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로 샤브샤브를? 황교익이 홍보 책까지 낸 돼지 ‘버크셔K’의 정체는?

남원 동편제 마을서 맛본 까만코 검은 돼지 버크셔K 축산학 박사가 육종 관리 지방에 수분 적고 pH 높아 부드러운 듯 쫄깃한 맛 돈가츠, 생햄, 샤브샤브로 다양하게 맛본 이후에는 뱀사골, 정령치, 마을 탐방도 여행 쪽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는 “어디 추천 좀”. 카톡 대화 중 얼마 전에 남원에

‘시끌벅적’ 뷔페, 차분하게 즐길 수 없을까? 63뷔페 파빌리온, 솔직한 후기

혹시 나 같이 ‘식당 환경’에 예민한 사람이 또 있을까. ​ 뷔페에만 가면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음식이나 많이 먹으면 되지, 왜 이렇게 깐깐하게 구냐”라고. 이상하게 나는 뷔페에 가면 음식 자체보다는 북적북적한 사람 소리, 바로 앞사람이 쓴 공용 집게, 헤집어진 음식 진열상태가 신경 쓰여 제대로 먹지 못했다. 특히 ‘코시국’인 요즘 더욱 맘

나주곰탕집이 꼴등을 자처하는 이유

나주에서 6번째로 맛있는 나주곰탕. 나주는 전라도 대표 지역이다. 과거가 더욱 찬란했다. 조선시대까지는 나주가 광주보다 큰 도시였다. 전주와 나주를 합쳐서 전라도였다. 고려 시대부터 나주목으로 불린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였고, 역사적 사건과 유물을 남겼다. 나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가 60여 개나 될 정도로 수많은 역사적 인물을 배출하기도 했다.      광주가 나주보다 커진 시기는 일제강점기인데,

갯장어샤브샤브, 된장물회, 장흥삼합… 정남진 여름보양식

여름철 기운이 쭉쭉 빠진다. 여름철 별미이자 영양식을 먹고 힘내보자. 전라남도 장흥군은 광화문에서 직선으로 남쪽에 있어 정남진이다. 물론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을 따라 한 작명이다. 그렇지만,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건 없다. 음식도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있다. 지금 제철인 여름 보양식 세 가지만 소개한다. 장흥삼합 ​ ​ 장흥삼합은 장흥 대표 식품 알리기

소유진이 울면서도 생각났다는…이스탄불에서 꼭 맛봐야 하는 음식들

​ 터키는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꼽힌다. ‘백주부’ 백종원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했을 정도다. 백종원은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70개 식당 목록을 뽑아서 이스탄불에 가자마자 먹는 일에 집중했다. 소유진은 신혼여행 당시를 회상하며 일주일 동안 로컬 맛집만 40군데 넘게 다녀서 결국 마지막 날에 레스토랑 한 번만 가고 싶다고 울기까지 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로한 적이

충무김밥 말고 고등어김밥이? 통영과 욕지도서 먹어야 할 음식 5

이상하게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맛 통영 대표 간식은 충무김밤, 오미사 꿀빵 욕지도는 고구마 막걸리, 고등어 김밥·회 사시사철 고기가 잡히고, ‘경상도 속 전라도’라 불릴 정도로 음식 맛이 좋은 통영이다. 음식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통영과 욕지도는 남해안이 선사하는 청정여행지이며, 식도락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기억해 두어야 할 음식을 꼽았다. 충무김밥 충무김밥은 통영

닭볶음탕에서 묵은지가 왜 나와? 완주 여행의 완성 ‘완주 5미’

전주는 손맛 좋기로 대한민국에서 손꼽힌다. 오죽하면 비빔밥과 콩나물국밥에도 앞에 전주가 붙어야 ‘진짜’인 듯한 느낌을 준다. 이유는 단순하다. 전주가 맛의 보증수표로 통하기 때문이다. 전주를 포위한 듯한 완주도 여행객의 입맛을 다시게 하는 음식이 가득하다. 완주군은 이 중 별미를 완주 5미라 칭했다. 완주 한우. <제공 = 완주군> 먼저 한우구이다. 완주군 화산면과 고산면에서 무공해

