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모든 게 기록되고 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할 새로운 방법

호주에 초대형 블랙박스가 설치된다. 차량용 블랙박스가 차 사고의 경위를 파악할 수 있다면, 이 초대형 블랙박스는 기후 변화의 모든 것을 기록할 수 있다. 이름하여 ‘지구 블랙박스(Earth’s Black Box)’다.   지구 블랙박스 조감도, 출처 = 지구 블랙박스 공식 홈페이지 지난 7일 CNN은 지구 블랙박스가 내년 중에 완공될 예정이라 보도했다. 호주 남동부 태즈메이니아

“따뜻한 파란색”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이 2022년 ‘올해의 색’을 발표했다. 출처 = 팬톤 공식 홈페이지 이번에 선정된 색은 파란색과 빨간색을 합쳐 만들어낸 ‘베리 페리(Very peri)’ 색이다. CNN에 따르면 베리 페리 색은 이미 존재하던 색상이 아니라 팬톤 연구소가 새롭게 개발해낸 색이다.   출처 = 팬톤 공식 홈페이지 팬톤 측은 믿음과 꾸준함을 상징하는 파란색, 에너지와 활기를

항공기 바퀴에 숨어 ‘2시간 반’ 비행한 남성의 최후

한 과테말라 남성이 랜딩 기어(항공기 착륙 장치)에서 2시간 반의 비행을 버티고 미국에 밀입국했다가 당국에 붙잡혔다. 체포 당시 상황 / 출처 – OnlyInDade Instagram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27일 아메리칸항공 1182편 여객기가 마이애미 공항에 착륙한 직후 비행기 랜딩기어에 숨어있던 남성을 체포했다. 해당 남성은 26살이고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암스테르담 활주로에서 돼지들을 기르는 이유?! 알고 보니…

출처 – ThaiBahtBag Twitter, 3QuotesAu Twitter 돼지를 이용하여 새들을 내쫓는 이색 실험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국제공항에서 진행 중이다. 네덜란드 스히폴 공항이 활주로 사이에 돼지 농장을 만들었다. 총면적은 2헥타르이며 돼지 19마리를 기르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FlightRadar24 Twitter 6주간 진행되는 실험에서 과연 돼지가 활주로 거위들을 내쫓을 수

위드 코로나 얼마나 됐다고… 네덜란드, 강력한 거리두기 실시

네덜란드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집단감염에 따른 조치다.   네덜란드 보건 당국이 지난 26일 새 거리두기 방안을 발표했다. 앞으로 식당, 술집, 극장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영업이 제한된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1.5m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출처 – Flickr 이번 방안은 유럽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세상을 뒤흔든 파도,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출처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거대한 파도가 몰려온다. 파도 끝은 손톱같이 날카롭다. 세 척의 배를 모두 집어삼킬 기세다. 뱃사공들은 필사적으로 노를 젓고 있고, 멀리 후지산이 꼿꼿하게 서 있다.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본 파도이다. 일본풍 선술집, 부채, 심지어 맥주에도 이 파도 모습이 새겨져 있다.이 그림, 도대체

바나나, 파인애플, 두리안까지… 제대로 호강하는 원숭이들

출처 – Deccicaphoto Instagram 긴 꼬리를 자랑하는 원숭이들이 허겁지겁 과일을 먹고 있다. 주위 관광객들에게도 떼로 몰려가 과일을 빼앗는다. 도대체 어떤 연유인지 로이터 통신이 28일(현지시간) 태국 ‘원숭이 축제’를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 태국 중앙에 위치한 도시 롭부리에서 원숭이 축제가 열렸다. 매년 11월 마지막 주에 현지 주민들은 원숭이에게 과일상을 바친다. 올해는 약 2톤이

맥도날드에서 가장 ‘인기 없는’ 메뉴 OO. 어느 정도길래?!

