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유로운’ 여권 순위 발표… 한국이 2위?

대한민국 국민은 유럽 선진국보다 더욱 ‘자유로운’ 여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도대체 이게 무슨 뜻일까? CNN 뉴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를 보도했다.   ‘헨리 여권 지수’가 발표됐다. 한 국민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국가 수이다. 순위에서 대한민국이 독일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2021년 1분기 기준 대한민국은 190개 국가를

BTS·블핑이 한국서 노예? 北 억지 주장에…

출처=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북한의 한 매체가 K-POP 가수들이 예술계 대기업들에게 노예와 같은 착취를 당하고 있다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북한 매체 아리랑 메아리는 ‘남조선청소년가수들 대기업들에 예속, 비참한 생활 강요’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출처= 아리랑 메아리 홈페이지 캡쳐 기사에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를 비롯한 한국 가수들은 어릴 때부터 예술

지금 평양은…러 외교관들 ‘손수레’ 타고 北 국경 탈출

손수레를 타고 북한-러시아 국경을 넘고 있는 러시아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 / 사진 = 러시아 외교부 평양 떠나 두만강 건너 총 34시간 대장정대사관 직원·가족, 광산 화차로 탈출 성공 북한이 코로나로 국경을 봉쇄하고 있는 가운데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 직원과 그 가족들이 광산에서 사용하는 손수레를 타고 북한을 탈출하는데 성공했다고 CNN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이 사용한 손수레는 광산에서 광물이나 화물을 실어 나를 때 사용하는 수동 방식 화차였다. 평양에서 출발해 북·러 국경을 넘어 러시아 쪽 하산역에 도착하기까지 총 34시간 이상 걸린 이 대장정은 열차(32시간)-버스(2시간)를 거친 다음 마지막으로 국경 근처 선로에서 미리 확보한 화차로 마무리됐다.  화차는 러시아와 북한 사이를 흐르는 두만강을 건너 약 1km 구간을 달렸다고 한다. 러시아 외교부는 대사관 직원들 탈출 광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트렁크를 가득 실은 화차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순위…북한 39위, 한국은?

반세기 넘게 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매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 세계가 평가하는 국가 위험도에서 우리나라의 위치는 어떨까.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산하 인폼(INFORM‧Index For Risk Management)은 2일 ‘글로벌 위험지수 2020’ 보고서를 발간했다. 인폼은 유엔 인도주의 지원기구 간 상임위원회(IASC)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학술기구다. 인폼 글로벌위험지수는 ▲ 재해·노출 ▲ 취약성 ▲ 대처능력 등을 바탕으로 매년 산출하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험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그 결과 한국은 위험지수 2.1점으로 전 세계 191개 조사대상국 중 150위를 기록했다. 대체로 모든 위험지수는 낮은 편이었지만, 태풍 8.5점, 쓰나미 7.6점 등 자연재해 위험지수는 5.9점으로 높은 편에 속했다. 반면 북한은 세계에서 39번째로 위험한 국가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북한의 위험 지수는 지난해 4.7점보다 나빠져 위험 순위 또한 지난 해 55위에서 39위로 급상승했다. 항목별로는 ‘대처능력 부족’이 6.5점, ‘취약성’과 ‘재해·노출’ 지수는 각각 4.7점이었다.  재해·노출 위험도를 구성하는 자연재해 위험 총 지수는 5.1점이었다. 특히 홍수 위험도를 가장 불안하게 평가해 7.4점이었다. 이어 태풍과 지진에 노출할 위험이 높다는 평가 속에 각각 6.5점, 4.9점을 기록했고, 쓰나미 4.6점, 가뭄 3.3점, 전염병 2.8점을 보였다. 또 인적 재해 위험지수는 4.3점이었다. 취약성 중 사회경제적 취약성이 5.8점이었고, 개발·빈곤 지수와 불평등 지수는 더욱 높은 8.4점과 6.1점으로 나타났다. 취약 그룹 지수는 3.3점, 취약 그룹의 건강 상태는 3.9점, 식량 안보는 9.4점이었다. 대처능력 부족에 따른 위험 부문에서는 국가경영(거버넌스) 등 기관 위험지수가 8.5점으로 높았고, 인프라 위험지수는 3.0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 같은 점수를 바탕으로 인폼은 국가별 위험도를 5단계로 나눠 북한을 위에서 두 번째 단계인 ‘위험도 높음’ 그룹에 분류했다. 아울러 최근 3년간 추이를 반영해 이란, 모잠비크, 온드라스, 이집트 등 25개국도 함께 높은 위험도가 지속하는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위험한 나라 1위는 소말리아(8.9점)였다. 이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8.6점으로 2위, 남수단과 예멘이 8.1점으로 3위, 아프가니스탄 8.0점으로 5위, 차드와 시리아 7.3점으로 6위, 콩고 이라크 7.0점으로 8위, 나이지리아 수단 이티오피아가 각각 6.9점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여행인 탐구] 집순이의 세계여행 세나를 만나다

“직장 그만두고 여행 유튜버 하려면 직장다니면서 영상 100개를 올려보세요. 휴가나 주말에 영상을 찍어보면서 시도하는 게 어떨까요? 저도 잘 안되면 그냥 회사를 다닐 생각이었어요.” 핸드폰 화면을 뚫고 나온 줄 알았다. ‘세나, 집순이의 세계여행 SENA’ 채널을 운영하는 세나는 유튜브에서 본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조곤조곤 말하다 웃음보가 터지면 맑게 “흐흐흐” 웃었다. ​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