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건 사진] 웃을 일 없는 코로나 시국에 배꼽 빠질 여행 사진 5
[남는 건 사진] 웃을 일 없는 코로나 시국에 배꼽 빠질 여행 사진 5 향긋한 꽃내음, 들녘의 푸르름, 따스한 해거름. 봄이 다가오는 모습은 다양하다. 올 봄, 우리는 떠날 수 있을까. 혹여 떠나지 못해도 이런 건 어떨까. 사진으로라도 대리만족해 여행길에 오르는 상상말이다. 하지만 그냥 떠나는 것은 ‘재미’가 떨어진다. 피사체와 준비물을 적극 활용해 재미를 끌어올리는 재기발랄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