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저전골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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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여행지 고민이라면···향기 가득한 순천 저전마을로 ‘어서와’ ‘저전(楮田)’이란 마을의 이름은 ‘닥나무 저’에 ‘밭 전’자를 합쳐 만들었다. 온 마을에 닥나무가 가득해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지 생산을 중단하면서 나무를 다 베어버려서 지금은 마을에서 닥나무를 찾아보기 어렵다. 그 빈자리를 정원이 채웠다. 마을 곳곳에 있는 정원에 서 자라고 있는 작은 생명체들을 구경하다 보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새싹이 고개를 들고 날씨는 따뜻해지는 이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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