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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스 Archives - 여행플러스

#여행뉴스 (413 Posts)

  • 미키와 함께하는 여름 크리스마스, 호주 크리스마스 크루즈 화제 디즈니 크루즈 라인(Disney Cruise Line)이 호주와 뉴질랜드에 크리스마스 테마 크루즈를 선보인다. 디즈니 크루즈가 공개한 ‘홀리데이 디즈니 매직 앳 씨(Holiday Disney Magic at Sea)’는 △시드니 △오클랜드 △멜버른을 순회하며 태즈먼해를 항해하는 일정이다. 첫 출항은 11월 24일 멜버른에서 출발한다. 디즈니 크루즈는 2023년 10월 호주에 처음 상륙했으며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는다. 탑승객이 이용할 디즈니 크루즈라인은 ‘디즈니 원더(Disney Wonder)’다. 디즈니 크루즈는 디즈니 원더를 포함해 △디즈니 위시(Disney Wish) △디즈니 매직(Disney Magic) △디즈니 판타지(Disney Fantasy) △디즈니 드림(Disney Dream)을 […]
  • 연간 200만 명이 ‘이곳’ 눈 축제 즐기러 찾는다는 ‘그곳’ 일본 최대 겨울 축제인 ‘삿포로 눈 축제(유키 마츠리)’가 올해로 75주년을 맞는다. 일본 홋카이도현의 삿포로 눈 축제는 연간 방문객 200만 명이 넘는 일본 겨울철 최대 명소다. 1950년 중고등학생이 전시한 6개의 눈 조각상에서 비롯한 이 축제는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삿포로 대표 행사로 이어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국제 눈 조각상 콩쿠르’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이 대회는 각 국가에서 제작한 개성 있는 눈 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
  • 날아다니는 미키마우스와 스폰지밥 … 뉴욕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화제  미국 뉴욕의 최대 퍼레이드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돌아왔다.  현지 매체 뒤주르(DuJour)등 외신에 따르면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The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가 올해 98회를 맞는다. 올해는 △5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17개의 캐릭터 풍선 △22개의 수레 △15개의 전통 풍선 △700명 이상의 광대 △11개의 행진 밴드 △10개의 공연 그룹이 참여해 최대 규모를 보일 예정이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풍선 퍼레이드’로 불릴 만큼 거대 캐릭터 풍선이 대거 참여한다. 작년에 참여한 인기 캐릭터는 △미니언스 △스폰지밥 △피카츄 △스누피 △쿵푸팬더 △루피 […]
  • 세계 4대 겨울 축제, 화려한 얼음 건축물 볼 수 있는 ‘이 축제’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얼음 축제가 열린다. 현지 매체 상하이 데일리(SHINE)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로 41주년을 맞는 ‘하얼빈 국제 빙설제(哈尔滨国际冰雪节)’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열린다. 하얼빈 국제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 축제 △노르웨이 오슬로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축제 행사로는 △얼음 조각 경연 대회 △겨울 낚시 △퍼레이드 △얼음 슬라이딩 △민속 공연 등이 있다. 참여할 수 있는 겨울 스포츠 이벤트는 △얼음 요트 △아이스하키 △스피드 스케이팅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
  • 제작만 4000시간… 위키드 크리스마스트리 생긴 기차역 화제 영국 런던에 영화 위키드(Wicked) 테마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들어섰다. 현지 매체 시크릿 런던(Secret London) 등 외신에 따르면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이 올해 유니버설 픽처스(Universal Pictures)와 협업한 크리스마스트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트리의 테마는 영화 위키드 속 에메랄드 시티(Emerald City)다. 트리는 궁전의 형태로 100개의 탑을 쌓아 올려 만들었다. 트리 내부에는 △에메랄드 시티 △시즈 대학교(Shiz University) △먼치킨 랜드(Munchkin land) 등의 디오라마를 전시했다. 트리는 20명 이상의 전문 공예가들이 공동 제작했다. 1000개 이상의 수공예 꽃, […]
