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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스 Archives - Page 13 of 21 - 여행플러스

#여행뉴스 (413 Posts)

  • 엘 카스티요(El Castillo)/사진=flickr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법 등반객의 최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야 시대 피라미드를 불법 등반한 관광객이 현지인들의 공격을 받았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에 지난 29일 공유된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3세 폴란드 출신 관광객이 마야 시대 피라미드 엘 카스티요(El Castillo)를 탑까지 불법 등반했다. 이를 본 현지인 중 2명은 그 관광객을 직접 끌어내렸고 아래에서 지켜보던 이들은 관광객을 향해 […]
  •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권 순위 발표...우리나라는 몇 위? 2023년 여권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2위를 차지했다. 지난 5년간 1위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는 일본의 바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매해 ‘헨리 앤 파트너스 그룹(Henry & Partners)’에서 발표하는 여권 영향력 지수의 2023년도 순위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여권 영향력 지수란 해당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 및 간편한 입국 절차를 누릴 수 있는 국가들의 숫자를 지수화하여 순위를 매긴 것이다. 우리나라는 해당 순위에서 2013년 13위로 평가되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2018년 이후로는 […]
  • 13시간 비행 후 눈 떴는데 ‘제자리’, 그 이유는 두바이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가 폭우 때문에 이륙 13시간 만에 다시 두바이로 돌아왔다. 지난 27일 뉴질랜드헤럴드(NZherald), 스터프(Stuff) 등 외신에 따르면 에미레이트 항공 EK448편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출발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클랜드 공항이 침수돼 비행기 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륙한 지 7시간 만이었다. 오전 11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결국 두바이로 회항했다. 총 13시간 47분 비행 끝에 다시 […]
  • 이륙 직전 실수로 비상문 연 신입 승무원의 최후    한 승무원이 비행기 이륙 직전에 실수로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켜 해당 항공사가 벌금을 물었다. 더 선(The Mirror),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항공(British Airways) BA75편은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나이지리아 라고스로 이륙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신입 승무원의 실수로 비행은 4시간이 늦어졌다. 이 승무원은 비행기가 땅에서 떠오르기 직전에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키는 버튼을 눌렀다. 이를 목격한 […]
  • 35명 승객 남겨둔 채 떠난 황당한 비행기 ‘논란’    싱가포르로 가는 스쿠트항공 비행기가 승객 35명을 남겨두고 이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걸프 뉴스(Gulf News), 더 힌두(the Hindu)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암리차르에서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스쿠트항공 TR509편은 이륙 시간을 4시간이나 앞당겼다. 하지만 35명의 승객은 이를 전달받지 못했다. 인도민간항공국(DGCA)은 이번 사건의 발생 경위 조사에 나섰다. 당시 비행기의 출발 예정 시간은 1월 18일 오후 7시 55분이었으나 오후 3시로 […]
  • 볼펜 하나로 여행가방이 열린다고?…캐리어 보안 주의보 “캐리어에 자물쇠를 채우는 것은 시간낭비다.” 앞으로 여행 시 짐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 미러(The Mirror), 데일리 레코드(Daily record)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교통 안전국의 공항 보안 관계자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캐리어 보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영상 속 남성은 펜 하나로 자물쇠가 채워진 캐리어를 손쉽게 열었다. 이 남성은 캐리어의 지퍼에 펜 하나를 […]