스테판 파툴라 씨 / 출처 – Stephen Patula Youtube 맥도날드에서 가장 인기 없는 메뉴가 SNS에서 화제다. 홍차(Black Tea)가 맥도날드에서 가장 적게 판매되는 메뉴라고 틱톡 인플루언서 스테판 파툴라 씨가 자신의 SNS에 밝혔다. 폭스 뉴스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파툴라 씨는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맥도날드 가맹점 여러 곳을 운영하는 점주이다. 홍차 / 출처

“역사상 처음” 디즈니랜드에 흑인 산타 등장

디즈니랜드에 처음으로 흑인 산타클로스가 등장했다. 백인 남성만 산타클로스가 될 수 있다는 통념을 깬 시도다. 누리꾼들은 디즈니의 시도에 크게 환영하고 있다.   출처 = unsplash 19일 CNN에 따르면 미국 디즈니랜드 두 곳에서 흑인 산타클로스가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와 플로리다주 부에나비스타 디즈니월드 리조트에서 진행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다. 디즈니랜드 창사 66년 만에 처음으로 흑인

마른 하늘에 돈벼락!? 고속도로에 홍수처럼 쏟아진 돈다발

출처 – Fox5 공식 유튜브 캡쳐 미국에서 현금수송차량 뒷문이 열려 지폐 더미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돈을 줍던 시민 두 명이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당국은 돈을 주운 다른 사람들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일간 더선(The Sun)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서부 5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수송차량 뒷문이 열려 지폐 뭉치가 도로 위에 그대로 쏟아졌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2022년 꼭 가봐야 할 자연 명소’ 3곳

바운더리 워터스 / 출처 – 미네소타 주 관광청 홈페이지 팬데믹으로 지구가 깨끗해졌다. 인간이 집에서 머무는 동안 자연은 아름다운 자태를 되찾았다. 여행객들이 내년 여행지로 유럽 도시보다 자연 명소를 주목하는 이유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2022년 꼭 가봐야 할 자연 명소’ 3군데를 1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물론 겨우 되찾은 아름다운 경관인 만큼 깨끗하게 여행하고 오라는 당부도

박쥐는 새일까 쥐일까?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논란’

출처 – Running Waters Twitter 박쥐는 새일까 쥐일까. 정답은 둘 다 아니다. 박쥐는 조류도 설치류도 아닌 분류학적으로 박쥐목(Chiroptera)이라는 독립 계통을 지닌 동물이다.      그런데 뉴질랜드에서 박쥐가 ‘새’로 분류되어 화제다. 어떤 연유인지 뉴욕타임스가 “뉴질랜드 새 콘테스트에서 박쥐가 우승”이라는 제목으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질랜드 ‘올해의 새’로 박쥐가 뽑혔다 / 출처 – 뉴질랜드 포레스트

“겨우 이정도로?” 영국인들 화나게 한 ‘좁은’ 주차장 살펴보니…

영국 요크 시 주민들이 한 주차장 때문에 단단히 화가 났다.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은 “운전자 화나게 만드는 영국에서 가장 비좁은 주차장”이라는 제목으로 요크 시 캐슬 공용주차장(Castle Car Park)을 보도했다. 출처 – Yorkshire Live Twitter “영국에서 가장 좁은 주차장이에요. 간신히 주차를 해봤자 운전석에서 나올 수 없어요.” 한 운전자가 현지 언론 요크셔

해리포터 벌써 20주년? 100kg 기념 케이크 등장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시리즈 첫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2001년 12월 개봉해 20년이 지난 것이다. 그동안 해리포터는 전 세계에 ‘해덕(해리포터 덕후)’을 양성하며 판타지물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출처 = 해리포터 필름 공식 트위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거대 케이크가 등장했다. 영국 BBC가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케이크의

“이러면 곧 헤어집니다..” 웨딩 사진사피셜, 이별할 연인 알아보는 법 3

만남에는 헤어짐이 있는 법이다. 하지만 헤어지고 난 후 ‘서로 다르다는 걸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 생각이 든다. 결혼식에서 연인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웨딩 사진작가가 곧 헤어질 연인을 알아보는 3가지 방법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출처 = unsplash 미국 폭스뉴스는 16일 샤일라 해링턴(Shayla Herrington)의 틱톡 영상을 소개했다. 그녀는 미국 아칸소 주에서