  • SNS를 뜨겁게 달군 ‘디올 트리’ 어디에 있나 봤더니 캐나다 토론토의 디스틸러리 역사 지구(The Distillery Historic District)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마켓 이름은 ‘디스틸러리 윈터 빌리지(Distillery Winter Village)’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향수(Christian Dior Perfume)’의 후원으로 제작했다.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대형 디올 트리다. 트리 중앙에 디올 로고가 새겨져 있어 ‘명품 트리’로도 유명하다. 올해 트리 크기는 약 16m로 정확한 디자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작년엔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마켓 내엔 산타 마을이 있어 […]
  • ‘이번이 마지막 퍼레이드’ 도쿄 디즈니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공개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가 크리스마스 축제를 시작한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퍼레이드 △놀이기구스페셜 △크리스마스 장식 △굿즈 컬렉션의 특별 구성을 공개했다. 축제의 메인인 15m의 대형 트리는 입구에 있는 ‘월드 바자’에 들어선다. 월드 바자는 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은 입장과 함께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올해 공개한 컬렉션은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 요정 리틀 링링(Li’l RingRing) △뉴욕에서의 즐거운 크리스마스(Dazzling Christmas in New York)다. 퍼레이드는 낮과 밤에 각 1개씩 열린다. 낮 […]
  • 불꽃놀이부터 등불축제까지… 치앙마이가 선보이는 겨울축제 태국 관광청(TAT)이 ‘태국의 7대 불가사의’라는 주제로 겨울 축제 7개를 발표했다. 태국 관광청이 추천한 겨울 축제는 △로이 끄라통(Loi Krathong) △새해 카운트다운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 △음식 △스포츠 △문화 △음악 축제 등이다. 그 중 ‘빛의 축제’로 알려진 로이 끄라통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민속 축제인 로이 끄라통은 13세기 수코타이 왕국에서 유래해 800년의 역사를 가진다. 물의 신을 기리기 위해 작은 꽃배를 만들어 강물에 띄운 것이 그 시초다. 작은 꽃배는 ‘끄라통’으로 불리며 ’로이‘는 ’띄우다‘는 의미가 있다. 축제는 전국적으로 열리며 대표 관광지인 치앙마이에선 불꽃놀이를 […]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20개 합친 크기’ 사우디에 거대 큐브 들어선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거대 큐브 건물인 ‘무카브(Mukaab)’가 생긴다. 건축 전문 매체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에 따르면 무카브는 높이 400m, 바닥 면적 18만㎡(5만4400평)의 정육면체 건물이다.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높이 380m, 바닥 면적 7300㎡(2228평)임을 고려할 때 20배가 넘는 규모다. 건물 내부 시설은 △대학 △몰입형 극장 △박물관 △사무실 등이 있다. 이 밖에도 9000개의 호텔 객실과 10만 개 이상의 주거 공간이 들어선다. 무카브 건설에 들어가는 투자금은 약 500억 달러(약 69조원)다. 무카브의 건축적 특징은 외관에 새겨지는 기하학적 무늬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나지드 […]
