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이 다시 오다니…” 무격리 싱가포르행 첫날, 울고 웃던 인천공항 현장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향하는 길.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지난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늘 비행기 탈 생각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찾던 공항이지만, 이날은 다른 이유로 가슴이 뛰었다. 인천-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첫 항공편 운항, 그 새로운 변화의 현장에 참석했다. 도대체 얼마 만인가. 양국 간 격리 없는 해외여행이 현실이 됐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양손 가득 캐리어 끌고 움직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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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는 벌금형?…황당한 나라별 처벌 조항 9

출처 = giphy 법이라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하기 마련이다.나라마다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만큼, 어딘가엔우리의 상식으론 이해하기 힘든 ‘황당 법’들이 존재하기도 한다.정말 이상하지만, 이유를 들어보면 납득이 가는 것도 많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 새모이 금지법 출처 = unsplash 우리나라처럼 너무 많은 비둘기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곳이 또 있다. 바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손으로 새에게 모이를 주면 700달러(약 한화 80만원) 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 방귀 금지법 출처 = unsplash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서는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방귀를 뀌면 체포를 당할 수도 있다.  공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법안으로, 일주일에 딱 한번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 59분까지만 ‘방귀 허용 타임’이 존재하기에, 이때까지 항문 간수를 잘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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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좀 한다면, 싱가포르는 필수지!

세상에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살기 위해 먹는 인간 그리고 먹기 위해 사는 인간. 만약 당신이 후자라면, 싱가포르 여행은 선택 아닌 필수다. “나, 먹으러 싱가포르 다녀왔어.” 이 얼마나 쿨한 말인가. 마치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주인공이 된 듯하다. 6월 말, 에디터는 약 일주일간 싱가포르로 먹부림 여행을 다녀왔다. 단 한 마디로, 싱가포르는 ‘미식의 도시’라고 정의할 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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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는 잘 모르는 싱가포르 버킷 여행지 Best 3

안녕하세요. 여플 예랑입니다. 얼마전에 싱가포르에 다녀오면서 꼭 가야하는 곳들을 소개했는데요, 여행객들이 많이 몰리지 않은 지역도 다녀와봤습니다. 어디가 좋을까 찾다가 싱가포르의 진짜 숨어있는 핫한 명소를 알려준다는 ‘트래블라인‘ 앱을 뒤적였습니다. 머라이언 파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 유명한 명소는 이미 팁과 평점도 많이 달려있었는데요, 최대한 사람의 손이 덜 탄듯한 지역을 검색해봤습니다. 그렇게 발견한 몇 군데 + 싱가포르 현지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도움을 받아 아직 여행자들은 잘 모르는 싱가포르의 숨은 여행지를 3곳 꼽아봤습니다. 1. 뎀시 힐 & 홀랜드 빌리지 Dempsey Hill & Holland Village 사진 = 여플 예랑 싱가포르에서 뜨고 있는 카페 및 다이닝 전문 지역인 뎀시 힐과 홀랜드 빌리지. 외국인들이 많이 몰려사는 지역이라 다른 싱가포르 지역과는 또 다른 분위기에요. 최근에는 한국인 여행자들도 방문도 늘어나고 있어서 이번에 소개하는 곳 중에서는 비교적 많이 알려진 편이랍니다. PS. Cafe 내부. 사진 = 여플 예랑 특히나 뎀시 힐의 분위기 근사한 카페들은 브런치하기에 좋아서 SNS에서 ‘핫’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어요. 대표적인 곳으로 피에스 카페(PS. Cafe)나 존스 더 그로서(Jones the Grocer)를 꼽을 수 있어요. 스티키 데이트 푸딩(Sticky Date Pudding). 녹인 캬라멜과 따뜻한 푸딩빵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는데, 달달함의 극치다. 사진 = 여플 예랑 피에스 카페는 싱가포르 곳곳에 지점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곳이 뎀시 힐에 있는 곳이에요. 싱가포르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도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자연친화적이면서 높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 등 세련된 분위기가 사랑받는답니다. 그래서인지 어느 시간에 가도 대기는 각오를 해야한답니다.  메뉴는 브런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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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놓치면 후회하는 곳 Best 7