  • 맥도날드 로고가 바뀐다고? 네티즌 갑론을박 맥도날드 로고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10일 영국 맥도날드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에 대해 보도했다. ‘M’자 모양의 황금 아치는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로고다. 하지만 계정에 올라온 짧은 동영상에는 기존의 로고와는 달리 훨씬 짧고 뭉뚝한 M자 모양이 등장한다. 그리고 잠시 뒤 다시 모두가 아는 원래의 맥도날드 로고 모양으로 변한다. 인스타그램 계정 대표 사진 역시 해당 로고가 그려진 […]
  • “물 좀 그만 드세요” 벌써 화장실만 4번째, 비행기서 화난 옆자리 승객 한 승객이 비행기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비행 3시간 동안 화장실을 총 4번 다녀온 사람 때문에 옆자리 승객이 곤욕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승객은 비행 중 탈수가 일어날 것을 우려해 기내 탑승 전 1.1리터(ℓ) 물병 두 개를 챙겼다. 자신이 가져온 물을 양껏 마신 후 화장실을 가고 […]
  • 기후 운동가들이 베를린 활주로를 점거한 사연 기후 운동가들이 베를린 활주로에 난입해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벌어졌다. 폭스 뉴스(Fox News)에 따르면 독일 환경운동 단체 ‘마지막 세대(Letzte Generation)’ 소속 기후 운동가들은 베를린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 공항에 난입해 손에 접착제를 바르고 활주로 바닥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해당 점거로 인해 약 13편의 비행기가 우회하거나 진로를 변경해야 했다. 해당 시위는 화석연료에 대한 정보의 보조금 지급에 불만을 표출하기 위한 것이다. 마지막 세대는 공식성명에서 “상위 1%의 인구가 항공 관련 온실가스 배출의 50%를 […]
  • 초고층 건물 위에서 인증샷 남기고 수배된 사연 말레이시아 경찰이 무단으로 고층건물에 침입한 러시아 커플을 조사 중이다. 말레이시아 매체 프리 말레이시아 투데이(Free Malaysia Today)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스카이 스크래퍼 시티 포럼(Sky Scraper City Forum) 사이트에 사진이 한 장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러시아 출신 커플 이반 비어쿠스(Ivan Beerkus)와 안젤라 니콜라우(Angela Nikolau)가 촬영한 것이다. 사진에는 비어쿠스와 니콜라우가 쿠알라룸프르(Kuala Lumpur)에 위치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
  • 얼음이 아니라 플라스틱 타일이... 황당 영국 아이스링크장 영국 런던의 한 쇼핑몰에서 설치한 얼음 없는 아이스링크장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런던 북부 해로우 타운 센터(Harrow Town Centre) 쇼핑몰이 연말 축제 기간에 아이들을 위한 무료 아이스링크장을 설치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해당 아이스링크장은 바닥에 얼음이 아닌 플라스틱 타일을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실은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을 방문한 보호자들이 스케이트를 신고 플라스틱 타일 […]
  • 131일간 만리장성 달린 두 형제 대체 무슨 사연 중국 만리장성을 따라 131일 만에 3262㎞를 달린 형제의 사연이 화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지미 린지(Jimmy Lindesay)와 토미 린지(Tommy Lindesay) 형제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형제의 아버지 윌리암 린지(William Lindesay)가 35년 전에 외국인 최초로 만리장성을 완주한 바 있다. 당시 윌리암 린지는 외부의 원조 없이 오로지 현지 주민들의 도움으로 여정을 마쳤다. 그때는 휴대폰도 없었고 간단한 구급약품과 지도 한 장이 전부였기에 자칫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는 […]
  • 현지인·여행객 모두 발만 동동...영국 상황 어떻길래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영국은 전례 없는 대규모의 파업으로 좀처럼 연휴 분위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영국은 12월 내내 항공, 철도, 버스 노동자 등의 연쇄적인 파업으로 내외국인 여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미 평년보다 추운 날씨로 공항은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히드로(Heathrow), 개트윅(Gatwick), 맨체스터(Manchester), 버밍엄(Birmingham), 카디프(Cardiff), 글래스고(Glasgow)까지 영국 내 6개 주요 공항의 출입국 관리 […]
  • 피로 그림 그리는 이 남자 대체 무슨 사연 자신의 피로 그림을 그리는 필리핀 예술가가 있다.   지난 16일 라우터 통신은 필리핀 예술가 엘리토 써카(Elito Circa)에 대해 보도했다. 저소득층 가정에서 태어난 써카는 미술용품을 쉽게 구할 수 없었다. 그는 물감을 대신해 자두, 토마토 등 캔버스 천에 그려도 잘 지워지지 않는 재료를 그림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상처가 났을 때 흐른 피를 그림에 사용했고 이후 그의 색다른 그림 인생이 시작되었다. 그는 자신의 피뿐만 […]
