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에 간다고?…파리 특급호텔, 숙박비 인상에도 문전성시

프랑스 파리 소재 특급호텔들의 숙박비 인상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화제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파리를 대표하는 최고급 호텔 중 하나인 르 브리스톨 파리(Le Bristol Paris) 내 최고급 스위트룸의 하루 숙박비가 5000유로(약 703만원)로 인상됐다고 보도했다. 캐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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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맥주 한 잔이 1만 5000원인 것도 서러운데 경기장에서 못 마신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축구팬들의 관심은 온통 맥주에 쏠렸다.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수많은 인파가 축구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카타르로 향할 예정인 가운데, 카타르 월드컵 맥주 평균 판매가가 10파운드(약 1만5000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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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푸는 홍콩, 다시 시작되는 여행 시대

엄격한 방역 규제를 유지해 온 홍콩이 빗장을 풀었다. 고강도 방역 규제를 적용해 온 지 약 900일 만이다.   홍콩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해외여행자에 대한 공식 검역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은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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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까지 갈 필요 없다” 일본에서 만나는 우유니 사막

일본 치치부가하마(父母ヶ浜) 해변이 우유니 소금 사막의 뒤를 잇는 반영 사진 명소로 떠올랐다. 치치부가하마 해변은 일본 시코쿠(四国) 섬 카가와(香川) 현에 위치한 해변이다.약 1㎞ 길이로 펼쳐진 모래사장과 그 뒤로 자리 잡은 섬들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연출한다. 아름다운 경관 외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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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브로드웨이 간판 공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이 2023년 2월 공연을 마지막으로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내린다. 트래블펄스 등 외신은 브로드웨이 간판 공연 오페라의 유령이 2023년 2월을 끝으로 35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보도했다. 오페라의 유령 제작진 측은 2023년 1월 26일 35주년 기념 공연을 상연하고,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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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 2위 리스본, 1위 어디?

그리스 아테네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로 선정됐다. 영국 우체국 회사 포스트 오피스 트래블 머니(Post Office Travel Money)는 유럽 내 인기도시 20개국에서 영국인들의 관광비용을 분석했다. 관광비용에는 숙박, 식사, 지역 내 교통비, 관광지 입장료 등 12개 항목을 포함한다. 분석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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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말고 분위기 즐겨요” 일본 청년들 무알콜에 빠진 이유

일본 청년들이 음주를 줄이자 주류업계는 무알콜 음료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 젊은 층이 술을 마시지 않는 대신 무알콜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13일 로이터가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무알콜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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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정전…범인은 다람쥐?

미국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정전 사고의 범인이 다람쥐로 밝혀져 화제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다람쥐로 인해 미니애폴리스 북동쪽의 약 1만 가구가 한 시간가량 정전으로 인한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엑셀에너지(Xc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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