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가면 바비큐지” 글램핑에 펫캉스까지…켄싱턴호텔앤리조트, 스프링 바비큐 출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나들이철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바비큐’ 콘셉트의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산과 바다 등 인근에 위치한 각 호텔 및 리조트에서 지점별 특성을 반영해 야외 콘텐츠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원 평창 및 설악 등 켄싱턴호텔 2곳과 강원 설악비치, 경기 가평, 충북 충주, 전북 지리산남원, 경북 경주, 제주 서귀포 등 켄싱턴리조트 6곳 등에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객실 1박, ▲조식 뷔페(2인),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2인), ▲글램핑 바비큐(2인)로 구성한 ‘포레스트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나무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글램핑을 즐길 수 있으며 채끝 등심, 양갈비, 돼지 목살, 왕새우 등 글램핑 바비큐 2인 세트를 준비한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흑돼지 바비큐’ 패키지를 내놨다. ▲객실 1박, ▲돌미롱 흑돼지 바비큐(2인), ▲생맥주(2잔)로 구성했다. 바비큐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돌미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패키지도 있다. ‘펫 프렌들리 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캠핑 위드 펫’ 패키지로, ▲펫 객실 1박, ▲셀프 바비큐 삼겹살과 목살(2인), ▲펫 전용 바비큐, ▲고구마와 스모어를 제공하는 불멍 세트(2인) 무료 이용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는 멍핫바, 멍소주 또는 멍맥주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펫 카페(실내), 펫 파크(야외) 공간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면서 야외 바비큐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 바비큐와 호캉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점별 산,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개 섰거라”… 반려견의 활주로 대탈출

멕시코 공항에서 수화물칸을 탈출한 반려견과 공항 직원들 사이에 추격전이 일어나 화제다. 펫팸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항공기로 여행할 때,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데리고 탑승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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