부상자만 500명, 백신 접종도 중단시킨 ‘전갈 떼’

이집트 시내에 ‘전갈 폭풍’이 불었다. 집안 곳곳으로 날아든 전갈에 피해를 입은 사람만 500명이다. 학교는 전갈을 피해 휴교령을 내리기도 했다.   출처 = unsplash 12일 이집트 아스완(Aswan) 지역에 전갈 떼가 등장했다. 아스완은 나일강 근처에 위치한 이집트 남부 최대 도시다. CNN에 따르면 이곳은 연간 강수량이 1㎜에 그치는 건조 지대다. 하지만 12일 이례적인

길이만 222m? 세계 최대 초호화 유람선 공개됐다

2024년 세계 최대 크기의 초호화 유람선 ‘솜니오(Somnio)’가 운행을 시작한다. 7성급 호텔 수준의 집 한 채를 유람선에 가져다 놓은 ‘떠다니는 별장’이다. 자신의 방에 누워 전 세계를 여행하는 셈이다.    출처 = somnio yacht공식 홈페이지 지난 11일 솜니오의 내부 모습이 CNN을 통해 공개됐다. 솜니오는 라틴어 ‘꿈을 꾸다’라는 의미다. 길이는 222m로 세계 최대

주의! 비행기에서 절대 ‘이 버튼’을 누르지 마시오

누리꾼들이 ‘승무원 호출버튼’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은 “승무원이 밝히는 비행기에서 절대 누르면 안 되는 버튼”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설전을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승무원이자 75만 팔로워를 가진 캣 카말라니(Kat Kamalani) 씨는 “이륙 또는 착륙할 때 호출버튼을 누르면 승무원들은 말 그대로 미쳐 돌아버린다”라고 자신의 틱톡 영상에서 전했다. 그녀는 승무원의

‘독성’ 거품 둥둥 뜬 강에서.. 건강 기원하는 인도인들

인도 북부 갠지스 강으로 흐르는 야무나(Yamuna) 강에 사람들이 모였다. 갠지스 강의 최대 지류인 야무나 강은 13억 명이 넘는 인도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불린다. 지난 9일 진행된 차트 푸자(Chhath Puja) 축제에도 사람들이 모였다.   출처 = unsplash 지난 9일 인도의 수도 뉴델리를 지나는 야무나 강 주변에는 차트 푸자 의식을 행하러 온 인도인들로 북적였다.

현실판 테트리스?! 상하차보다 힘들다는 공항 OO 직원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2020년 성인 2769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힘든 직업 1순위로 꼽혔다. 그런데 택배 상하차를 제치고 고된 노동 1위 타이틀을 노리는 직업이 있다. 바로 ‘비행기 위탁 수하물 정리원’이다. 폭스뉴스는 10일(현지시간) 인터넷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위탁 수하물 정리 동영상’을 보도했다. 출처 – Djsugue TikTok 한 일꾼이

1억 분의 1 확률… 로또 당첨보다 희귀한 랍스터 정체는!?

출처 – NikiaGarland Twitter 미국에서 ‘솜사탕 색’ 랍스터가 화제다. 폭스뉴스는 “로또 당첨보다 귀하다는 솜사탕 색 랍스터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5일 미국 동북부 메인 주, 어부 빌 코퍼스미스 씨 그물에 희끄무레한 물체 하나가 올라왔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돌연변이 랍스터. 주황색을 띠어야 할 랍스터가 진주색 빛을 뽐내고 있다. 출처

프랑스, 아프리카 베냉에 문화재 반환… 한국 ‘직지’는 언제?

