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 들어서는 세계 최초 100% 에너지 자급자족 호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일본의 PR 타임스는 숙박 전문 기업 ‘어스(ARTH)’가 에너지와 물을 100% 자급자족하는 오프브리드형 주거모듈 ‘위저(WEAZER)’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어스는 전기, 가스, 수도 인프라를 설치할 수 없거나 자연환경을 훼손할 위험이 있는 곳에서도 숙박과 거주가 가능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위저를 개발했다. 위저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빗물을 여과·멸균해 물을 생산한다. 덕분에 전기, 가스, 수도가 […]
1년 간 180명이나 다쳤다…일본에 때 아닌 야생곰 주의보 내린 사연일본 전역으로 곰 출몰이 잇따르는 가운데 시즈오카현에서 곰 출몰 위치를 정리한 지도를 만들어 배포를 시작했다. 올해 들어 일본은 야생 흑곰의 습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등산 중 곰을 만나거나, 민가를 습격하는 등의 사례가 끊이질 않는다. 일본 전국적으로 180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이는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역대 최대 수치이다. 후지산을 끼고 있어 관광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시즈오카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현지 언론 테레비 시즈오카에 따르면, 지난 8일 […]
올해 4만 명 밟은 日 후지산, 세계문화유산 제외될 수도? 무슨 일이일본의 상징이자 최고봉(3776m)인 후지산(富士山)이 과잉관광으로 오염이 심각해 당국이 세계문화유산 등재 취소를 우려하고 있다. 일본 후지산 / 사진=pixabay 9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로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인 후지산을 찾은 관광객은 2013년 대비 50% 증가한 약 4만 명이다. 안타깝게도 관광객 증가와 함께 오염 및 공해 수준 또한 극도로 높아졌다. 관리업체와 자원봉사자 등의 적극적 미화 노력에도 소셜 미디어에는 […]
바다 한 가운데에서 열창… 일본 ‘히노끼 노래탕’ 등장이제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노래방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아타미(熱海)시에 위치한 호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아타미’에서 히노끼탕 형태를 한 직경 2.5m의 원형 보트를 띄워 아타미의 바다 한가운데에 노래방을 만들었다. 안전상의 이유로 참가하는 고객 전원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근처 해안에는 항상 달려갈 수 있는 거리에 직원이 상주해있다. 또한 기존 원형 보트를 히노끼탕 모형으로 개조한 것이기 때문에 가라앉을 위험도 없다. 위치는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