  • 홍콩 최대 야외축제 10주년 맞는다… 그 모습은 홍콩 최대 야외축제인 ‘AIA 카니발(AIA Carnival)’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AIA 카니발은 △놀이기구 △푸드트럭 △게임 부스 등의 오락시설이 모이는 축제로 홍콩 연간 야외축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0주년 기념 공연인 ‘AIA 월드 서커스(AIA Alta presents the World Circus)’다. 이번 축제를 맞아 6개의 새로운 구성을 추가했으며 12개국에서 온 출연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150홍콩달러(약 2만6000원)부터 시작한다. 축제엔 △회전 그네 △대관람차 △범퍼카 △바이킹 등 26개의 놀이기구와 30개의 게임 부스가 들어선다. 이 […]
  • 트럼프, 대선 기간 중인데도 亞에 6성급 골프 리조트 건설…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소유한 트럼프 재단이 베트남 북부 흥옌(Hung Yen)성에 골프 리조트를 건설한다. 베트남 부동산 회사인 KBC는 9월 25일 베트남 국가주석인 토 람(To Lam)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골프 리조트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15억 달러(약 2조 원) 규모로 △골프장 △호텔 △주거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골프 코스는 54홀로 구성해 트럼프 재단 시설 중 최고 수준으로 지어질 것을 약속했다. 트럼프 재단은 1971년에 트럼프가 인수한 이후 △호텔 △골프장 △엔터테인먼트 △자산관리 △중개 △마케팅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 […]
  • 중국 무비자 여행, 베이징 간다면… ‘이 축제’ 화제 중국 베이징의 차오양 국제 빛 축제(Beijing chaoyang international light festival)가 올해 2주년을 맞았다. 차오양 빛 축제는 도시 전반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빛 축제다. 트래블 앤 레저 아시아(Travel And Leisure Asia)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국제 빛 축제 주제는 ‘차오양의 AI’다. 약 40개의 건물에서 외관 조명쇼를 선보이며 9개의 예술 프로젝트가 열린다. 이 밖에도 △달이 떠도는 시장 △패션 월드 마켓 △야외 오토 쇼 △국제 소시지 축제 등 약 300개의 축제 콘텐츠를 즐길 수 […]
  • 상상 초월 거대 풍선 놀이기구, 亞 최초 홍콩에 상륙하는 모습 세계적으로 유명한 풍선 이벤트인 ‘빅 바운스(The Big Bounce)’가 홍콩에 상륙한다. 더 스탠더드(The Standard) 등 외신에 따르면 빅 바운스는 △미국 △호주 △캐나다 전역에서 투어를 마친 후 첫 아시아 투어지로 홍콩을 선정했다. 투어 이름은 ‘HSBC라이프 빅 바운스 월드 투어 홍콩(HSBC Life The Big Bounce World Tour – Hong Kong)’이다. 투어엔 주문 제작한 거대 풍선들이 들어선다. △농구대 △대형 슬라이드 △볼풀을 포함한 풍선 놀이기구가 준비 중이다. 미국에서 진행한 축제의 경우 2229㎡(674평)가 넘는 […]
  • 5만 명이 뉴욕 시내를 달리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이 대회’ 정체 오는 3일 미국 뉴욕의 최대 규모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CBS 등 외신에 따르면 ‘TCS 뉴욕시 마라톤(TCS New York City Marathon)’이 올해 54주년을 맞았다. 첫 번째 대회는 1970년으로 127명의 참가자와 55명의 완주자를 기록했다. 올해 참가자는 약 5만 명이다. 최대 규모 대회인 만큼 참가자들도 화제다. 현 챔피언인 헬렌 오비리(Hellen Obiri)와 타미랏 톨라(Tamirat Tola)가 참여한다. 배우 랜달 박(Randall Park), 뉴욕 제1부 시장 마리아 토레스 스프링어(Maria Torres-Springer) 등 여러 유명인이 참가를 신청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
  • ‘11월의 딱 하루’ 英 런던 밤하늘을 불꽃으로 수놓는 이유 영국 런던이 불꽃놀이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2일 런던 전역에서는 ‘본 파이어 나이트(가이 포크스의 날)’를 기념한 불꽃놀이를 벌인다. 본 파이어 나이트는 16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가이 포크스가 제임스 1세를 사살하기 위해 런던 의회 건물을 폭파했다. 가이 포크스 외 여러 가톨릭 주민이 개신교였던 제임스 1세의 통치 방식을 싫어한 까닭이다. 11월 5일 가이 포크스는 ‘화약음모사건(Gunpowder Plot)’으로 건물과 함께 국왕을 태우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이후 주민들이 사살 실패를 축하하기 위해 […]
