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격리 없이 다시 만날 수 있다
사진= 캐나다 관광청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캐나다를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코로나19 세계대유행으로 해외여행의 제약이 여전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여행 규제를 완화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그 대열에 캐나다도 합류했다. 캐나다 정부는 오는 2월 28일 오전 0시 1분(캐나다 동부 표준시·한국시간 28일 오후 2시 1분)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입국자에 한해 입국 시 PCR 검사를 폐지한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밝혔다. 공항에서 무작위로 실시하는 PCR 검사는 계속 진행하지만, 입국자에게 부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