출처 – Channel Afreeca Twitter 프랑스가 과거 약탈했던 보물 26점을 아프리카 베냉 공화국에 반환한다. 1892년 프랑스가 약탈한 이후 129년 만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9일 화요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파트리스 탈롱 베냉 대통령이 문화재 반환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각상 등 문화재 26점이 고향으로

인형탈을 쓰고 어떻게 대화할까? 디즈니 직원이 폭로한 비밀 암호

수많은 인파로 북적북적한 디즈니랜드. 해맑은 어린이들 앞에서 인형탈을 쓴 직원들은 화장실이 급할 때 어떻게 대처할까.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디즈니 직원이 폭로한 비밀 수신호”라는 제목으로 디즈니 직원들이 일할 때 주고받는 비밀 암호를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 화장실 급할 땐 코 만지기 출처 – Flickr 신데렐라 공주로 분장한 직원도 사람인지라 아무리 만반의

영국 왕족이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긴다는 ‘이 옷’

여왕의 여행은 일반인과 어떻게 다를까.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영국 왕족이 여행할 때 누리는 특권 및 제한 사항을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1. 여왕은 여권 없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영국 여왕은 여권 없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유일한 영국인이다. 모든 영국 여권은 여왕의 이름으로 발행되기 때문이다.      영국 왕실은 공식 홈페이지에

“조상의 두개골을..?” 볼리비아의 신비한 해골 축제

으스스한 해골이 환영받는 나라가 있다.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볼리비아는 매년 11월 8일 해골을 꽃과 선글라스로 예쁘게 꾸미는 ‘해골 축제(Fiesta de las Natitas)’를 연다. 일주일의 축제 기간 동안 수많은 해골들이 볼리비아 거리를 메꾼다.      출처 = 인플루언서 Folk Horror Magpie 트위터   해골 축제는 ‘나티타스’라 불리는 볼리비아 전통 행사다. ‘나티타스’는 ‘코가

현지인 반응 엇갈리는 레고 마을… 도대체 어떻길래

출처 – Jonathan Reichental Twitter 노랑, 초록, 주황, 빨강까지. 형형색색 건물들이 반듯한 바둑판 배열로 정렬해 있다. 흡사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처럼 보이는 이곳은 사실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LA 타임스와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레고 블록 속에 들어온 듯한 마을’ 콤포트 타운(Comfort Town)을 현지시간 8일 보도했다. 출처 – ShutterStock 콤포트

마치 ‘게’ 같은 상황?! 홍게에게 점령당한 호주 섬 근황

호주의 한 섬, 회색 아스팔트 도로가 빨간색 게들로 가득하다. 게들이 지나갈 때는 달리던 차가 멈추고, 심지어 어린아이도 킥보드에서 내려 기다려준다.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미국 언론 FOX29 뉴스가 ‘홍게 대이동’을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NatureIsWeird Twitter 호주 북서부 인도양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섬, 홍게 수백만 마리가 차도를 건너고 있다. 매년 10월에서 11월

“코로나 이후 최대 축제” 뉴욕 마라톤의 부활

세계 6대 마라톤 대회로 꼽히는 뉴욕 마라톤 대회가 7일(현지시간) 열렸다. 2019년 대회에만 기부금 532억 원이 모인 큰 행사다. 코로나19로 작년에 개최되지 못하고 올해 50번째 대회를 열었다.   출처 = 뉴욕 마라톤 대회 공식 홈페이지 1970년에 시작해 매해 11월 첫째 주에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뉴욕 주 5개 자치구를 통과하는 42.16km 코스였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팔찌..” 역대급 보석 경매 열린다

11월 9일과 10일 ‘역대급’으로 화려한 경매가 열린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해요”로 유명한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팔찌가 새 주인을 찾는다. 300년간 러시아를 지배한 로마노프(Romanov) 왕조의 보석도 경매에 오른다.   출처 = unsplash 경매 전문 기업 크리스티(Christie)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팔찌가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경매에 오른다고 발표했다. 팔찌는 지난

“척박한 땅에 피어난 한줄기 꽃” 마야 문명 미스터리 풀리다

로마 수도교 < 출처 – 미국 지질조사국 > 수도(水道) 시설은 문명 발전의 척도다. 인구가 성장하려면 우선 식수가 해결돼야 한다. 로마의 수도교(Equeduct)와 중동 사막 지역의 카나트(Qanat) 모두 도시에 깨끗한 물을 보급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다. 따라서 학자들은 수도 기술로 당시 문명 발달 수준을 가늠한다.   수도 시설 측면에서 ‘미지의 역사’ 마야 문명이