  • 옥스포드 사전 선정 올해의 단어는 ‘고블린 모드(Goblin mode)’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 옥스퍼드 영어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은 매년 영어권 기사에서 수집한 190억여 개 단어 사용량에 근거해 올해의 단어를 선정한다. 다만 올해는 대중의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옥스퍼드 사전 편찬위원이 발표한 3개의 최종후보는 ‘고블린 모드‘, ‘메타버스(Metaverse)’, ‘아이스탠드위드(#IStandWith)‘였다. 이중 30만 명이 넘는 일반인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단어를 선정했다. 고블린 모드는 도깨비를 뜻하는 ‘고블린‘에서 비롯된 영어권 신조어로 ‘일반적인 사회적 규범이나 기대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뻔뻔하고, 게으르고, 제멋대로 구는 태도 및 […]
  • 모든 해변에서 상반신 나체로 돌아다닐 수 있는 미국 '누드 섬' 미국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섬(Nantucket) 해변에서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상반신 나체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을 예정이다.   트래블앤드레저(Travel+Leisure)에 따르면, 낸터킷섬 내 모든 해변에 적용되는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이 법무장관 승인을 받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승인은 지난 5월 낸터킷 주민들이 연례 마을 회의에서 제71조 해변에서의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시작했다.   개정안 초안은 “모든 이들의 평등 […]
  • 일본이 뽑은 ‘2022년 올해의 음식’ 1위는 일본이 뽑은 ‘올해의 음식’ 1위에 냉동식품이 선정됐다. 지난 8일 CNN에 따르면 일본 식품 정보기업 구루나비종합연구소(GRI)는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올해의 한 접시’를 선정한다. 냉동식품 외에 선정된 식품은 유산균 음료⸱중화요리 등이다. 구루나비연구소는 “올해의 음식으로 냉동식품이 선정된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일본 국민 식습관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면서 “냉동식품은 향후 일본 식문화에 더욱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총무성의 가계조사에 […]
  •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바게트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교육・과학・문화・커뮤니케이션 분야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유네스코 국가위원회는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각) 모로코에서 회의를 열어 ‘바게트 빵 장인의 노하우와 문화’가 세계무형문화유산임을 공식 발표했다. 바게트를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오랜 기간 분투해온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발표 이후 트위터를 통해 바게트를 “매일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하는 완벽한 250g의 마법”이라고 표현했다. 오드레 아줄레(Audrey As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 역시 “바게트는 프랑스인의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자 나눔과 […]
  • 책 한 권 반납하는데 47년 걸린 사연 최근 미국에서 책이 47년 만에 반납되어 화제다. 지난 11월 2일 미국 미네소타주에 위치한 레이크 엘모(Lake Elmo) 도서관에 익명의 발신자로부터 소포 하나가 배송되었다. 소포 안에는 47년 전 대출한 책과 편지 그리고 200달러(약 26만원)가 들어있었다. 책 제목은 ‘칠턴의 외제차 수리 매뉴얼(Chilton’s Foreign Car Repair Manual)’으로 매우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었다. 편지에 적힌 내용은 이렇다. 현재 70년대 중반이라는 사연 속 주인공은 레이크 엘모 도서관 근방에 살고 있었다. 오래된 벤츠를 수리할 때 참고하려고 책을 […]
  • 이번 연말 영국에 간다면 알아야 할 것 올 연말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면 공항에서부터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영국 히드로 공항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 만 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받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공항 내 4개의 터미널 모든 곳에서 연초까지 선물을 제공한다. 리틀 헬퍼(Little Helper)라 불리는 직원들이 선물을 전달하며 이들은 공항 곳곳에 배치한 총 25개의 크리스마스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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