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바퀴에 숨어 ‘2시간 반’ 비행한 남성의 최후
한 과테말라 남성이 랜딩 기어(항공기 착륙 장치)에서 2시간 반의 비행을 버티고 미국에 밀입국했다가 당국에 붙잡혔다. 체포 당시 상황 / 출처 – OnlyInDade Instagram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27일 아메리칸항공 1182편 여객기가 마이애미 공항에 착륙한 직후 비행기 랜딩기어에 숨어있던 남성을 체포했다. 해당 남성은 26살이고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