감자 닮았다고 놀리면 안 되는 이유… 가장 ‘못생긴’ 감자 등장

< 출처 – AP 뉴스 트위터 >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감자가 등장해 화제다. 사람 몸만 한 크기에 울퉁불퉁한 혹을 뽐낸다.   AP 뉴스는 “못생긴 뉴질랜드 감자,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어”라는 제목으로 뉴질랜드 콜린 부부 밭에서 발견된 감자를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콜린 크레이그–브라운 씨와 그의 아내 도나는 지난 8월 30일 밭에서

“호텔에서 인생사진도 찍어준다고!?” 이색 호텔 안내원 등장

호텔 컨시어지(안내 매니저)가 발전하고 있다. 단순 응대 서비스를 넘어서서 고객의 관광까지 책임지는 ‘일일 비서’로 거듭나는 중이다. AP 통신과 트래블 위클리는 3일(현지시간) 전 세계 독특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소개했다. 1. 인스타그램 매니저 < 출처 – AP News Twitter >  멕시코 더블유 푼타 데 미타(W Punta de Mita) 호텔은 최근 ‘인스타그램 매니저’를 신설했다.

무릎까지 꿇고… 네팔 사람들이 ‘개’에게 기도하는 이유

< 출처 – Twitter > 강아지들이 목에 꽃목걸이를 두른 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강아지들에게 고기와 우유를 갖다주며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개를 숭배하고 있는 걸까. 로이터 통신은 3일(현지시간) 네팔의 ‘쿠쿠르 티하르(Kukur Tihar)’ 축제를 보도했다. < 출처 – Flickr > 지난 3일 수요일, 네팔은 ‘쿠쿠르

교도소에 미용 학교가 있는 이유?

수감자들이 교도소에서 미용 기술을 배우는 건 익히 알려져 있다. 복역 이후 수감자들의 취업을 돕는다는 의미가 있다. 최근 미용 기술을 익히는 게 여성 죄수들에게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보도가 나왔다.   출처 = unsplash 사회와 격리된 채 생활하는 죄수들에게 화장은 그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CNN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세상에서 가장 희귀” X냄새 난다는 이 꽃의 정체는?

“운동 직후 양말 냄새가 난다”, “우리 집 아기 똥 기저귀 냄새 같다”   모두 샌디에이고 식물원에 핀 한 꽃의 향기를 맡으면서 관람객들이 평가한 말이다. 마스크도 뚫는 지독한 악취를 풍기는 이 꽃의 정체는 무엇일까. AP 통신 등 미국 외신은 샌디에이고 식물원에 핀 ‘시체꽃’을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출처 – Otay Mark Twitter

“바다야 땅이야?” 여행객 다 도망가게 만든 오키나와 해안 현재 상황

일본 남부 오키나와에 비상이 걸렸다. 어민들은 바다 위 죽은 물고기들을 보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고, 호텔은 예약 취소 전화를 받느라 분주하다. 어찌 된 일인지 NHK 등 일본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회색 돌멩이들이 일본 오키나와 바다를 뒤덮었다. 스노클링 명소인 마에다 곶도 예외는 아니다. 돌멩이들이 바다 표면을 빼곡히 채워 땅인지 바다인지

‘백신 1등’ 이스라엘이 20개월 만에 국경 활짝 연 이유

< 출처 – 이스라엘 관광부 홈페이지 > ‘백신 선도국’ 이스라엘이 개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한다. 작년 3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세계 최초로 집단면역을 달성한 이스라엘이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현지 언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Times of Israel)이 2일 보도했다. < 출처 – Unsplash >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이후 완치했다는 확인증이

군대 가기 싫어서 OO까지 한 기막힌 사연… 결국 자수

< 출처 – 7NEWS Sydney Twitter > 호주에서 한 탈옥범이 경찰서에 자수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1992년 탈옥 후 무려 29년 동안이나 도주 생활을 이어갔다.   AP 뉴스는 탈옥범 다코 데시치(Darko Desic)의 기구한 사연을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9월 한 의문의 남성이 호주 시드니 북동쪽 디와이 해변 인근 경찰서에 나타났다. 스스로 다코

