견된 금화는 17세기 목재, 석탄, 철광석 수출업자였던 펀리–메이스터스(Fernley-Maisters) 가문이 소유했던 재산으로 밝혀졌다. 런던 경매업체 […]
  • 빌리 아일리쉬에 폴 매카트니? 3년 만의 세계 최대 록 페스티벌 난리난 사연 세계 최대 록 페스티벌로 꼽히는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이 어제(22일) 개막했다. 공연장은 빌리 아일리쉬, 폴 매카트니 등을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 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도쿄 갔으면 여긴 꼭…’현지인들 찐나들이 장소’라는 근교 여행지
  • 3년 간 40억 지원…국내에서 ‘무장애 관광도시’로 선정된 지역
  • ‘인스타 감성’ 여행객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제주 도시락 맛집 5
  • 외교부, 이란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현재 체류 한국인들 있어
  • 우린 이제 다 끝났는데…. 이제 시작이라는 일본 벚꽃 여행지 5
  • 유독 일본인들 최애라는 괌 여행 필수 코스, 정리해봤더니…
  • ‘스노클링 천국’인데 아직 안 유명하다는 섬 여행지 스팟
  • 현지인들 버킷리스트, 역대급 풍경 자랑하는 미국 국립공원 근처 호텔 5곳
  • 신기할 정도… 가본 사람들 전부 놀랄 수밖에 없다는 인도 여행지
  • 요즘 일본인들 4월 황금연휴 여행지 1위는 바로 ‘이 나라’입니다
  • 이제 요트까지?…무조건 가야 한다는 푸켓 비치클럽 4곳
  • 태국, 발리 이어 홍콩까지… 원숭이 절대 만지면 안되는 이유

추천 뉴스

  • 1
    더위야 가라~~ 냉면 덕후가 알려주는 냉면 찐맛집 BEST

    Tip 

  • 2
    ‘입수 금지’인데도 인기라는 런던 인기 호수 정체

    Uncategorized 

  • 3
    ‘하늘의 별따기’ 청와대 관람 120% 즐기는 법

    Tip 

  • 4
    [여행+사람] 그는 왜 제주에 광장을 지었을까

    Tip 

  • 5
    수도권에 가볼만한호텔 루프톱 &야외 테라스 10선

    Tip 

지금 뜨는 뉴스

  • 1
    10만 원대에 5성급 호텔 놀이동산 워터파크 인피니티풀 다 주는 곳

    국내 

  • 2
    ‘서울 한복판에 이탈리아가?’ 가로수길에 들어선 작은 이탈리아 공간 정체

    국내 

  • 3
    [전민성의 여행법] 자격증이 없는 여행 가이드를 처벌할 수 있을까요?

    Video 

  • 4
    [홍콩 밤 문화 즐기기2] 화려한 홍콩 야경이 나를 감싸네~🍹

    Video 

  • 5
    와우패스, 관광공사와 손잡고 한국 ‘또’ 온 일본인 관광객에 왕복 항공권 쏜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