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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스 Archives - Page 11 of 19 - 여행플러스

#여행뉴스 (367 Posts)

  • 물
    “물 좀 그만 드세요” 벌써 화장실만 4번째, 비행기서 화난 옆자리 승객 한 승객이 비행기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비행 3시간 동안 화장실을 총 4번 다녀온 사람 때문에 옆자리 승객이 곤욕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승객은 비행 중 탈수가 일어날 것을 우려해 기내 탑승 전 1.1리터(ℓ) 물병 두 개를 챙겼다. 자신이 가져온 물을 양껏 마신 후 화장실을 가고 […]
  • 기후 운동가들이 베를린 활주로를 점거한 사연 기후 운동가들이 베를린 활주로에 난입해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벌어졌다. 폭스 뉴스(Fox News)에 따르면 독일 환경운동 단체 ‘마지막 세대(Letzte Generation)’ 소속 기후 운동가들은 베를린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 공항에 난입해 손에 접착제를 바르고 활주로 바닥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해당 점거로 인해 약 13편의 비행기가 우회하거나 진로를 변경해야 했다. 해당 시위는 화석연료에 대한 정보의 보조금 지급에 불만을 표출하기 위한 것이다. 마지막 세대는 공식성명에서 “상위 1%의 인구가 항공 관련 온실가스 배출의 50%를 […]
  • 초고층 건물 위에서 인증샷 남기고 수배된 사연 말레이시아 경찰이 무단으로 고층건물에 침입한 러시아 커플을 조사 중이다. 말레이시아 매체 프리 말레이시아 투데이(Free Malaysia Today)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스카이 스크래퍼 시티 포럼(Sky Scraper City Forum) 사이트에 사진이 한 장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러시아 출신 커플 이반 비어쿠스(Ivan Beerkus)와 안젤라 니콜라우(Angela Nikolau)가 촬영한 것이다. 사진에는 비어쿠스와 니콜라우가 쿠알라룸프르(Kuala Lumpur)에 위치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
  • 얼음이 아니라 플라스틱 타일이... 황당 영국 아이스링크장 영국 런던의 한 쇼핑몰에서 설치한 얼음 없는 아이스링크장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런던 북부 해로우 타운 센터(Harrow Town Centre) 쇼핑몰이 연말 축제 기간에 아이들을 위한 무료 아이스링크장을 설치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해당 아이스링크장은 바닥에 얼음이 아닌 플라스틱 타일을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실은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을 방문한 보호자들이 스케이트를 신고 플라스틱 타일 […]
  • 131일간 만리장성 달린 두 형제 대체 무슨 사연 중국 만리장성을 따라 131일 만에 3262㎞를 달린 형제의 사연이 화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지미 린지(Jimmy Lindesay)와 토미 린지(Tommy Lindesay) 형제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형제의 아버지 윌리암 린지(William Lindesay)가 35년 전에 외국인 최초로 만리장성을 완주한 바 있다. 당시 윌리암 린지는 외부의 원조 없이 오로지 현지 주민들의 도움으로 여정을 마쳤다. 그때는 휴대폰도 없었고 간단한 구급약품과 지도 한 장이 전부였기에 자칫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는 […]
  • 현지인·여행객 모두 발만 동동...영국 상황 어떻길래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영국은 전례 없는 대규모의 파업으로 좀처럼 연휴 분위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영국은 12월 내내 항공, 철도, 버스 노동자 등의 연쇄적인 파업으로 내외국인 여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미 평년보다 추운 날씨로 공항은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히드로(Heathrow), 개트윅(Gatwick), 맨체스터(Manchester), 버밍엄(Birmingham), 카디프(Cardiff), 글래스고(Glasgow)까지 영국 내 6개 주요 공항의 출입국 관리 […]
  • 피로 그림 그리는 이 남자 대체 무슨 사연 자신의 피로 그림을 그리는 필리핀 예술가가 있다.   지난 16일 라우터 통신은 필리핀 예술가 엘리토 써카(Elito Circa)에 대해 보도했다. 저소득층 가정에서 태어난 써카는 미술용품을 쉽게 구할 수 없었다. 그는 물감을 대신해 자두, 토마토 등 캔버스 천에 그려도 잘 지워지지 않는 재료를 그림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상처가 났을 때 흐른 피를 그림에 사용했고 이후 그의 색다른 그림 인생이 시작되었다. 그는 자신의 피뿐만 […]