싱가포르에서 놓치면 후회하는 곳 Best 7 취재 = 여플 예랑 제작 = 여플 뚜비  1. 머라이언 공원(Merlion Park) – 장소 : 1 Fullerton Rd, Singapore – 오픈 : 24시간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 모습을 하고 있다. 머라이언 상 앞에서 마리나 베이 샌즈를 한꺼번에 조망하는 사진 스팟이라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거리니 타이밍을 잘 노려야 한다. 밤에는 조명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니 낮과 밤 모두 놓치지 말 것. 2.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 장소 : 18 Marina Gardens Dr, Singapore – 오픈 : 매일 05:00~02:00 (플라워돔/클라우드 포레스트/OCBC 스카이웨이는 09:00~21:00) – 입장료 : 무료 (플라워돔&클라우드포레스트 28 SGD , 스카이웨이는 8 SGD) 정원의 도시 계획 하에 만들어진 거대 열대 정원. 두 개의 돔에는 열대기후에 자라기 힘든 식물을 조성. 야외 정원은 입장료 없이 새벽 2시까지 운영하므로 싱가포르의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에 제격. 매일 저녁 7시 45분, 8시 45분에 열리는 ‘가든 랩소디’, 일명 슈퍼트리 쇼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3. 아랍 스트리트(술탄 모스크&하지 레인) – 장소 : Arab St 일대 (하지레인은 Haji Lane) – 오픈 : 하지레인은 오후 2시부터 싱가포르 최대 이슬람 사원인 ‘술탄 모스크’를 비롯해 아랍 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는 아랍 스트리트. 아랍 카페트나 패브릭, 음식을 들여온 가게로 아랍 느낌이 물씬 풍긴다. 최근 하지 레인에 개성넘치는 가게가 몰려있는데, 싱가포르 전통 가옥이 그대로 남아있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하다. 4. 차이나타운(Chinatown) – 장소 : Chinatown 역 근처 싱가포르 인구의 70%가 중국계이다 보니 볼거리 먹거리가 많다. 로컬 디저트 논야(Nyonya) 등을 맛볼 수 있는 싱가포르 로컬 브랜드 ‘난양 올드 커피’, 가장 저렴한 미슐랭 1스타 음식 ‘홍콩 소야 소스 치킨 라이스 앤 누들’ 등 먹거리가 몰려있다. 부처의 치아가 봉인된 ‘불아사’나 ‘차이나타운 헤리티지 센터’ 등도 둘러볼만 하다. 5. 차임스(Chijmes) – 장소 : 30 Victoria Street, Singapore – 오픈 : 월~금 08:00~03:00, 토일 08:30~04:00 약 130여년 동안 가톨릭 수도원과 고아원으로 사용됐던 ‘차임스’. 신고전주의식 건물을 현대적 감각으로 복원해놓아 웨딩 장소로도 사랑 받는 곳. 내부엔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과 바가 들어와 있다. 저녁에 은은하게 조명이 빛나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6. 호커센터(Hawker Center) – 장소 : 싱가포르 전 지역 싱가포르의 식문화를 잘 보여주는 호커 센터. 일하던 도중에 길거리에 앉아 먹던 문화가 변모해 호커 센터를 이뤘다고. 가장 유명한 곳으로는 밤에는 사테(꼬치구이) 거리가 열리는 ‘라우 파 삿 페스티벌 마켓’,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호커센터인 ‘맥스웰 푸드 센터’, 베스트만 엄선해 모여있는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 칠리 크랩을 맛볼 수 있는 ‘뉴턴 푸드 센터’가 있다. 7. 리버사이드 – 장소 : 앤더슨 브릿지(Anderson Bridge)를 시작으로 강가를 따라 싱가포르 강변을 따라 구성된 거리. 싱가포르의 밤문화를 즐기기 좋은 곳. 강가를 따라 걷다 보면 선선한 강바람과 화려한 조명, 밤늦게까지 북적이는 펍과 클럽들이 즐비해있다. 클락 키와 로버슨 키가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는 곳이라면 보트 키는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곳. 칠리 크랩을 즐길 수 있는 ‘점보 시푸드’나 ‘레드 하우스’등이 있고, 싱가포르 3대 클럽으로 불리는 ‘아티카&아티카 투’, ‘죽(Zouk)’ 등도 있다.  ※ 여행 정보 참고 : 앱 ‘트래블라인’취재협조 = 싱가포르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