벼락 맞고도 멀쩡한 호주 소년… 알고 보니 OO 덕분에

일어나기 힘든 확률을 ‘벼락 맞을 확률‘이라 부른다. 이보다 더 희박한 확률은 벼락을 맞고도 살 확률이다. 22일 호주에서 한 소년이 등굣길에 벼락을 맞았다. 어깨에 번개 자국만 남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출처 = unsplash 호주 로비나 주립 고등학교 학생인 탈린 로즈(Talyn Rose)는 지난 금요일 등교하던 중 번개를 맞았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냉·부·해’ 이후 유튜버 된 고든 램지, “나는 10분이면 돼”

고든 램지가 과거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 ‘냉·부·해(냉장고를 부탁해)’ 매력에 푹 빠진 모양이다. 15분이었던 ‘냉·부·해’ 요리시간보다 대폭 줄인 10분 안에 고급 요리들을 완성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 유명 셰프 고든 램지가 자신의 근황을 29일(현지시간) AP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그는 ‘램지는 10분 안에’라는 제목으로 개인 유튜브

해변에 랍스터가 ‘우르르’ 쏟아졌지만 먹지 못하는 이유…

잉글랜드 북동부 마르스케 해변에 죽은 해산물 더미가 떠밀려 와 지역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영국 환경청은 환경오염을 염두에 두고 조사에 나섰다.   CNN 뉴스는 원인 불명의 바다 생물 집단 폐사 사건을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다 생물 사체가 미역 줄기 속에 엉켜있다. / 출처 – Teesside Breaking News Twitter 영국 북동부 마르스케 해변에

결혼식에 침입한 ‘흑곰’, 더 놀라운 건 따로 있다?

멕시코의 한 결혼식에 불청객이 침입했다. 하객들이 모인 피로연에 흑곰이 나타난 것이다. 이 모습을 담은 틱톡 영상은 19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열띤 반응을 모았다. 흑곰은 테이블 위에 발을 올려놓고 음식을 찾다 유유히 사라졌다.   출처 = unsplash 영상을 올린 앤지 디사(Anglie Disa)는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 레온에서 열린 사촌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런 건 입고 오지 마세요” 디즈니월드 커플 논란

디즈니월드에 방문한 한 커플의 옷차림이 논란을 불러왔다. 디즈니 팬들은 커플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디즈니월드의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디즈니월드에 선정적인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게 문제가 됐다.   출처 = unsplash 뉴욕포스트는 지난 주말 디즈니월드를 방문한 커플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남성은 ‘나는 그녀에게 D를 주었다(I gave her the D)’,

기후위기에 가장 취약한 나라는? 일본이 4위…

한 해 동안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를 보여주는 ‘세계 기후 위기 지수 2021(Global Climate Risk Index 2021)’이 발표됐다. 일본이 10위권 안에 들어 동아시아도 기후위기에서 예외가 아닌 것을 대변했다.   세계 기후 위기 지수는 유럽 비정부기구이자 독립 평가 기관인 저먼워치(Germanwatch)가 발표한다.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와 경제적 손실액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올해 발표한

“루브르 문 닫고 구경, 돈 주면 다 돼” 논란의 VIP 관광법

톱스타 연예인, 미국 대통령 등 VIP들만 상대로 비밀리에 운영해온 여행사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그런데 인터뷰 중 일부 내용이 시민들에게 민폐로 보일 수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미국 럭셔리 여행사 시에나 찰스(Sienna Charles)의 대표 재클린 시에나 인디아(Jacklyn Sienna India) 씨가 CNN 뉴스와 21일 인터뷰를 가졌다. 출처 –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를 점령한 1천 마리의 OO?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를 양떼가 점령했다. 1000여 마리의 양과 100여 마리의 염소가 24일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겨울이 되면 양들을 남쪽으로 이동시키던 풍습을 재현한 ‘양떼이동 축제(Fiesta de la Trashumancia)’다.   출처 = 마드리드 컨벤션국 공식 홈페이지 1994년부터 매년 열린 양떼이동 축제는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꼽힌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수녀를 ‘야하게’ 묘사했다는 문제의 이 작품… 도대체 뭐길래?