  • 옥스포드 사전 선정 올해의 단어는 ‘고블린 모드(Goblin mode)’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 옥스퍼드 영어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은 매년 영어권 기사에서 수집한 190억여 개 단어 사용량에 근거해 올해의 단어를 선정한다. 다만 올해는 대중의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옥스퍼드 사전 편찬위원이 발표한 3개의 최종후보는 ‘고블린 모드‘, ‘메타버스(Metaverse)’, ‘아이스탠드위드(#IStandWith)‘였다. 이중 30만 명이 넘는 일반인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단어를 선정했다. 고블린 모드는 도깨비를 뜻하는 ‘고블린‘에서 비롯된 영어권 신조어로 ‘일반적인 사회적 규범이나 기대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뻔뻔하고, 게으르고, 제멋대로 구는 태도 및 […]
  • 모든 해변에서 상반신 나체로 돌아다닐 수 있는 미국 '누드 섬' 미국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섬(Nantucket) 해변에서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상반신 나체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을 예정이다.   트래블앤드레저(Travel+Leisure)에 따르면, 낸터킷섬 내 모든 해변에 적용되는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이 법무장관 승인을 받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승인은 지난 5월 낸터킷 주민들이 연례 마을 회의에서 제71조 해변에서의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시작했다.   개정안 초안은 “모든 이들의 평등 […]
  • 일본 냉동식품
    일본이 뽑은 ‘2022년 올해의 음식’ 1위는 일본이 뽑은 ‘올해의 음식’ 1위에 냉동식품이 선정됐다. 지난 8일 CNN에 따르면 일본 식품 정보기업 구루나비종합연구소(GRI)는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올해의 한 접시’를 선정한다. 냉동식품 외에 선정된 식품은 유산균 음료⸱중화요리 등이다. 구루나비연구소는 “올해의 음식으로 냉동식품이 선정된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일본 국민 식습관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면서 “냉동식품은 향후 일본 식문화에 더욱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총무성의 가계조사에 […]
  •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바게트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교육・과학・문화・커뮤니케이션 분야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유네스코 국가위원회는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각) 모로코에서 회의를 열어 ‘바게트 빵 장인의 노하우와 문화’가 세계무형문화유산임을 공식 발표했다. 바게트를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오랜 기간 분투해온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발표 이후 트위터를 통해 바게트를 “매일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하는 완벽한 250g의 마법”이라고 표현했다. 오드레 아줄레(Audrey As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 역시 “바게트는 프랑스인의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자 나눔과 […]
  • 책 한 권 반납하는데 47년 걸린 사연 최근 미국에서 책이 47년 만에 반납되어 화제다. 지난 11월 2일 미국 미네소타주에 위치한 레이크 엘모(Lake Elmo) 도서관에 익명의 발신자로부터 소포 하나가 배송되었다. 소포 안에는 47년 전 대출한 책과 편지 그리고 200달러(약 26만원)가 들어있었다. 책 제목은 ‘칠턴의 외제차 수리 매뉴얼(Chilton’s Foreign Car Repair Manual)’으로 매우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었다. 편지에 적힌 내용은 이렇다. 현재 70년대 중반이라는 사연 속 주인공은 레이크 엘모 도서관 근방에 살고 있었다. 오래된 벤츠를 수리할 때 참고하려고 책을 […]
  • 이번 연말 영국에 간다면 알아야 할 것 올 연말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면 공항에서부터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영국 히드로 공항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 만 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받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공항 내 4개의 터미널 모든 곳에서 연초까지 선물을 제공한다. 리틀 헬퍼(Little Helper)라 불리는 직원들이 선물을 전달하며 이들은 공항 곳곳에 배치한 총 25개의 크리스마스트리 […]