대청도 홍어로 만든 스테이크, 삭힌 홍어보다 강렬한 까닭

[먹어보고서]베스트웨스틴 하버파크 호텔 ‘인천의 맛’ 봄 맞아 인천산 재료로 점심 메뉴 새 단장 인천의 맛에 꽂힌 특급호텔 출신 주방장이 개발 강화 인삼은 스테이크 소스로, 서해 5도 해물 비빔밥 영흥도산 바지락 파스타…“지역 농어민에게 도움 되길” 홍어는 전라도 대표 음식이다. 전라도에서는 잔칫상에 홍어를 올리지 않으면 크나큰 실례라고 여긴다. 오죽하면 잔칫상을 엎어버린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새싹트는 봄 따라 식욕 솟네! 입맛 돋는 봄 여행지 5곳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처럼 봄이 오면 몸에 생기가 돋는다. 더구나 지난겨울은 코로나 19 때문에 반강제로 ‘방콕’ 생활을 이어가다 보니 삭신이 쑤셨다. 몸도 뻑적지근하고 마음은 한없이 우울하다. 때마침 한국관광공사가 3월에 가볼 만한 테마여행지로 ‘입맛 돋는 봄 여행지’을 소개했다. 봄이 오니, 산과 들에 봄 향기가 가득하고 바다에는 싱싱하고 영양 가득한 해산물이 풍성하다. 솔솔

오직 종로에서만 마실 수 있다고? 광화문막걸리, 너는 누구냐?

[#술술 따라가는 여행] 충신동 막걸리 배상면주가 동네방네 막걸리 프로그램으로 탄생 작년 5월 문 열고, 광장시장과 서촌서 인기몰이 생산지와 소비자의 거리 좁혀 신선도 최상 유지 조중현 사장 “종로 하면 광화문막걸리 떠올랐으면” 광화문막걸리가 뭐지? 서울시 종로구 광장시장 전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우리 동네에서 우리 쌀로 만든 광화문 막걸리’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하루

부산 여행은 OOO이지! 요즘 여행 대세 키워드는?

사진제공(이상운)-한국관광공사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20~69세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부산 여행 계획하는 사람의 상당수가 ‘식도락’, ‘자연 감상’을 위한 여행을 계획했다. 또한, 예상 지출 비용 중 숙박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며 코로나19로 ‘안전 여행’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부산관광공사  여행

되게 맛있다! 울진대게 먹고 가자~

겨울 울진은 먹거리가 풍부하다. ‘되게’ 맛있는 대게를 비롯해, 각종 해산물이 때를 만났다. 하나하나 찬찬히 음미하면 여행하는 즐거움이 두배, 아니 세 배 이상 뛴다. ◆ 대게 ‘울진대게’가 뭐야? 영덕대게 아니야? 대게는 대게일 뿐 잡힌 항구도시에 따라 앞에 원산지 개념으로 이름을 붙었을 따름이다. 그렇다면 대게는 왜 대게인가. 대게는 큰 게를 이르는 말이

“삼겹살 비빔밥 보다 OOO!” 서울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뭐가 제일 맛있냐 물었더니…

2019년 1~3월 3개월 동안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303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외국인이 다녀간 2017년 동기간 292만 명보다 3.4%p 증가한 수치다. 작년 1~3월 265만 명보다는 14.1%p 증가했다. 2018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by.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함께 외국인 관광객 6000명을 대상(매월 500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2018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방한 목적 쇼핑 줄고 식도락 늘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가장 큰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 답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발표한 ‘2017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를 보면 다 알 수가 있어요. 2017년은 관광업계에 있어서 참 힘든 해였다고 해요.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발 금한령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었지요. 명동에만 나가봐도 체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