세기의 걸작 <성 테레사의 환희(Ecstasy of St. Theresa)>가 복구 작업을 마치고 대중들에게 돌아온다.   조각상 성 테레사의 환희가 색채 복구 작업을 마치고 더욱 휘황찬란한 미를 뽐낸다고 AP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 테레사의 환희는 로마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에 있다. 성 테레사의 환희 / 출처 – Flickr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수면제와 같은 효과” 의문의 ‘수면 버스 투어’ 살펴보니…

고된 출퇴근 길, 버스 안에서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잘 수 있다면 어떨까. 피곤한 직장인들을 위한 관광 상품이 등장해 화제다. 바로 ‘수면 버스’다.   홍콩에서 피로에 찌든 직장인들을 위한 수면 버스 관광이 등장했다. “마치 수면제와 같은 효과”라고 AP 통신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면’ 버스 투어 중인 관광객들 / 출처 – AP

‘윙~’ 모기 사라진 몰디브! 그 이유 알고보니…

몰디브 섬에 서식하는 곤충 종(種)의 약 3분의 2가 사라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관광 산업이 곤충 생태계 파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flickr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University of Beyreuth) 연구팀은 몰디브 제도를 무인도, 원주민이 거주하는 섬, 관광지로 개발된 섬 등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고 비교 분석했다.   관광지로 개발한

여성 작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남성 3명이라고?

여성으로 알려졌던 소설가가 알고 보니 중년 남성이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한 명도 아니고 무려 3명이었다. 스페인 최고 문학상이라 불리는 플라네타(Planeta) 시상식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름, 사진, 지난 날의 행적까지 ‘사기’였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스페인에서 열린 문학상 시상식의 소설 부문 수상자는 카르멘 몰라(Carmen mola)였다. 스릴러 역사 소설 ‘야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약 14억 원의 상금을 주는 현지 최고 문학상이라 시상식에는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도 참석했다. CNN은 당시 수상자가 호명되자 현장의 분위기가 순간 어수선해졌다고 보도했다. 필명 카르멘 몰라로 활동하는 여성 작가가 알고 보니 남성 3명이었기 때문이다. 출처 = 플라네타 문학상 공식 홈페이지 이들은 호르헤 디아즈(Jorge Diaz), 어거스틴 마르티네즈(Agustin Martinez), 안토니오 메르세로(Antonio Mercero)로 40~50대 남성이다. 그들은 낮에는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밤에는 소설을 쓰는 교수로 활동해왔다. 기획사 홈페이지에도 스페인 마드리드 태생의 여성이라 소개해놓았고 여러 장의 여성 사진을 게시한 상태였다. 과거 인터뷰 내용도 문제가 됐다. 남편과 아이와 함께 사는 중년 여성이라 말한 바 있다. 시상식 후 논란이 커지자 정체를 숨겨온 이유를 밝혔다.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동 작업을 인정해주지 않는 문학계 풍토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술과 음악계는 공동 작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문학계에선 받아들일 수 없는 기준이라며 생각을 밝혔다.  출처 = unsplash 하지만 현지에선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성별을 마케팅에 이용해왔다는 지적이다. 대학 교수로 정적인 삶을 사는 카르멘 몰라의 필체가 폭력성을 잘 묘사해 대조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작가이자 여성 인권 운동가인 베아트리크 히메노는 “여성 필명을 쓴 것도 모자라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여성 행세를 해왔다”며 사기꾼이라 비난했다. 또 스페인 엘문도 신문(El Mundo)은 “여성 소설가 행세가 사기라는 걸 삼인방 중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정연재 여행+ 인턴 기자] 스페인 안부럽다는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 직접 가봤다 – 여행플러스 두 눈으로 보기 전까지 진가를 알 수 없는 여행지가 있다. 다녀가고 나서 한동안 울림이 계속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