  • 2025 세계박람회 앞둔 오사카가 준비한 17m 높이 ‘이것’ 화제 내년 봄에 열릴 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일본 오사카에 거대 건담 동상이 들어섰다. 현지 매체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에 따르면 반다이 남코 그룹이 지난 23일 건담 넥스트 퓨처 파빌리온(Next Future Pavilion) 옆에 17m의 건담 동상을 설치했다. 해당 동상은 건담 ‘RX-78F00/E’ 모델의 실제 크기를 재현했다. 서부 간사이 지방에 거대 건담이 들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건담 넥스트 퓨처 파빌리온은 ‘우주 생활이 일상이 된 세계’를 전시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기동전사 […]
  • 2차 세계대전의 뒷이야기, 런던 지하투어의 정체 영국 런던 교통 박물관이 그린 파크(Green Park) 지하철역의 비밀 지하 투어를 기획했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교통 박물관이 2025년 1월에 시작하는 ‘도버 스트리트(Dover Street)’ 투어에서 감춰진 지하철역 내부를 공개한다. 도버 스트리트역은 그린파크 역의 옛 이름으로 1906년에 개통해 1933년에 그린파크로 이름을 바꿨다. 투어에서 보일 지하통로는 수십 년 동안 승객 출입을 제한한 곳으로 1930년대 모습을 그대로 보존했다. 도버 스트리트역에는 제 2차 세계대전의 흔적이 남아있다. 해당 시기 지하철역을 주요 조직의 […]
  • 미국과 캐나다가 선택한 이색 핼러윈 장소 ‘이곳’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교도소를 활용한 핼러윈 축제를 선보인다 지난달 2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킹스턴 교도소(Kingston Penitentiary)가 핼러윈 워킹투어를 공개했다. ‘펌킨피에르노(Pumpkinferno)’는 7,000개가 넘는 수공예 호박 작품 사이를 산책하는 워킹 투어다. 공예품들은 동부 온타리오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과 협업했다. 전시품엔 △행복한 광대 △역행하는 머큐리(Mercury in Retrograde) △잭의 거짓말(Jack’s Lair) △메가 먼치스(Mega Munchies) 등이 있다. 킹스턴 관광안내소에 따르면 킹스턴 교도소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교도소로 178년의 역사를 가진다.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2013년에 운영을 중단했으며 […]
  • 오타니 볼 수 있나… ‘MLB 우승 퍼레이드’ 장소는 과연 어디로 2024 메이저리그(MLB) 포스트 시즌 월드시리즈 결승이 한창인 가운데, 우승 퍼레이드 장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Baseball Hall of Fame)에 따르면 MLB는 매년 포스트 시즌 결승 다음 날 우승 팀의 연고지에서 퍼레이드를 연다. 이 전통은 1905년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의 우승으로 시작해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졌다. 올해 우승 후보는 LA다저스와 뉴욕 양키스다. 28일 기준으로 LA다저스가 2승을 확보한 상태다. LA다저스의 결승 진출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4년 전 LA다저스의 […]
  • 핼러윈을 드라이브스루로? 1900m에 걸쳐 900만개 조명 설치한다는 ‘이곳’ 미국 뉴저지주 워싱턴에 핼러윈 드라이브스루인 ‘글로우 스푸키 스피드웨이(Glow Spooky Speedway)’가 생겼다. 현지매체인 6ABC 외신에 따르면 스푸키 스피드웨이는 지난해 ‘그레이트 크리스마스 라이트 파이트(Great Chirstmas Light Fight)’의 우승자인 글로우(Glow)팀에서 제작했다. 길이는 약 1900m로 900만 개가 넘는 조명을 사용했다. 조명은 핼러윈 음악에 맞춰 반짝이며 차량 라디오를 통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글로우 책임자인 댄 우자키(Dan Uszaki)는 “핼러윈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단순 관람을 넘어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고객들에게 최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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