  • '공항에서 노숙' 눈 때문에 항공편 줄줄이 취소된 영국 공항 영국 전역에 내린 폭설 때문에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2일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전날 저녁 런던을 포함한 영국 전역에 4인치(10.16㎝) 이상의 눈이 내렸다. 스코틀랜드 기온은 영하 15.7도까지 떨어졌다. 글로벌 항공 데이터 회사 시리움(Cirium)은 주말 동안 총 316개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일에는 240개의 항공편이 추가로 취소됐다. 항공편을 기다리는 여행객은 결국 공항 노숙을 선택했다. 닉 밀러(Nick Millar) 공항 운영 책임자는 BBC 에섹스에 “12년 만의 최악의 폭설”이라며 “4시간도 안 돼 10㎝가량이 내렸다”라고 말했다. 런던 스탠스테드 […]
  • 홍콩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안방에서 즐기는 방법 홍콩의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홍콩관광진흥청은 지난 7일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리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전세계로 생중계하겠다고 밝혔다.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는 홍콩을 대표하는 이벤트다. 빅토리아 항구 주변에 늘어선 수많은 고층 빌딩의 불빛과 화려한 레이저 조명쇼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12월 31일 밤 11시 45분부터 시작하는 공연에는 젊은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뉴뉴(Niu Niu), 세계 대회 3회 우승을 거머쥔 줄넘기팀, 일본 타악기 타이코(Taiko) 드럼 […]
  • 伊 나폴리 유명 거리, 연말 인파 몰리자 보행자도 일방통행하라는데... 이탈리아 나폴리(Naples)시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거리 중 한 곳에 보행자 일방통행 규칙 도입을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새로운 보행자 규칙이 적용되는 곳은 나폴리의 ‘산 그레고리오 아르메노 거리( Via San Gregorio Armeno)’다. 지난 7일부터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미 한차례 보행자 일방통행 규칙을 적용했으며, 오는 17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재시행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이브 당일의 […]
  • 미국 금문교, '이것' 설치에 5200억원 넘게 든다는데...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자살 방지 그물 설치에 당초 예상 공사비의 두 배인 약 52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금문교 자살방지 그물 설치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설 업체가 지난달 28일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그물 설치 비용이 초기에 예상한 1억 4200만 달러(한화 약 1873억원)에서 3억 9800만 달러(한화 약 5250억원)로 두 배 증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해당 문서는 프로젝트 참여한 심믹 건설(Shimmick Construction Co.)과 대니 건설(Danny’s Construction Co.), 두 회사가 […]
  • 망망대해서 대나무 먹으며 20시간 버틴 남성 극적 구조, 사연 들어보니... 한 크루즈 탑승객이 멕시코만 바다에 추락해 생사를 넘나들다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야기의 주인공 제임스 마이클 그라임스(James Michael Grimes)는 미국 ABC 방송국 ‘굿 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와의 인터뷰를 통해 약 20시간에 걸친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달 23일 밤, 카니발 발로르(Carnival Valor) 크루즈선은 멕시코만을 거쳐 미국 뉴올리언스(New Orleans)에서 멕시코 코스멜섬(Cozumel)으로 향하고 있었다. 술 몇 잔을 […]
  • 발리 근처 섬이 경매에 나온다는데...슈퍼리치들이 주목하는 이곳 발리 북동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군도 전체가 경매에 나온다는 소식에 슈퍼 리치들이 주목하고 있다. CNN, 가디언(The Gardian) 등 외신은 위디 보호구역(Widi reserve)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섬 100여 개에 대한 독점 개발권이 내주 소더비 컨시어지 경매에 나온다고 전했다. 경매는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최저 경매가는 없으나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0만 달러(한화 약 1억3000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
  • "눈이 안 내려요", 프랑스 알프스 스키장 결국... 프랑스의 한 알프스 마을이 개장 58년 만에 스키 리프트를 철거했다. 지구온난화로 눈이 내리지 않아 지난 15년간 가동을 중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스키 리프트 철거 장면을 지켜보기 위해 프랑스 알프스 지역의 작은 마을 생 피르망(Saint Firmin)에 약 100여 명의 사람이 모였다. 1964년에 문을 연 이 스키장은 고난도의 알프스산맥 스키장으로 향하기 전,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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